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신문의 9월30일자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시 진입로 철거·재공사 예정…“시민만 불편”’이란 제목의 기사, 9월29일자 ‘공원 가른 도로, 4년째 지연된 ‘용인포레’ 입주 준비‘ 제목의 기사가 허위사실로 시와 시장을 음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하고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신문은 이날 임차인 모집 절차가 진행되는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아파트와 관련해 ‘도로 문제로 또다시 몸살을 앓을 전망’이라며 과거에 스스로 했던 보도와는 완전히 다른 내용에다 거짓 주장으로 시와 시장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경기신문은 이 기사에서 ‘88억 원을 들여 만든 임시 진입로를 철거하고 다시 도로를 깔겠다는 계획을 두고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상일 용인시장은 공약 이행을 위해 역북2근린공원 부지를 뚫어 임시 진입로를 만들도록 지시했다‘고 썼다. 시는 “이 임시도로 개설은 삼가2지구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아파트 진입로를 개설키로 했던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진입로를 확보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동부권 안마시술소와 안마원을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료법 제59조·제61조와 '안마사에 관한 규칙' 제8조에 따라 관내 안마시술소 4개소와 안마원 3개소 등 총 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위생·안전 관리 실태와 불법행위 차단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휴·폐업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시설 기준 준수 ▲안마사 및 종업원 수 적정 여부 ▲시술소 내 퇴폐·음란·도박 행위 ▲안마사가 아닌 자의 안마 행위 등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시민이 안심하고 안마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기·수시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안마업소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간이므로 위생·안전 및 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퇴폐 영업을 사전 차단하고 청결한 보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마음을 이어주는 리얼 공감 대화법’ 강좌를 개최했다. 강좌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부모-자녀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교수는 사전 및 현장 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코칭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대화 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자녀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대화를 실천하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강좌가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5차례에 걸쳐 제부도 등에서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경기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공모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지난달 22일을 시작으로 24일, 26일, 29일, 10월 1일에 군소음 피해지역 거주 주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하늘길 서해랑에 탑승해 절경을 감상하고, 제부도 해식 기둥 매바위 관람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투어와 도자기 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고통과 갈등을 겪고 있는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가 이번 여행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4일부터 7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정부가 추석 연휴 민생안정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정책과제로 발표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4일 오전 0시부터 7일 24시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따른 화성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를 결정했다”며 “관내 관광지 방문객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약 15만 6천여 대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늘어나고 가족·지인 간 대규모 모임과 외식이 증가하는 시기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평소보다 높아 철저한 방역 관리가 필요하다. 시는 이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에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유관 부서와 참여하는합동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시설 관리와 방역물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해외유입 감염병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에 대비해 신속 초동·AI 기동대응반을 운영, 유증상자 발생 시 병상 배정·격리 입원까지 신속히 조치하고 가금농가 발생 시 현장 출동 및 능동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명절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해 설사환자 집단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질병관리청·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연락망을 유지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과 가족 모임, 다양한 음식 준비로 인해 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 오후 2시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시민이 함께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 지역 학교에 다니는 18세 미만 아동, 청소년, 학부모, 아동시설 종사자 등이면 참여할 수 있다. 토론 주제는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화성시’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영역을 중심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지역 및 성비 등을 고려해 선발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친화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랑 복지국장은 “이번 원탁토론회는 아동의 시선에서 출발한 정책을 발굴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13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 중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은 일반 성인에 비해 발병률이 8~10배 높고 통증이나 후유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백신 접종비는 생애 1회에 한해 시가 전액 지원하며, 사전 접종 이력이 있거나 의학적으로 접종이 금지된 사람은 제외된다.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주소지 명시)를 지참해, 화성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사전 전화 문의를 통해 잔여 백신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도 권장된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헤 건강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생성형 AI 기반 고위험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사전예방 시스템인 ‘점프 프렌즈’가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고립·은둔 위기에 처한 14세부터 39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에게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공감형 대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립·은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선별하고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 서비스로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시범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 2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이용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여자의 75%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1%는 향후에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82%는 화면 구성이 조화롭다고 평가했고, 57%는 실제 상담 신청 의향을 보여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과 확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일부 참여자는 답변 속도 개선 등 보완점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청년 창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화성시 청년(예비)창업자에게 외부 전문가의 창업 코칭과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자격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 관내 (예비)창업자로, 누구나 온라인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권 분석, 경영 진단, 유통, 마케팅, 정부 지원 사업, 법률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1:1 컨설팅을 두 차례 지원받게 된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화성시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조언과 노하우를 창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송산그린시티 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화성시 송산면 일원)의 우선 분양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추천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부지는 산업시설용지 중 미래차 클러스터 9필지(총면적 36,567㎡, 1필지당 3,496㎡ ~ 6,061㎡)이며, 분양 가격은 947,657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화성시 관내 5년 이상 계속해 공장등록이 되어 있으며, 공장등록증의 업종이 입주 대상 업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국내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다. 이번 공모 대상인 미래차 클러스터 입주 가능 업종은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로, 4일간 방문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 평가를 통해 필지별 고득점순으로 우선 분양 추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2월 30일 발표 후,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우선 분양 대상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후원으로 마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및 아동, 시설 종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이 외로움 없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아이들이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3,73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6곳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절망 속에서 찾은 마지막 번호는 ‘화성특례시장 자살예방 핫라인’이었다. 늦은 밤, 깊은 절망 속에서 화성시에 거주하는 20대 청년 A씨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전화를 걸었다. 취업 준비의 압박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 겹치면서 삶의 의미마저 놓아버릴 만큼 지쳐 있던 순간이었다. 화성시자살예방센터 소속 상담사는 청년 A씨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그가 그동안 감춰왔던 고통과 두려움을 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A씨는 따뜻한 대화 속에서 서서히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작은 안도감은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됐고 그는 삶을 다시 이어갈 용기를 조금씩 되찾기 시작했다. “다시 살아보고 싶다” 청년의 손을 잡아준 화성시자살예방센터, 상담 후 청년지원센터에 연계해 커뮤니티,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가 지원 화성시자살예방센터는 상담에서 멈추지 않았다. 진로와 취업이 고민인 A씨를 화성시청년지원센터와 취업끝까지지원센터에 적극적으로 연결했고 그 결과 그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특강 등에 참여할 수 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에 따라 온라인 발급이 중지된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 서류의 열람·발급 수수료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구청 및 주민센터에서 발급 중인 지적공부의 열람·발급 수수료를 시스템 복구 시까지 무료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대상은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이다. 기존 토지(임야)대장 및 경계점좌표등록부의 열람수수료는 300원, 발급 수수료는 500원이며, 지적(임야도)의 열람 수수료는 400원, 발급 수수료는 700원이다. 국토부는 “민원창구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빠른 복구 및 정상화를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통영돌문어보쌈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2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100박스를 전달했다. 통영돌문어보쌈은 지난 설명절에도 이불 30채를 후원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희흔 통영돌문어보쌈 대표는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인계동 주민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김희흔 대표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식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