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2월 9일부터 3일간 지하3층 세미나실에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직원 대상 구강건강관리 및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백화점 측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보건소는 구강질환 예방 및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올바른 구강관리법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심뇌혈관 질환과 구강건강의 상관관계 ▲Q스캔을 통한 구강 내 플라그 확인 등을 교육하고구강용품도 배부했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교육 진행으로 근로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구강 건강 퀴즈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재미와 효과를 높였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발달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가족팀에서 2022년부터 실제 사례 적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종사자들의 소진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매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다. 올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 지원 후 이에 대한 지원과정을 다시 복기하며 더 나은 지원방법을 모색해보자는 의미에서 ‘다시보기(Debriefing)’라는 소주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목표로 사람중심실천(PCP:Person Cintered Practices), 발달장애인의 마음읽기, 기관의 환경변화, 긍정행동지원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총 7회기 교육과 2회기 소진예방 프로그램에 관내 23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총 222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계획된 교육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교육 참석자와 강사의 열정으로 12월에 ZOOM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부동산 전문가로 새롭게 입문하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격증 교부 기간(12. 11. ~ 12. 31.)에 단순한 자격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전전세를 위한 사전교육을 함께 실시해 향후 개업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합격자들이 사전 소양을 갖추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개업공인중개사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연수교육 교재를 합격자들에게 무료로 교부해 최신 부동산 관련 개정법률 등을 미리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교육 교재는 합격자들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개정된 법률 정보와 사례들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함께 만들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첫발을 들이는 초년생인 공인중개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강화해 합격자들이 부동산 거래의 전문가로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안전전세 환경을 조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압류 처분 후 압류통지서를 발송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압류통지서 대상은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3,514건이며, 총 체납액은 13억 2,890만 원이다. 압류 처분된 자동차는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 등재되어 명의 이전, 매매, 말소 등의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해지며, 압류 해제 전까지 징수권 소멸 시효(5년) 적용이 중단된다. 또한 고양시는 말소되는 차량에 대해서도 대체 압류하는 등 채권확보를 위해 철저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방법에는 금융기관 방문, 인터넷뱅킹, 자동응답서비스(ARS 1644-4600), 전용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또는 위택스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들의 자동차 외에도 부동산, 급여 등에 대한 압류를 진행해 장기적인 체납을 막고 징수율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조성에 더욱 집중한다. 시는 시민건강을 정책수립의 중요 사항으로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72개 부서에서 6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꾸준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건강증진, 마음치유, 임신·출산, 치매예방 등 건강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원, 녹지,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도시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63개 세부사업에 ‘시민 건강’ 중점 반영 ‘건강도시’는 지역사회의 참여주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가 2004년 개념을 제시했고, 정부는 지난해 12월 국민건강증진법에 건강도시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시는 '고양시 건강도시 기본조례'를 근거로 기본계획을 재정립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축, 건강환경조성, 기후변화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10일 구리시의회에서 제11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의로, 김운남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정례회의에 앞서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을 진행했으며, 경기북부 9개 시·군의회 소속 22명의 의원이 각 분야별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수상하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시 군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협의회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일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겟인쉐이프는 장애인 체육인들의 면역력 증강 디저트 섭취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 디저트 섭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고양시 장애인 체육회 선수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 △장애인 체육 및 겟인쉐이프 활성화에 상호 기여 협력 △면역력 증강 디저트 섭취 문화 확산을 통한 재활 치료 기여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겟인쉐이프는 체육회 선수들과 가족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며, 고양시 장애인 체육 관련 대회·행사에 건강 디저트(그릭 요거트, 비건 쿠키, 무설탕 음료 등)를 후원할 예정이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영동 사무국장은“장애인의 일상적 건강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 개선, 불량간식 추방을 비롯해 면역력 증강 운동디저트 섭취 캠페인 등 공동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향동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5일 향동마을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고양소방서 화전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알려주고, 특히 최근 많이 발생하는 전기차 충전 시 화재 발생에 대비해 구체적인 행동방안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훈련을 지도한 송경민 고양소방서 소방교는 기존 대피장소가 화재장소에 가까워 아동의 안전을 위해서 좀 더 먼 장소로 변경할 것을 권고하고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대피요령 및 안전수칙을 전수했다. 조정임 향동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아동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안전관리로 소방서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아동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약칭 ‘자살예방법’)’ 개정에 의해 자살예방교육 실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살예방교육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의무대상인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초, 중, 고등학교)’ ▲'의료법' 제3조제2항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은 자살예방교육을 매해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주무부처의 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센터는 2019년 개소한 이후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학교, 복지시설, 병원, 아파트단지, 사기업, 군부대 등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해왔다. 2025년도에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뿐 아니라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의무기관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인식개선 교육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시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등록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고양시 일산동구 보건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8회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식전 행사로 ‘기쁨’, ‘슬픔’, ‘분노’ 등 감정 관련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간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의 글과 미술작품 등 개별 작품과 활동사진들을 전시했다. 본식에서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올 한해 진행된 사업과 성과를 보고하고 시상식을 통해 재활에 힘쓴 회원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상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에서 활동하는 동료지원가와 가족지원활동가들의 활동 영상 시청과 더불어 센터 내 음악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오카리나 공연, 외부 초청 공연 등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가족들, 유관기관 참석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당사자분들의 공연과 동료지원가 및 가족지원활동가 수기발표 등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덕양지사, 주간보호센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및 치매가족이 위원으로 참석해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현황 ▲치매환자 쉼터 이용 후 장기요양서비스 연계방안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심리지원 대책 및 치매에 대한 교육 방안 ▲치매안심센터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의 참석 위원들은 효율적인 보건·복지서비스가 치매노인과 가족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개인과 가족 간에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질병인 만큼,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센터는 지난 6월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봉사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치매파트너 교육 및 모집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과 협력해 치매예방‧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치매극복선도기관을 추가 지정해 치매 친화적인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9일‘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참여 우수 경로당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과 함께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취약지역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의중재, 기초건강체크, 맞춤형 한의약적 교육, 운동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 참여 경로당 중 총 참가인원, 참여율, 개근 참여자 수를 기준으로 상반기는 덕은동(새마을)경로당(대덕동), 흥도2통경로당(흥도동)을 하반기는 관산경로당(관산동), 신원마을3단지경로당(원신동)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사업 참여 우수경로당 표창과 함께 소정의 홍보물을 함께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에 큰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경로당에 수여된 상인만큼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모범사례로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례관리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례관리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례관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상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례관리사 소진 예방을 위한‘영화로 배우는 사례관리 실천’프로그램을 진행해 영화 시청 후 영화 속 인물들의 사례관리 실천 활동지를 작성해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 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사례관리사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초기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산, 개명산, 고봉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8개소에 ‘산불진화장비보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장비보관함 설치사업은 소화기 및 등짐펌프 등을 등산로에 설치해 산불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산불발생 위험도, 현장접근성, 산불발생현황 등을 고려해 소화기 설치가 필요한 등산로를 선정하고, 사용 및 접근이 쉬운 위치에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설치를 마쳤다. 보관함 전면부는 투명한 소재를 사용해 내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고, 소화기뿐만 아니라 등짐펌프, 삽, 갈퀴 등 산불진화에 사용되는 장비를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북한 쓰레기 풍선 부양으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 등 산불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