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는 지난 13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식당 및 주차장에서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화서2동의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문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서2동의 단체원들의 정성으로 완성된 김치는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됐다. 양순옥 화서2동 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서2동의 모든 단체들이 힘을 합쳐 앞장서 일하겠다"고 전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높은 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주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내준 정성어린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홀몸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 1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행궁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 및 통장협의회 등 행궁동 단체원과 자원봉사자 등 주민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영숙 행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김치 한 포기로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다면 그보다 큰 보람은 없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며 “이웃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궁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중심의 복지공동체 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치 10kg 30박스를 기부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에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 담겼으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고령의 홀몸어르신 30세대에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 임현준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미라 우만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시 향토음식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후원해 주신 김장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1월 13일, 화서신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세트와 겨울철 난방용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찬 세트 30개와 겨울 대비 난방용품(전기매트, 이불) 30세트가 화서1동으로 전달됐다. 후원물품은 화서신협 임직원과 봉사단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해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송재규 화서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신협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화서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화서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화서신협은 이번 후원을 포함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과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거리노숙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참여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자활 지원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참여자 발굴, 복지 연계, 취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거리 상담 및 현장 발굴 활동을 강화하고,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자활 프로그램, 직업훈련, 사례관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게 된다. 안재금 센터장은 “현장에서의 발굴과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노숙인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사회와 함께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전통시장 5개소에서 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대설과 한파대응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SOS팔달안전봉사단과 팔달구 공직자 20명이 진행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사고조치 요령 홍보물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실시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한파와 대설로 올 겨울에도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국민안전의 날 한파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겨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인계동 나혜석 거리 일대에서 팔달구청 가정복지과 및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인계동 청소년지도위원, 인계동 자율방범대,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등 90여 명이 합동으로 수능일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심야 외출, 음주흡연 등 일탈행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계동 상가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안전 귀가를 독려하며 건전한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능이 끝나고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경각심을 갖고 지역사회가 더욱 청소년을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 발생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등 지방세수를 증대하고 연말까지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활동 막바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로써 각 부서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여 효율적 징수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의 현년도 세외수입 미수납액은 10월말 기준 23억9천5백만원으로 이는 전세사기에 따른 부동산실명법 위반과징금이 총체납액의 64%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조기 채권 확보 등 징수 방안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하자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납세자의 납부 기피로 징수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체납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현년도 체납액이 연내에 차질 없이 납부되도록 각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주)는 지난 13일, 팔달구 관내취약계층 15세대에 연탄 8,000장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상균 팔달구청장과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해 삼성전자서비스(주)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후원 대상 15세대 중 지동 2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주) 대표는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과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삼성전자서비스(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일산1동·탄현1동·탄현2동)은 11월 13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외부 임차 청사 이전을 가로막던 ‘투자심사’ 관련 공익감사가 10월 21일 '종결' 처리되어 핵심 법적 쟁점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과거의 소모적 논쟁을 멈추고, 시민 불편과 연간 13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2026년 본예산 처리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철조 의원은 먼저 시 소유의 자산을 비워둔 채 막대한 재정이 낭비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고양시청은 본관과 신관, 3개의 별관, 그리고 8개의 외부 임차 청사까지 총 14개 건물에 21개 과 6개 팀, 약 470명(본청 현원 기준 약 38%)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면서, “시 소유의 훌륭한 자산인 백석동 업무 빌딩을 텅 비워둔 채, 8개의 민간 건물 임차에만 연간 약 9억 4천만 원의 막대한 임대료를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기에 14개 분산 청사 운영으로 발생하는 관리비, 공공요금 등 절감 가능 비용 약 4억 원을 더하면, 매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를 열고,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촉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민병덕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 국책연구기관 자문가, 안양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및 추진 경과 설명과 시민 건의문 낭독, 전문가 자문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먼저, 문영숙 안양시 철도기획팀장은 기술성·경제성·정책성 등을 고려한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안)’과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안양시는 관내 주요 개발사업에 시너지를 더하고 만안구와 동안구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안양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들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건의문 낭독도 이어졌다. 시민대표 김의중 씨는 “안양권 철도사업이 동서남북으로 구축된다면 고속철도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서울 주요 거점과의 통행시간은 획기적으로 개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11월 13일, ‘2025 군포시 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운영 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생학습, 마을을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는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담당자와 학습매니저, 홍보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동 평생학습센터는 총 5개 기관이 운영 중이며,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이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참여 기관은 ▲군포문화원 당정문화도서관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대야동 주민자치회 ▲수리동 주민자치회이다. 워크숍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해결 사례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학습 소외계층 참여 확대 방안,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실행과제 등 실제 운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전략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면서 참여 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됐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동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추골 키즈 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손으로 베이커리를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여 정서적 만족감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돌봄 사각지대 아동, 방과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와 재료를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제과 기능장들로 구성된 스위트 스프레드 봉사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요즘 아동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팝시클 케이크, 마카롱, 쫀득쿠키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이 또래 문화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숙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 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지난 13일 송정로187번길 83 일원에 손바닥정원 2개소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날 손바닥정원단은 주민들과 함께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조성을 통해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총 10개의 손바닥정원을 운영하게 됐으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원을 정비하고 있다. 손바닥 정원 정비 활동에 참여한 인효자 통장협의회장은 “지역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공동체의 소통 공간을 조성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손바닥 정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홍보하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빛돌봄’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복지 돌봄 지원 사업으로,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연 150만 원 한도 내에서 돌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동행돌봄, 주거관리, 식사지원, 말벗서비스,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모바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홍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든든하다”며 “이런 제도가 있는 줄 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맙다”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새빛돌봄이 실제 도움이 되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어르신, 1인 가구 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