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마을문고 홍보활동 ▲특성화 프로그램(구연동화) 등 2025년 매교동 새마을문고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매교동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매교동 봄맞이 청소 ▲수원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안내 등 여러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매교동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의 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고 있는 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교동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남문패션1번가 시장 내부에 위치한 식당 ‘보리밥 뷔페’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잔치국수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영)는 나눔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로써 단순한 식사가 아닌 어르신 안부 확인의 기능도 함께 한다. 포항이 고향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식당 ‘보리밥 뷔페’는 새벽부터 멸치육수를 내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한 그릇을 준비한다. 이번 아침식사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 주민들의 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이다. 보리밥뷔페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아침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3월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 방안을 위해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달부터 반찬지원서비스, 위원과 복지대상자의 1:1 결연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직접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소외된 분들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1:1 매칭하여 주기적 안전 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고등동 복지지킴이 활동 시 필요한 명찰, 활동수첩,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를 통해 위원들이 위기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정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3월 동안 신규매칭된 복지대상자 가정에 방문, Happy 건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팔달구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광복군 창설 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마음을 울리는 팔달여성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을 감상했다. 팔달여성합창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월의 만남을 통해 역사 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팔달구 직원들이 합동해 수원천 화홍문 ~ 지동교 ~ 남수교 ~ 매교다리 약 2.5km 구간에 걸쳐 하천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 비닐, 스티로폼, 각종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안전건설과 하천하수팀이 주관한 이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에는 청소집게 30개, 목장갑 50set, 쓰레기 봉투 50장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까지 수원천과 인접한 지동과 매교동 주민센터에서도 수원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러진 수목이나 고사목, 담쟁이, 잡풀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하여 하천조경관리공사 업체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따뜻한 봄바람이 불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주민을 비롯하여 단체원, 환경관리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합동 로드 체킹을 통해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봄은 새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청소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영 입북동장은 “봄을 맞아 대청소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마을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하여 주민이 중심이 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소곡소곡행사’에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원 새빛돌봄서비스 홍보 및 고독사위기가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 축제를 활용하여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 “복지위기 알림앱”설치를 독려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축제에 참여하여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어 더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위험가구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희망나래지원사업” 연계 등 “고독사 zero”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고립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6명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에서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이교수한정식 식당의 어르신 생신 지원 협약 제안으로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24년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추진한다. 이날 초대 대상자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추천을 받은 독거 어르신으로, 생신 잔치 및 한정식 식사 후 이벤트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제공해 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생활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저희가 앞으로도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석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자리한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피땀 흘리신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기억하며, 정성스럽게 차린 한 끼의 생신상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짜장소스, 돼지불고기, 감자조림 등 밑반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3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심 활동을 위해 통장협의회 및 동직원 50여 명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시청 앞사거리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4개 조로 나누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하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봄철 쾌적한 권선1동 환경을 위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 및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청결한 우리 동 가로환경을 위해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봄철을 맞아 주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노후주택 및 빌라를 돌며 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우편함에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투입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킴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관내를 구석구석 돌며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및 새빛돌봄까지 홍보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호매실동에서도 관내 위기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위기가구 지원 논의 및 신규 특화사업 진행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및 신규 특화사업 진행, 사례대상자 지원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새빛톡톡, 새빛돌봄 홍보와 함께 2025년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영양채움! 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의 시작을 앞두고, 대상자 발굴 및 사업진행에 대한 열띤 논의로 의미를 더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안심, 평동안심, 노후 튼튼’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본 사업은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하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간편 검사 제공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한 간편 검사를 진행하여 치매 위험성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이 발견된 경우, 어르신들이 적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 치매 관련 기관 홍보 및 정보 제공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보건소) 및 치매 관련 기관들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치매안심센터(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로부터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록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대장, 이미희 권선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등 6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박환규 장학회’는 故박환규 의용소방대 고문이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소방서 직원과 자녀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데 써달라고 남긴 기탁금 1억원으로 2002년부터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권선구 저소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대학생 자녀 8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록 의용소방대 남성연합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故박환규 고문의 뜻에 따라 이어온 이 사업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수원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