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분기 프로그램은 ▲문화·교양 강좌(통기타, 스마트폰, 영어, 캘리그래피 등 7개 강좌), ▲운동·댄스 강좌(바른자세 운동, 필라테스, 스트레칭,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8개 강좌) 등 총 15개 강좌이다. 수강 신청은 12월 26일부터 가능하며,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자치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배은덕 행신3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신3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문화공간이자 자기개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일정,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홈페이지) 내 주민자치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 사업 ‘다같이 돌자, 행신2동 동네 한 바퀴’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다같이 돌자, 행신2 동네 한 바퀴’는 주민들이 생활·자연환경 조성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행신2동 주민자치회의 자치 사업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행신역, 창릉천, 강매동, 택지 단지 등 행신2동을 걸으며 관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매회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동네를 돌아보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조사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또한 자체적으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14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견학과 생태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 방문해 쓰레기 집하장 설비를 둘러봤다. 또한 한동욱 한국 PGA 생태연구소 소장의 생태 강연을 개최헤 창릉천 생태환경 보존,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높빛상인회에서 관내 4개 초·중 ·고등학교에 지역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양동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높빛상인회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교통 정리를 지원하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높빛상인회 유승호 회장은 “우리 상인들은 주민들이 주시는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고양동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높은상인회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듬직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연말을 맞이해 흥창사로부터 이웃돕기 쌀 230kg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흥창사는 성사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로 올해 총 쌀 980kg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23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다겸 흥창사 대표는“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지역주민 480여명이 참여한‘2024년 이용자 욕구․만족도조사’결과 공유 △조별 의견나눔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2019년에 아무것도 없는 향동에 이사 왔다. 향동복지관이 생기고 프로그램도 점차 다양해지면서 삶에 활력이 생겼고 무엇보다 이제는 인사할 수 있는 이웃이 많이 생겨서 좋다”, “향동은 산과 천이 있어 살기 좋다. 그러나 공공시설, 편의시설이 부재한 점이 아쉽다. 점차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홍보지를 보고 간담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오길 잘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더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 처음보는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의견을 함께 나눠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복지관은 주민들의 참여와 주도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일산새마을금고의 ‘MG희망나눔 캠페인’일환으로 생필품 100세트를 후원받았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고양시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신체적·경제적으로 위축되는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들이 생필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기운을 전달받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연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 알맞게 도움을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치매가족 자조모임 ‘사랑이눈뜨개’운영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사랑이 눈뜨개’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로 구성돼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치매 관련 최신 기사나 정보를 주고받는 등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모임이다. 올해는 치매가족의 손뜨개질 재능기부로 반려견 옷, 배변 주머니, 목도리, 가방, 수세미 등을 만들어 플리마켓과 지역축제에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수익금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휴관일을 매주 일요일로 변경한다. 그동안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으로. 주중에 박물관 관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단체 관람객 및 개인 관람객의 박물관 관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휴관일을 일요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은 일요일 휴관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천일에너지 고양팩토리로부터 연말을 맞이해고양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경호 천일에너지 고양팩토리 대표, 정재선 사회복지국장과 김은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팀장 등 7명이 함께 했다. 윤경호 대표는 “올해 경로당에 TV도 기증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도 하면서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면 더 큰 기쁨이 되기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선 사회복지국장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친환경 연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가치 있게 만드는 일에 더해 주변을 돌보며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시청 징수과와 각 구청 세무부서 부서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체납분야 카카오 알림톡 도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5년 체납분야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카카오 알림톡)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마련됐다. 내년 도입 예정인 시민체감형 원스톱 모바일 전자문서(카카오 알림톡)시스템은 기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등을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예산 절감, 징수율 향상, 세입 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다. 이날 연찬회는 카카오 알림톡 도입에 따른 전자문서 발송 솔루션 소개와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카카오 알림톡 시스템 운영은 세입증대는 물론 체납세 징수업무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정기분 지방세 안내 및 과오납 환부 업무까지 확장해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3일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은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장애인 체육인들의 디지털 격차해소 및 디지털 인프라·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장애인 체육 발전에 디지털 분야의 가치를 더하고 양 기관의 호의적 발전을 도모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4차산업 시대에 대비해 고양시 장애인을 위한 가치 발전과 디지털 인프라 및 교육기회 제공 △고양시 장애인 체육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 발판 마련 등이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관내 장애인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고양앵커드론센터’시설 탐방 및 드론 조종 체험 등을 진행했다.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 김종상 단장은 “작년에 고양시 관내 중학교 24개교, 1,862명을 대상으로 드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고양시 특성화고와 고양청소년 수련관 방과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체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하며,“이번에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체육인의 디지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자등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감사의 지적사례를 모아 ‘2024년 고양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관내 공동주택 389개 단지에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2023년도에 시에서 직접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 35건이 수록됐으며, 부록에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과 층간소음위원회 운영 기준 등을 담았다. 주요 감사 사례를 보면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부적정 ▲관리비등의 징수 등 부적정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교체·보수 부적정 ▲장기수선충당금 및 수선유지비 사용 부적정 ▲계약서 공개 부적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자 대표회의와 선거관리위원회 및 관리주체의 사례집 공유를 통해 관행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들이 개선돼 투명하고 올바른 공동주택관리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택관리 감사제도는 민원감사와 기획감사가 있으며, 민원감사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 입주자등의 20%이상 동의를 받아 감사를 요청한 경우에 실시한다. 기획감사는 입주민 부담이 큰 공사용역 등 취약분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공동주택에 RFID종량기를 보급하기 위해‘2025년 음식물류폐기물 RFID종량기 지원사업’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공동주택 종량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조건 대상을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에서 60세대 이상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2025년 RFID종량기 사업물량을 확보할 예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지는 내년 1월 3일까지 수요조사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RFID종량기는 배출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무게만큼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환경부에서 1순위로 권장하는 종량제 방식이며, 음식물쓰레기의 감량효과도 탁월하다. 최근 종량기 사용 단지들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률을 조사 한 결과 약 40% 이상의 감량이 확인됐다. 소량의 음식물도 집안에 보관할 필요 없이 즉시 배출할 수 있고, 배출장소 주변도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세대별로 버린 만큼만 수수료를 부과해 기존의 세대별 균등부과(납부필증방식)가 아닌 세대별 차등부과가 가능하므로 배출자 부담원칙을 명확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실시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낮추기 위한집중 관리 대책이다.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불법소각 단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농업부산물 파쇄 비료화 사업, 운행차 배출가스(공회전) 점검,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등을 시행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더라도 장애인·긴급차와 저공해 조치가 불가한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차량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일 잘하는 도시’임을 입증하고 있다.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달성에 이어 지난달 발표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2관왕을 2년 연속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평가는 108만 시민들과 함께 거둔 성과로 특히 일자리, 복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더 뜻깊다”며 “지난해에 이어 시정 전 분야에서 고르게 행정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질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의 ‘표준’이 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복지․문화․환경 등 전 분야에서 행정력 높이 평가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과제 및 주요 도정시책을 지표로 각 지자체 종합 행정역량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고양시는 Ⅰ그룹인 인구 50만 이상 10개 도시(수원‧용인‧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평택․안양) 중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21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최우수 기관 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