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일산 지역 내 도시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저류지를 활용해 수변공원을 만들고, 자연 흙길 조성으로 맨발 걷기 환경을 확대했다. 또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체육공원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에는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한 277개 도시공원이 곳곳에 힐링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공원을 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원 내 저류지·흙길 활용 산책로 조성… 건강과 여가 함께 챙겨 고양시는 지난 10월 중산동 모당공원과 덕이동 한산공원 저류지에 데크 산책로를 조성했다. 모당공원 저류지는 접근이 불가능했으나 소공원 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저류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수변 공원으로 거듭났다. 또한 지난 2006년 덕이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조성된 한산공원은 기존 노후된 데크 산책로를 철거했다. 공원 이용객 동선을 반영하여 저류지 둘레를 따라 새로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7일 교통국 2025년 본예산 심사에서 3200번 버스 폐선 결정으로 인한 원당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원당 3200번 버스는 고양시 원당 인근을 지나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버스노선으로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KD운송그룹이 적자노선을 이유로 폐선을 요청하여 올 연말을 끝으로 폐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종덕 의원은 “3200번 버스는 지난 16년간 성사동, 주교동을 포함해 약 3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노선”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통보식으로 진행된 폐선 결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KD운송그룹의 경영 적자 논리에 대해 이 의원은 “공공교통 정책은 수익성보다 시민의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수익만을 따져 노선을 폐지하면 시민들의 교통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이 의원은 “7400번 버스 증차와 3200번 노선 일부 병행 운행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은 지난 16일 일산고등학교와 디지털 기술 교육과 4차 산업 관련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일산고등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일산고등학교 안계현 교장과 김종상 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식 당일인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고등학교 학생들은 드론 조종과 코딩을 포함한 실습형 디지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접하고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4차 산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상 지원단장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드론 산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미래 진로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특별한 공연 '보이스 오브 브로드웨이'가 오는 2025년 1월 1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독창적인 해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생생히 재현할 이번 공연은 뮤지컬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국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뮤지컬 팬을 포함한 모든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영숙은 ‘레베카’와 ‘맘마미아’에서 풍부한 감성과 다이너마이트급 성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차지연은 ‘위키드’와 ‘광화문 연가’에서 독창적인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정선아는 ‘시카고’와 ‘위키드’에서 매력적인 보컬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겨왔으며, 민우혁은 ‘영웅’과 ‘프랑켄슈타인’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6일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5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는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 대화동 직원, 손종환 주민자치회 회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 세트는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샴푸, 린스, 치약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추워지는 계절이지만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따뜻한 사랑을 보내줘 힘든 삶 가운데 많은 위로와 힘이 된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가로등 현수기(배너)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가로등 현수기를 민간 위탁 업체에 신고하고, 지정된 구역에만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최근 주택가, 이면도로 등 지정된 구역 외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기가 늘어나면서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 통행을 방해해 시민들의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일산서구는 21개 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현수기 게시 실태를 점검하고, 미신고, 설치 규정을 위반한 현수기를 즉시 정비했다. 또한 공연 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현수기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구는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 광고물을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6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송포농협 및 4개 동(대화·송포·덕이·가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의 지속적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송포농협 심은보 조합장이 참석했다. 송포농협은 매년 명절 때마다 떡국떡을 비롯해 쌀, 생필품 등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달 쌀 5kg, 40포를 대화동, 송포동, 덕이동, 가좌동 등 총 4개 동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4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도 참석했으며, 위원장들은 앞으로 후원 대상자 발굴, 모니터링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심은보 송포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적·정서적으로 저소득층을 든든히 지지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추위와 고물가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과 후원을 펼쳐준 송포농협 관계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16일, 장항1동 한마음봉사단으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장항1동 한마음봉사단은 자연부락 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4년에 발족됐으며, 400평 규모의 사랑의 한마음 농장에서 오랜 농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작물을 경작하고 거두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은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봄철 감자, 옥수수 심기를 시작으로 지난달 김장 행사를 위한 배추 수확했다. 올 한 해 다양한 농작물을 손수 가꾸고 수확해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복지기관과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농작물의 일정 부분은 다음 해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씨앗, 퇴비 구입 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기업인, 주민들에게 판매했으며, 지난 16일 판매금의 일부분인 100만 원을 장항1동에 기부했다. 한마음봉사단 한영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일 년 동안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보람 있었고 나눔 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분기 프로그램은 ▲문화·교양 강좌(통기타, 스마트폰, 영어, 캘리그래피 등 7개 강좌), ▲운동·댄스 강좌(바른자세 운동, 필라테스, 스트레칭,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8개 강좌) 등 총 15개 강좌이다. 수강 신청은 12월 26일부터 가능하며,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자치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배은덕 행신3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신3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문화공간이자 자기개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일정,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홈페이지) 내 주민자치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주민자치 사업 ‘다같이 돌자, 행신2동 동네 한 바퀴’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다같이 돌자, 행신2 동네 한 바퀴’는 주민들이 생활·자연환경 조성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행신2동 주민자치회의 자치 사업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행신역, 창릉천, 강매동, 택지 단지 등 행신2동을 걸으며 관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매회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동네를 돌아보며 마을의 불편 사항을 조사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또한 자체적으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14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견학과 생태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 방문해 쓰레기 집하장 설비를 둘러봤다. 또한 한동욱 한국 PGA 생태연구소 소장의 생태 강연을 개최헤 창릉천 생태환경 보존,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오건호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높빛상인회에서 관내 4개 초·중 ·고등학교에 지역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양동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높빛상인회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교통 정리를 지원하며 원활한 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높빛상인회 유승호 회장은 “우리 상인들은 주민들이 주시는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고양동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높은상인회에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이 듬직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연말을 맞이해 흥창사로부터 이웃돕기 쌀 230kg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흥창사는 성사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로 올해 총 쌀 980kg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전달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23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다겸 흥창사 대표는“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2024년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지역주민 480여명이 참여한‘2024년 이용자 욕구․만족도조사’결과 공유 △조별 의견나눔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2019년에 아무것도 없는 향동에 이사 왔다. 향동복지관이 생기고 프로그램도 점차 다양해지면서 삶에 활력이 생겼고 무엇보다 이제는 인사할 수 있는 이웃이 많이 생겨서 좋다”, “향동은 산과 천이 있어 살기 좋다. 그러나 공공시설, 편의시설이 부재한 점이 아쉽다. 점차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홍보지를 보고 간담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오길 잘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더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 처음보는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의견을 함께 나눠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복지관은 주민들의 참여와 주도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일산새마을금고의 ‘MG희망나눔 캠페인’일환으로 생필품 100세트를 후원받았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고양시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추운 겨울 신체적·경제적으로 위축되는 시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들이 생필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기운을 전달받길 바란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연일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 알맞게 도움을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치매가족 자조모임 ‘사랑이눈뜨개’운영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사랑이 눈뜨개’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로 구성돼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치매 관련 최신 기사나 정보를 주고받는 등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모임이다. 올해는 치매가족의 손뜨개질 재능기부로 반려견 옷, 배변 주머니, 목도리, 가방, 수세미 등을 만들어 플리마켓과 지역축제에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수익금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