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과 함께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곤지암야영장에서 ‘2025 오손도손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영유아가 포함된 가족 단위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힐링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가족지원 프로그램이다. 최근 가족 간 소통과 유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산시는 본 캠프를 포함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참가 가족들은 텐트 설치, 야외 물놀이, 숲속 음악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캠핑을 처음 경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숙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장을 찾아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간 대화 단절이 사회 문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부산동 운암1단지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전국 약 6만8천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2025년 모범경로당 79개소 중 하나로 운암1단지주공아파트 경로당이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와 공동체의 성과를 함께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경로당 선정은 각 시도 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실시하며, ▲보조금 회계관리 및 운영규정 준수 ▲회원관리 및 활성화 프로그램 보급 ▲지역사회 연계 등 ▲경로당 임원 교육 이수 ▲민원 발생 여부 ▲기타 우수사항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이문영 경로당 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함께 애써주신 덕분에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즐겁고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은 “운암1단지주공아파트 경로당은 투명한 운영과 활발한 참여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언제나(긴급)돌봄서비스’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부모의 갑작스러운 일정이나 야근 등으로 인해 아동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든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 시스템으로,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 야간까지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정의 실질적인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학부모는 “갑작스러운 야근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난감했는데, ‘아동언제나 돌봄’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부모는 “주말 근무 시마다 아이를 데리고 출근했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즐겁게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 역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현재 오산시는 관내 11개 아동돌봄기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자정(24시)까지다. 대상은 만 6세 이상 12세 이하의 초등학생 아동이며, 이용 요금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쉼터 146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기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산시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으며,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과 냉방기기 작동 상태, 전기 안전관리, 이용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폭염 대응 요령과 불편 신고 방법을 안내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썼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특히 더 큰 위협이 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관내 9개 기관을 통해 진행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총 3천966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정보화, 시민참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자기 표현력과 사회참여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사업에는 ▲오산씨앗장애인학교(2천700명) ▲늘푸름(120명) ▲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50명) ▲하늘소리사회적협동조합(54명) ▲성심요양원(88명) ▲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110명)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115명) ▲오산남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439명) ▲승우정신요양원(290명)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는 오산시의 주도적 지원에 있다. 오산씨앗장애인학교와 늘푸름의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협력해 진행됐지만, 나머지 7개 기관에 대한 평생교육은 오산시가 전액 단독으로 지원하며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했다. 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 ‘마약폐해예방 문화행사’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마약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 ‘린, 혜린’은 입시 경쟁과 사회적 압박 속에서 청소년이 마주하는 위기와 약물 중독의 위험을 사실적으로 다뤄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약물 오남용이 개인의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표현해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으며, 가족 단위와 청소년 관객의 참여가 두드러져 세대가 함께하는 예방 교육의 장이 됐다. 공연 전에는 마약 거절 훈련을 위한 VR 체험, 중독 예방 OX 퀴즈,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캠페인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제공했다. 한 관람객은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딱딱한 강의보다 뮤지컬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약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탄저병 방제 및 착색 불량 개선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과 23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과수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당일에 참석할 수 있다. 18일에는 과수 탄저병 예방 및 방제 방법을 다루며, 23일에는 과수 착색 불량 개선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운영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탄저병은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병해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이상 기온으로 인한 착색 불량 개선 방안을 공유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치,잇다;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업 방문 체험(탐험형)과 제품 체험(제품형)으로 구분된다. 탐험형은 참가자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무역 커피 제조, 업사이클링 등을 1~2시간 가량 체험하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 제품형은 친환경 세제, 지역농산물 등 사회적경제 제품을 택배로 받아 체험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행사 운영 홈페이지에서 퀴즈 참여 후 나와 어울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찾아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1일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 후기로 선정된 30팀에게는 9월에 열리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사회적경제 체험을 넘어 퀴즈, 후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가족형 물놀이시설이 있는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19일 시범운영 형태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동탄1신도시 2단계 문화공원 1호 부지 내(석우동 654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면적 74,232㎡ 가운데 물놀이 관련 공간만 약 19,000㎡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공원이다. 동탄 패밀리풀, 7월 19일부터 6주간 무료개방… 아쿠아풀, 유아풀, 힐링온수풀, 탈의실, 샤워실, 파라솔, 그늘막 완비 동탄 패밀리풀은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편의 공간을 갖춘 가족친화형 복합 공원이다.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 정시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지고 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시설 정비시간으로 활용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패밀리풀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예약이 가능하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일일 약 500명 규모로 제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3일 전 0시부터 가능하며, 노쇼(무단 미이용) 방지를 위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국공립 장지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대표, 교직원들이 함께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써큘레이터 20대(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진행됐다. 김동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탄소중립 실천 바자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더불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무더운 여름, 선풍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물품을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국공립 장지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안리버시티개발주식회사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1천500㎏(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최찬용 사장과 경안리버시티개발(주) 권용석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식에서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다. 권 대표는 “경안2지구 주상복합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축하 쌀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쌀화환에 담긴 축하와 격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경안리버시티개발(주) 권용석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총 19㎞ 규모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광주시의 상수관로(도수관, 송수관, 배수관) 총 연장은 955.8㎞에 이르며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구간은 54.1㎞로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노후된 관로는 수돗물 품질 저하 및 누수 발생 등의 원인이 되어 시민 불편과 예산 낭비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는 해당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19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6월 9일 착공에 돌입했다. 시는 공사 구간을 송정동, 탄벌동, 신현동, 수양리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14㎞ 구간은 2026년까지 완료하고 나머지 5㎞는 2027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상수도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생명선인 만큼, 노후 관로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체해 수돗물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13일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평화통일 관련 상식과 역사, 시사 문제에 대한 퀴즈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경화여고 3학년 임유진 학생은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으며 입상자 및 성적 우수자 30명에게는 연말 해외 역사 탐방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이상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 통일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통일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지역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산림청, 경기도,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람회의 추진 방향과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계획,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의견을 교류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 도자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지며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14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2026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e-정책소통 영상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D-1년, 가평에서 광주로’를 주제로 지난 5월 가평에서 열린 제71회 도민체전의 감동을 되새기며 내년 광주에서 펼쳐질 대회의 준비 현황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영상에는 ▲26개 종목 482명의 광주시 선수단이 활약한 가평 대회 참가 모습부터 ▲대회 유치 확정 과정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공연 ‘스텝업 광주’ 등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노력이 담겼다. 또한,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알리는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광주시 메인스타디움, 테니스 돔구장, 퇴촌면 공설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의 신축 및 개보수 진행 상황 ▲연수원·리조트 등 숙박시설과의 협약을 통한 선수단 체류 지원 계획 ▲1천 명의 자원봉사자 모집 계획 등 핵심 추진 사항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시는 이번 영상을 통해 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