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지역 내 음식점 ‘탄벌로1998’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사업 ‘정(情)이 있는 식당 밥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벌로1998’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탄벌로1998 박수연 대표는 “탄벌동과 함께 성장해 온 업소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탄벌동 지보체 박진하‧김성일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박수연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탄벌로1998’은 정직한 식재료와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고깃집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고산동 새마을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키운 감자 15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황소제 시의원과 오포1동장, 사회단체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달 29일 곤지암천 일대에서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 구간까지 곤지암천 주변과 수중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환경정화에 힘쓴 회원들의 헌신에 방세환 시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함께 참여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방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하천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특전사동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해 상수원 보호와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산사태취약지역 37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우기철에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산사태 대피소 93개소를 확보해 상시 개방 중이다. 각 대피소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위치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정됐다. 시는 기상특보나 산사태 예·경보, 대피명령 발령 시 즉각 재난안전문자(CBS)를 발송하며 문자 수신 즉시 가까운 대피소로 즉각 대피할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당부하고 있다.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예찰 활동 및 응급복구 체계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대피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산사태 대피 교육과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대응 홍보활동도 전개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산사태는 단시간 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재난”이라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 주민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 ‘기우회’ 6조 월례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관했다. ‘기우회’는 경기지역 공공기관장, 학계, 언론계, 경제계, 종교계 인사 등 1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1991년 10월 출범해 현재 12개 조로 나눠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들은 정책 제안,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월례회는 경기지역의 공공, 경제, 교육,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 시장은 “기우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지난 5월, 기우회 6조 대표로 활동해 온 백남홍 회장의 이임에 따라 신임 6조 회장으로 취임해 이날 회의를 처음으로 주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혁신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25 디지털(AI) 북로드(Book Road)’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디지털 북로드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AI) 북로드(Book Road) 사업은 전자책을 기반으로 한‘온책읽기’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전자책 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력, 협업 능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광주하남형 디지털 독서교육 모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디지털 북로드 운영교 최종 7교를 선정하여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디지털 독서교육 선도학교로서,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는 선정된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 맞춤형 방문 연수로 기획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AI와 함께하는 독서·토론·창작·출판(송윤경 교사), ▲전자책 쓰기를 위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하남형 미래 융복합 문화예술 공유학교의 첫 수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남 지역의 교육 수요와 시대 변화를 반영한 미래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지역 협력기관인 하남문화예술외관과 협력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전 과정이 운영된다. 하남형 문화예술 교육은 ▲AI 기초 및 디자인 ▲AI 음악 생성 및 공연 음악 설계 ▲K-pop 기초 동작 및 안무 학습 ▲모션캡처 이해 및 크로마키 촬영 ▲프로젝션 매핑 실습 ▲마무리 공연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기수당 36차시로 운영돼 학생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수업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방향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소통 중심의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하남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기술과 문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제9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그간의 의정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표의원직에 추대됐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적 정책 제안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의회 운영의 균형과 협력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반기 위원장 시절 쌓은 조율 경험과 현안 대응 능력이 이번 선출 과정에서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책임감을 갖고 당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며, 국민의힘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달 2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필로칼리아봉사단이 주관하고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해 마련됐다.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메이크업은 광주 지역 미용사 4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엔 영정사진이라 했지만 이제는 장수사진이라 하니 기분도 좋고 마음먹고 사진 찍을 기회도 없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귀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주신 필로칼리아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7일 채원석 학원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채원석 학원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우리 함께 기부하자!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중·고 내신 및 수능 전문 교육기관인 채원석 학원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은 제14차 프로젝트로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맞춤형 선물 지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로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계와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도 함께 이뤄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가 진행 중인 ‘트다;토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다;토닥’은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0명과 지역 청소년 10명을 1:1로 매칭해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 참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자기 성장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실질적인 사회복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27일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추자1교 하부에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점용허가 승인을 촉구하고자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정서 오포1동장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황소제 광주시의원과 정왕배 통장협의회장, 홍인택 체육회장, 추자1통 이충렬 통장, 시 체육진흥과장 및 공직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추자1교 및 오포IC 인근의 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해당 사업은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장기간 소음, 분진, 통행 불편 등을 겪은 오포1동 추자1통 주민들에게 생활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제안됐다. 앞서 지난 5월에 도로점용 허가를 신청했으나 공사의 정책사업 추진을 이유로 반려됐고 이에 주민 1천178명의 서명을 받아 재차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와 검토를 통해 사업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오포·광남권역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기억교실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24회기에 걸쳐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치매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주 2회 진행됐으며 인지훈련과 현실 인식훈련은 물론 미술, 공예, 교구 활동, 체조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1기 수료식에는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치매환자 10여 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한 어르신은 “비슷한 또래와 함께 공부도 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기억 교실이 있는 날만 기다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시는 오는 9월 초월권 외에 경안·송정권에서도 ‘찾아가는 기억교실 2기’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으로 더 많은 치매 환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치매안심센터(031-760-879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광주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6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30개 경로당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은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를 접목한 대한민국 고유의 생활체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특히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여가 활동”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궁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체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지역 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대표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에는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조합원 20여 명이 충북 충주시 내포긴들마을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내포긴들마을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가공사업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팝콘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자원 활용 우수사례로, 참가자들은 로컬브랜딩 전략과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에는 사회적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공공입찰 제도 및 생성형 AI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031#(공삼일샵)’을 방문해 유통 및 판로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여부, 소득 수준, 재학 유무에 관계없이 지급되는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제공한다. 이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신청 대상은 2000년 7월 2일생부터 2001년 7월 1일생까지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연간 지급액을 일시금으로(최대 100만 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 신청일 기준 발급본) △수급자 증명서(해당자에 한함)이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주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