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IB 프로그램 이해 및 실습 연수를 통한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일 IB 수업-평가 실행학습 연수를 운영했다. 중・고교 IB 후보학교 및 관심 학교 교사, IB 연구회원 및 교과 담당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IB 수업-평가 역량강화를 통한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과정은 ▲ IB 개념 기반 학습의 이해, ▲ 교과군별 IB 수업과 평가 설계, ▲ 우리의 수업 속 IB 적용하기 및 IB 유닛플랜 요소 이해와 실습 등이다. 교과군별 실습 위주의 연수를 통해 관심 학교・후보 학교 및 학교 현장에서 IB 수업-평가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IB 수업과 평가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 지역 교원 120여명이 10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연성대학교에서‘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적용 교원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실습과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원들이 실제 수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학, 영어, 정보, 전 교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교과별 주강사 1명, 보조강사 2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다양한 교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 교원들은 인공지능(AI) 튜터, 맞춤형 학습 경로 추천 등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교과별로 인공지능(AI) 활용한 소프트웨어 실습과 수업 설계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면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기대가 되며 이번 실습 연수를 통해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학교 기간제교원 건강보험료 사업장 변경을 통해 지난 3년간 납부했던 건강보험료 국가부담분 약 6억 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환급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납부하게 될 보험료도 국가부담분 40%를 지원받게 되어 매년 건강보험료 법정부담금 약 2억 1천만 원을 절감하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사립학교 건강보험료 부과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그동안 안양과천 전체 사립학교의 88%가 기간제교원 건강보험 자격 취득 시 ‘일반사업장’으로 적용돼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건강보험료 국가부담분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를 개선하고자 사립학교에 기간제교원의 국가부담분 지원을 받는 ‘교원사업장’ 변경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여 올해 10월 14교, 698명에 대한 환급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사립학교 기간제교원 건강보험료 사업장 변경은 향후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립학교의 재정 건정성을 도모하고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향상되도록 행정지원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관내 초·중·고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복잡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필요에 맞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학생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기초학력 부족, 심리·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 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관부서와 여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연수 참여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며 학교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수학원리로 세상읽기’학력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학원리로 세상읽기’프로그램은 단순한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적 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하고, 기초적인 컴퓨터 공학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학의 힘 ▲숫자와 생활 ▲확률과 선택 ▲함수와 테이터 예측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컴퓨터과학으로 진행됐고 9월 2일부터 6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관양고 인공지능융합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중요성과 수학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학력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에서는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수업, 지역교육연구회 수업의 총 3가지 주제로 22교 31개의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180명의 수업 참관 교사는 관심있는 수업 주제와 활동을 보며 개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다양한 수업사례와 컨텐츠 나눔 확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10월 24일은 [내 수업안에서 서로 성장하는 깊이있는 수업]을 주제로 하여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학생의 평가와 피드백의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분임별 토의활동을 통해 수업나눔과 수업성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 연수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의 방향과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학습으로의 평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내 수업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본인의 수업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수업에 대한 고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준비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나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안양과천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 학생 맞춤형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인공지능(AI)시대, 진로교육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가 가져올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진로역량에 대해 강의했고, 이날 안양과천 관내의 진로전담교사와 진로교육에 관심있는 교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인공지능(AI)시대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진로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홀에서 안양과천 유·초·특수학교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워크샵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펀)FUN 리더십으로 (펀펀)FUN FUN한 조직만들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 △ 늘봄학교 등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안양과천교육의 방향에 대한 이해와 상호 소통 및 협력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반영되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샵으로 교육과 행정을 넘나드는 소통과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학교 교육력이 제고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9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사제동행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 8개팀, 고 3개팀 총 130여명이 참여하여 각각 토너먼트와 리그전으로 운영했다. 특히 경기 중 코트에 학생과 선생님이 반드시 함께 뛰어야 하며 선생님의 연령에 따라 추가 득점을 별도로 적용하는 이색 경기 규정으로 학생과 선생님의 협력이 승부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멋진 플레이에는 체육관이 떠나갈 정도로 환호하며 상대방이 넘어졌을 때는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등 존중과 배려의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의 의미를 살렸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활동으로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6일 15:00~18:00에 안양 트리니티 컨벤션에서‘아날로지탈(Analogital) 교육혁신’[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로 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관내 선도학교(15교) 교원 및 에듀테크 지원단 60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상호학습 및 협력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디지털 교육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학교들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에듀테크(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도학교 간 소그룹 활동을 통해 그 간의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공동 성장의 시간의 가졌다. 그동안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AI기반 에듀테크 교수학습을 선도하기 위해 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지구를 운영하여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