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가 2025년 상반기 국내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상반기(1월~6월)에 개최되는 국내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군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 중소기업으로 제품 신뢰성, 기업경쟁력 등을 평가하여 11개 기업을 선정한다. 전시회 부스임차비(100%), 기본장치비(60%), 홍보비(60%)에 한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1월 17일까지로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 지원소식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7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중앙고등학교와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을 받음에 따라 이를 토대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군포시가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하여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학생 중심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원의 역량강화와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기숙사 운영과 이용 학생들의 복지 증진 지원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성과와 관련된 사항의 공유 등 기존 협력사항에 ▲긴밀한 상호협의를 위한 실무 운영위원회 구성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했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 만들어 낼 군포중앙고등학교의 발전과 성과가 관내 다른 고등학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우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 큰 비전과 성과를 위해 여러분이 힘을 합쳐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군포중앙고등학교가 더욱더 위상을 높이고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3일‘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75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졸업생들이 기부한 교복을 후배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학생자치회장 심이룸 학생은 “선배들의 소중한 교복이 또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는 명문고등학교가 되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5일 오후 산본로데오거리 중앙광장에 설치운영했던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을 마쳤다. 지난 해 12월 29일 사고가 나고 하은호 군포시장과 조문단이 무안으로 출발하면서 설치를 시작한 합동분향소는 당초 국가애도기간인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군포시청 직원들이 조문객들을 맞으며 5일 오후 6시까지 연장운영해서 모두 8,141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내리자 제설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나선 하은호 군포시장은 10시에 산본로데오거리 분향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연말 폭설이 내린 날부터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까지 직원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킨다는 공무원으로서의 약속이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월 11일에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공유냉장고 1호점’을 개소한다. 이번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공유냉장고 아이디어는 지난 12월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 제안됐으며, 준비회의를 거쳐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1388공유냉장고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 공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1388공유냉장고 1호점은 당동 밥먹고 놀자(군포시 당동 당산로 3-8, 1층)에 설치되며, 사단법인 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함께 관리하고 운영하게 된다.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을 기다린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4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문화예술 분야 수상을 했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사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문화재단으로 시민의 일상이 곧 문화가 되는 도시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며, 시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군포만의 로컬콘텐츠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곧 군포를 상징하는 문화적 정체성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브랜드화했다. 대표적으로 전문강연, 대중성 있는 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삶과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여 직접 무대에 올리는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시즌제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삶에 대한 만족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풍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5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1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관측회를 마련했다. 2025년 누리천문대 겨울방학 특별관측회는 별자리의 기원과 역사 및 오늘의 관측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 기초천문학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을 비롯하여 천체투영실 별자리 견학, 천문공작, 천문퀴즈 쇼, 대형 달 풍선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신영진 대야도서관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알차고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니, 별과 우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누리천문대 겨울방학 특별관측회는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1월 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행사예약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1분기 미디어교육 수강생 모집이 오는 1월 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교육은 군포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미디어 이론 학습부터 콘텐츠 기획 · 제작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월에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나만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만들기 ▷터치디자이너와 펜플로터를 활용한 플로팅아트 제작 ▷아바타로 만드는 숏폼 영상 콘텐츠 ▷AI를 활용하여 뮤직비디오 만들기(청소년) ▷네 컷 만화로 스톱모션 영상 제작하기(청소년) 교육이 진행된다. 2월에는 ▷이론부터 실전까지! 디지털 카메라의 A to Z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유튜브 영상제작 및 채널운영 ▷로블록스로 게임맵 제작!(청소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군포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선착순 마감)할 수 있으며, 교육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극장에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김덕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 대표이사의 ESG 및 윤리경영 의지 김덕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 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고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군포시청소년재단이 ESG 경영과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섯 가지 중점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 ▲윤리·청렴 경영 강화,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군포시 시정 방침과 연계된 재단 운영, ▲일하고 싶은 조직, 성과와 보상이 공정한 조직, 자기 계발이 가능한 조직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군포시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31일 군포시 공단로에 위치한 로봇 및 정밀스테이지 개발 전문기업 ㈜재원으로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숙 복지정책과장과 ㈜재원 신정욱 대표가 참석하여 나눔과 관련해 담소를 나눴다. 신정욱 대표는“한 해의 마지막 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오숙 복지정책과장은“연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재원은 첨단 로봇 기술과 정밀스테이지 개발을 선도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