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진금하 기자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텍사스주 오스틴시, 텍사스주 테일러시,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시. 용인특례시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다녀온 곳들이다. 용인특례시가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신발끈을 동여매고 다시 뛴다. 시는 13일(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오스틴시 한국부동산협회 강수지 회장을 용인특례시 해외연락관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오스틴은 삼성전자는 물론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 등 세계 초일류 ICT 기업들이 자리 잡은 곳으로, '실리콘 힐스'로 불린다. 사상 첫 용인특례시의 해외연락관이다. 해외연락관은 앞으로 양 도시가 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국제교류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강수지 해외연락관은 한국부동산협회 활동을 비롯해 미국 현지 한인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강수지 해외연락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용인특례시와 오스틴시의 자매결연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강 해외연락관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미국을 찾은 지난 1월에도 커크 왓슨(Kirk Watson) 오스틴 시장과 만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15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710만㎡(약 215만평)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용인특례시 발전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진흥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계획은 반도체를 비롯한 6대 첨단산업에서 초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용인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화성·평택 캠퍼스와 별개로 용인 남사읍에 대규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반도체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이고,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SK하이닉스와 50여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할 예정) 조성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남사읍에 215만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은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를 확장하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또는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42곳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시 감염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4일부터 주 1회씩 의왕시보건소 4층 강당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2월 22일, 42개 감염취약시설과 보건소가 ‘종사자 대상 감염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요양보호사와 간병사 등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손씻기 6단계 실습 ▶소독 및 폐기물 관리 ▶환기 및 환경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 다양한 감염예방교육을 상시적으로 제공한다. 이현희 의왕시보건소장은 “환자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사들의 감염병 교육은 본인 뿐 아니라 입소자 및 이용자의 감염차단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실습을 겸한 실질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별 전담 역학조사관을 지정해 감염병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집단발생 상황에 효과적으로 조기 대응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는 제3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7일까지 ‘의왕시 청소년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의왕시 청소년 상'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자원봉사·효행·근로·문화예술·스포츠·과학기술·국제화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과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기여한 청소년 단체 1개소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과 2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청소년 단체이며, 학교장, 청소년 기관 및 단체장, 주소지 동장, 관내 5인 이상 기업체 대표(근로부문에 한함)의 추천을 받아 의왕시청 체육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5월 중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 ‘두발로 Day’행사가 3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의왕시 자전거교육장(학의동243-2)에서 개최된다. 의왕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왕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3월 두발로 데이는 `아름다운 동행·행복한 의왕시민이 함께하는 걷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교육장을 출발해 백운호수 데크길, 백운해링턴 5단지 외곽산책로를 돌아 다시 자전거교육장으로 돌아오는 약 6.3km 코스로,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걷기 행사와 함께 현장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결핵 홍보 등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름채노인복지관 두드림 난타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월 두발로데이 행사는 완연한 봄날씨에 걷기 좋은 의왕시의 산책길을 걸으며 가족, 이웃과 함께 건강을 챙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경과 건강을 위한 두발로데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의왕시가 올해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으로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1~18세(2005년 1월 1일~2012년 12월 31일 출생자)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만3000원, 연간 최대 15만6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은 의왕시 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생리용품 구매만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의 ‘내지갑’에서 모바일 바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신청은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상반기는 4월 14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코나아이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11월 1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을 받는 청소년은 중복 신청을 할 수 없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실,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역사박물관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해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친선결연 도시인 은평구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담부서인 자치행정과와 은평구의 도로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안산시와 은평구는 지난 2020년 6월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양 도시는 친선결연도시 간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각각 90여 만원의 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도시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중이용시설 중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업소는 도마·칼 소독제, 식품보관용기 라벨지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단을 영업장에 직접 파견해 ▲식자재 검수 ▲보관·조리·배식·섭취까지의 위생상태 진단 ▲조리도구 등의 오염도 측정 ▲오염 가능성에 대한 식중독 취약점 분석 ▲오염 요인에 대한 개선책 및 보완방안 제시 등을 진행하고 집단급식소는 식단표 분석(영양, 칼로리 등)과 대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이달 31일까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안산시 위생정책과에 방문이나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시는 컨설팅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개선방향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식품 위생 환경을 위해 관내에 소재한 식품위생 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관내 여성 청소년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1~18세 여성청소년(2005~2012년생)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생리용품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상·하반기에 각각 2회에 나눠서 신청 가능하며 상반기는 3월 13일~4월 14일, 하반기는 7월 10일~8월 18일이다. 신청방법은 여성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이후의 재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 지급된다. 신청자는 안산화폐 다온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7만 8천원씩 연간 최대 15만 6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 가입되어 있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생리용품을 구입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도 덜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청소년 친화도시 안산을 조성하는 데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이달 31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을(최대 4분기 지원) 안산화폐 다온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1분기 지급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98년 1월 2일생부터 1999년 1월 1일생이며,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 가운데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재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공모사업과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공모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공원, 광장, 수변, 문화재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이 잘 나타나는 장소에 안전한 조도를 확보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은 여성안심구역, 외국인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및 야간 보행로 개선 ▲골목길 비상벨 및 방범용 CCTV 설치 등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와~스타디움의 조형미를 살린 야관경관 및 조명연출 등을 통해 와~스타디움을 시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선부동 일원의 골목길 담장 정비, CCTV 및 경관조명 설치, 기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쾌적한 도시 안산으로 만들어 가겠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안산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기반의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안산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플랫폼 오소클래스 ▲촘촘한 장애인 학습망 구축을 위한 오소내일가게 운영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지원프로그램 가족토닥 ▲장애인 학습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둘레모임 등 삶과 학습이 어우러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억6천만원에 더해 시비 1억6천만원 등 도합 3억2천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어울리고 배우고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시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 융합 소프트웨어 특성화 프로그램비를 지원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4차산업 및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공모를 통하여 각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내용, 프로그램 참여학생 비율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순위를 선정 후 지원한다. 지난 1월부터 관내 27개 초등학교로부터 신청받았으며 사업 첫 시행인 만큼 27개 초등학교에 총지원액 4억2천만원을 3월 중에 교부한다. ‘군포시 학교별 특성화 교육지원사업’은 코딩 및 SW․AI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교육 강사료와 관련 교재교구비용 등을 학교에 지원하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팍 진금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소속 당정중학교는 지난 14일 1학년 맞춤형 체육 교육과정 수영 수업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Swim 21 아카데미)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지역사회 연계 수영 수업 활성화 및 수상 안전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당정중학교 및 Swim 21 아카데미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당정중학교에서 실시하는 수영 수업은 지역사회 수영장 2곳(평촌Swim 21, 산본 Swim 21)의 시설을 이용하여 영법 교육 및 생존수영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주당 2시간씩 연간 60시간 이상 수업을 함으로써 학생들은 1년간 꾸준히 의미 있는 수영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각종 수상재난 위기 상황에서 학생 스스로 개인의 생존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평생체육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당정중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생선택중심 창의적 맞춤형 체육교육과정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체육수업(3H)과 학교스포츠클럽(1H)을 블록 타임으로 하여 필수 종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