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삼동역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삼동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동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삼동 일대를 주거, 상업, 업무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삼동역 주변의 학교 및 기반시설 부족, 도시경관 불량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의견 청취와 도시개발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 스마트도시로의 발전도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삼동 역세권 개발사업은 삼동역 일대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근접한 판교와의 연계를 통해 광주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광주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30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운영된 시범운행 기간 동안 시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 운행 데이터 분석,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효율적인 노선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노선 개편을 완료했으며 2월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실무회의 및 사전 점검 운행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정식 운행에서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동 지역 노선을 통합해 순환형으로 운영함으로써 경유 학교를 확대했으며 다 기점 출발 방식을 도입해 등교 시 기존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경로를 최적화했다. 특히, 태전지구 중학교의 과밀화로 인해 원거리 배정되는 고산2지구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광주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는 ▲쌍령~경안~탄벌~태전~양벌 간 4개 노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기업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일을 포함한 총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시장은 기업의 작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구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방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내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조직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공직 가치, 조직 적응 방법 등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시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해 공직 생활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으며 저연차 공무원들은 사무실 예절, 업무를 빠르게 익히는 방법, 민원인과의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 가치를 확립하고 광주시 미래를 이끌 소중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성인 문해 교육기관인 광주배움터는 지난 20일 졸업생 및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지원하는 광주배움터는 1단계(초등1~2학년), 2단계(초등3~4학년), 3단계(초등5~6학년) 4단계(중학교)까지 각 단계별 교육 시간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초등 및 중학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학력 인정기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전 과정을 이수한 2명의 졸업생이 재학생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의 시화전도 함께 열렸다. 우수 졸업생 표창을 받은 한 졸업생은 “한글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스스로 글을 읽고 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배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화 광주배움터 교장은 “배움의 길에는 나이도, 늦음도 없으며 졸업하는 학습자 여러분은 용기와 끈기로 새로운 도전을 해냈다”며 “배움을 멈추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도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이동목욕 봉사단체 ‘비눗방울봉사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비눗방울봉사단 단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3월부터 재개될 목욕 봉사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비눗방울봉사단은 이동목욕 봉사활동 휴무 기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대추생강청 30개를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한 대추생강청은 이동목욕 봉사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눗방울봉사단 조미자 단장은 취임사에서 “이동목욕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목욕 봉사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동목욕사업을 통해 주 2~3회 목욕 봉사활동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소속 김경무 선수가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실업펜싱연맹 주최로 전국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경무 선수는 예선과 준결승에서 강력한 상대들을 물리친 후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윤정현 선수와 맞붙어 15대 8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무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김경무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청년회의소(JCI)는 지난 22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에서 ‘제1회 청년가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주시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창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청년창업 발전 방향 및 정책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지상철 센터장, 서울핀테크랩 서희동 센터장 등이 참석해 로컬 기반 청년창업의 모든 것과 청년창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연구개발(R&D),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등을 주제로 토크쇼가 열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청년창업이 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청년들과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민관 협업을 위한 간담회와 자원 공유를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보호 숲을 이루자는 의미로 2024년 아동보호 분야 특수 시책으로 시행한 다:숲 프로젝트는 올해 민관 협업 및 자원 공유를 강화하고자 월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아동보호 분야 연간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업 세부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후 광주시 아동보육과 주관으로 가족·영유아·청소년·노인 전문기관, 지역 복지기관 단체, 청소년 전문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후원 금품 연계를 통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기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한다. 3월은 입학식을 맞아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집중 사례관리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가구별·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업 및 맞춤형 복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2024년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역 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은 24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발달지원 서비스로 아동 발달 선제 검사와 가족 지원(교육 및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광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협약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성과보고회에서 발표된 주요 성과는 ▲24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 3천47명 발달 검사 실시 ▲가족 대상 교육 및 상담 지원 1천342건 제공 ▲사업 참여 부모들의 99% 이상 높은 만족도 등이 있다. 시는 2025년부터 이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라포 및 관계 형성 교육 강화 ▲부모 및 교사 대상 맞춤형 모듈식 교육 제공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맞춤형 발달 치료비 일부 지원 등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여성축구회는 지난 23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2025년 무사고 안전 기원제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탄벌동 기관 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을사년 탄벌동 여성축구회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했다. 전시연 여성축구회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가 중요한 축구 정신으로 더욱 발전해 우승까지 함께 빛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열정과 신임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이 더해져 탄벌 여성축구회가 탄벌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00년에 창단한 탄벌 여성축구회는 현재 김덕생 감독과 32명의 선수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5여 명과 이자형 도의원, 최서윤·조예란·황소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새로 가입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도 주요 추진 실적과 202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등 오포2동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강봉구·박진희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클린데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있을 예정이니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3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ITQ 마스터 과정 및 전산회계 2급 과정과 노인 인지 놀이 지도사 및 반려동물 놀이 지도사 등 자격증반을 새롭게 개설해 총 10개 과목을 운영한다. 또한, 초급여행 중국어반, 미술심리상담사 입문 및 노후재정 생활 컨설팅 등 외국어 및 인문반 3과목으로 신규 개설하며 생활취미반으로 사진과여행반과 가죽공예반 2과목, 그리고 단기과정으로 힐링 원예반과 셀프 정리 수납 하기반 2과목 등 총 17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시범 사업으로 새일스타트 및 취업지원 면접컨설팅 등 취업지원 강좌를 3월 말부터 별도로 마련했다. 이는 경력보유 여성이 자신 있게 재취업을 도전할 수 있는 심리적 지지와 잠재적인 능력개발 등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안시장 상인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37만 원을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안시장 내 상인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광주시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홍재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광주시에서도 지원을 해주고 있고 결제 간편화 등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경안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상인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전통시장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2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광주시 중소기업 지원 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인매일이 주관했으며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및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분야별 주요 정책 안내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이를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