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17일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최신 시설을 갖춘 복합 교육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문해교육부터 직업 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 교육까지 총 63개의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송정스터디파크에 인접해 아름다운 산책로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최신 시설이 구비된 평생학습관이 문을 열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배움터로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성남~장호원 간 국도 3호선 내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를 위해 오는 20일 22시부터 21일 6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국도 3호선 섬말IC~쌍동JC 구간 양방향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당초 18일 22시부터 19일 6시까지 해당 구간을 통제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눈·비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교통 통제는 국도 3호선 횡단 신설 교량의 거더 설치를 위한 것으로 해당기간 동안 양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양방향 3개 차로 전면 통제는 거더를 거치하는 시간만 15분씩 2회(①00:00~00:15, ②02:30~02:45)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인 만큼 야간 시간대에 공사를 실시, 경찰서의 협조와 싸인카 배치를 통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전지구 및 국도 43 및 45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공사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22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입학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퇴촌면 지보체 특화사업으로 21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 가정의 중·고등학교 입학자 22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1인당 20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해 새 학년 학습 준비에 부담을 덜도록 도왔다.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상품권을 자녀에게 전달해 주자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했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다시금 삶의 도전이 생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상흥·김성환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퇴촌의 저소득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으로 위축되지 않고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한다”며 “퇴촌면 지보체가 이웃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도록 정기적인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도보 환경 조성을 위해 개나리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동리 130-28 일원 인도 옆 공터를 활용해 개나리, 연산홍 등 1만 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창·최춘란 초월읍 남녀새마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나리 식재 사업과 더불어 마을 경관을 깨끗이 정돈해 쾌적한 초월읍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매년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아름답게 물든 초월읍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초월읍민을 위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효사랑봉사단은 지난 1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한방의료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효사랑봉사단 30여 명의 회원은 양벌2통 경로당에 방문해 지역 내 고령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침술 치료 및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한,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미정 동장은 “효사랑봉사단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단은 반찬 만들기,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희망하는 100농가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분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컨설팅에는 농작업 안전보건기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가진 컨설턴트가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진행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가 또는 영농법인 사업장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광주시 농업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장주나 영농법인 또는 농가의 위험 요인 개선을 지향하는 농가로서 컨설팅 참여 대상자에게는 안전 보호 물품을 제공한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과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고 온라인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 서류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4일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아파트 내 북카페에서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관계자들과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로·교통 환경 개선, 생활시설 정비, 공공시설 확충 등 실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교통신호 체계 조정, 도로 차선 및 횡단보도 도색 보수, 스마트 버스정류장 및 운동장(풋살장) 설치 요청 등의 건의가 나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한 검토와 함께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혔다. 방 시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시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보다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열린 시정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안태준 국회의원에게 광주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교통 현안의 해결을 위해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찾아 건의서를 전달한 데 이어 국토교통위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정책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수도권 주요 도심과 인접한 광주시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많은 교통량이 도시를 통과하는 데다, 최근 급격한 도시개발로 도시 내 교통량과 도로 혼잡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 시는 안태준 의원에게 경강선은 수도권 동남부 시민들의 서울 도심 광역 출퇴근을 담당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으로 이용수요 대비 부족한 열차 운영으로 혼잡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철도 이용 시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교통 환경 제공을 위해 6량 전동차의 운영을 건의했다. 또한, 그동안 사업별로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가 달라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 요금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기존 정책의 한계를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복지서비스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인 국가 차원의 어르신 대중교통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한국도자재단 회의실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도예인을 대상으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축제 관련 개막식 행사, 참여 행사, 부스 설치 등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그동안 선보였던 도자 체험과 전시, 판매와 함께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과 미래의 동행 진상 행렬, 진상 퍼레이드, 셰프와 함께하는 궁중요리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송가인과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더욱 시민 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예인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돔 텐트 내부 운영 방식, 체험 부스 프로그램, 도자 판매실적, 부스 배치 등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축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검토 사항에 대한 도예사업협동조합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는 광주왕실도자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자기 판매 경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광주시 기업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기업박람회는 광주시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알리고 지역 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FAIR KOREA 2025’와 협업해 진행된다. 참가 기업에게는 전시 부스 1개가 무료로 제공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연계 지원(수출·구매상담)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많은 바이어들에게 자사의 우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G-FAIR KOREA 2024’ 광주시 단체관에 참가한 광주시 소재 14개 기업은 100건의 상담과 함께 총 129억 원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는 지난 1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박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4㎏씩 용기에 담아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변 이웃 200가정에 전달했다. 김희자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 재능 활용 지역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며 “이번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한 번 더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가 농촌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활동과 봉사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생활개선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모들의 긍정적인 양육 태도 형성을 돕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부모 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양육자의 태도, 감정, 교육관 등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서는 건강한 양육자가 필요함에 따라 전문적인 미술상담‧부모교육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가족의 이해’ 향상과 ‘건강한 양육자 되기’를 목표로 마련됐다. 일정은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12시, 광주시보건소 1층 중회의실에서 10회기로 진행된다. 참여자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지역 내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양육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녀 양육으로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남한산성 도립공원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식품위생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여부, 부적합 물 사용 행위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유원지, 봄꽃 구경 등을 위해 도립공원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를 표시해 신속한 안전사고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등산로 등 비거주지역에 사용되는 위치 표시 체계로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나눠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해 지점을 표현하기 위한 위치 표시 번호다. 등산 및 야외 활동 중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근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한 후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가 가능해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시에는 526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매년 일제 조사를 통해 망실·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봄철 등산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국가지점번호판을 철저히 유지·관리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배·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인 준수사항,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 감액 기준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올해부터 식물 방역법 개정에 따라 농업인은 연 1회 이상 교육 의무화됐으며 궤양 제거 및 작업 도구 소독, 예방 약제 살포, 영농일지 작성 등 농업인의 예방 수칙 준수사항도 강화됐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최대 60%까지 감액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제 약제 3종 및 소독 물품을 무상으로 배부했다. 지역 내 10개 과원에 설치·운영 중인 과수화상병 예측 정보시스템을 통해 개화기 동안 화상병의 감염위험도를 예측하고 약제 살포 최적 시기를 결정해 농가별로 예측 정보를 문자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인은 감염 위험 문자를 받은 후 24시간 이내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예방과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농가는 반드시 약제별 주의 사항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