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025년 하반기 실버체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수원시체육회 소속 전문 생활체육지도사가 직접 지도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50분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40분씩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걷기체조, 근력 강화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고, 프로그램 참여자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해 우울감 완화와 치매 예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상반기 첫 운영 이후 호응을 얻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집대상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8월 29일까지 유선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며 “체계적으로 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월 11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건강한 유기농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직접 비누를 제작하며 유해 화학성분 없는 건강한 생활용품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만든 유기농 비누를 사용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희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및 환경관리원 쉼터에 수박을 전달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무더운 폭염 속 어르신들과 환경관리원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8곳 및 환경관리원 쉼터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무더위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서 어르신들하고 환경관리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라며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항상 이웃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동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소방서와 연계하여 여름철 폭염과 교통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적치물 관련 화재 안전 규칙 ▲폭염 대비 안전 규칙 ▲경기 기후보험 안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현장 밀착형 주제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팔달구는 안전용품 배부 및 매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8일에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 연합대 초소를 방문해 연합대장 등을 격려하고, 혹서기 대비 여름 용품인 목선풍기 55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범죄 예방과 치안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택 팔달구 연합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 자체가 큰 보람이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야간순찰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여러 대원분들의 활동으로 살기 좋은 팔달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팔달구를 범죄 없는 안전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방범 활동 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김가네 삼겹살 김치찌개두루치기’에서 냉면 밀키트 40개를 후원하여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함께 전달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문고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광복 80주년 기념 어린이와 함께하는 8·15 그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각자 태극기 키링 및 가방을 만들며 우리나라 국기와 관련된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준비된 가방에 태극기를 색칠하고, 키링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을 선보였다. 곡선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애국심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교육이지만 아이들 마음속에 나라 사랑의 씨앗이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곡선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 및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여름철이라 이불이 축축하고 냄새도 났는데,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에다 가져다주어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8년째 계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호매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특화사업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1회차를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반기 3회차 성료 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차의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세칸 서랍장, 고리 장식품, 강아지 휴지걸이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차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완성된 작품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뿌듯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만들어진 작품들은 총 3회차 진행 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수원역사 2층 대합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권선구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담은 ‘광복의 노래’와 ‘AIsuno’를 활용하여 제작한 곡에 맞춰 희망찬 동작을 선보였다. 예기치 못한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깜짝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은 단순한 국경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자유와 평화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날”이라며 “이번 공연이 과거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9월 13일과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 – 꿈을 걷는 여정' 티켓을 오는 8월 13일 14시부터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유니버스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5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3일(토) 11:00, 14:00 회차가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제작된다. 열린 객석, 점자 리플렛, 접근성 매니저, 수어 통역사 배치 등 다양한 접근성 요소를 갖춘 공연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뮤지컬 '꿈과 구름 그리고 두 마리의 여우'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 속에서, 두 마리의 여우와 장애를 가진 소녀가 만나 ‘구름 물고기’와 ‘꿈별’이라는 상상 속 오브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 속 중요한 오브제인 ‘구름 물고기’와 ‘꿈별’은 공연장 로비에 표구철 작가의 공공미술작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공연 전후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해당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군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예술·참여 프로그램 ‘불씨에서 빛으로 : 우리가 그리는 나라’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선사시대에서 광복, 현대,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예술로 풀어내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벌어진다. 행사의 중심에는 야외 교육·체험 공간의 6개 반구형 구조물을 거대한 작품으로 변신시킨 그래피티 미술 작품 ‘불씨에서 빛으로 : 시간의 집’이 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LEODAV)와 지역 대안 미술학교인 ‘화요일 아침예술학교’ 전교생이 약 두 달여 동안 아티스트로 참여해, 태그 네임 만들기부터 아이디어 스케치, 스텐실 도안 제작, 스프레이 페인팅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완성된 6개의 구조물은 ‘불씨의 시작’(선사시대), ‘어둠 속의 빛’(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빛의 스펙트럼’(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세 가지 주제를 품고, 다양한 색채와 아이콘으로 장식됐다. 관람객은 작품 속을 거닐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한 번에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내 가평군 목공체험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목공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가평군 목공체험장은 2020년 5월 설립된 이후 군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7월 가평군과 민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운영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목공 공유학교는 가평교육지원청, 한석봉도서관, 가평군 목공체험장이 협업해 추진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어린이로, 가평군 관내 6개 초등학교와 홈스쿨 어린이 등 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탄소중립 교육, 목공 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책꽂이·독서대·책상 정리함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 작업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나무의 향과 질감을 느끼며 사포질과 망치질을 직접 하고, 완성된 작품에는 버닝 작업을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가평군 목공체험장 관계자는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지난 8일 용인시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경기 한우 고급육평가대회’에서 정웅진 농가가 장려상을, 가평축협 잣고을한우가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가 후원했으며, 도내 시군 브랜드 경영체(지역축협)에 소속된 한우농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 전역에서 총 49농가, 54두의 출품축이 참가한 가운데 가평군에서는 △정웅진 농가가 고급육 부문에서 장려상을 △가평축협 ‘잣고을한우’가 우수 브랜드 부문에서 브랜드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웅진 농가는 약 30년 동안 지속적인 브랜드사업과 한우암소검정사업 등을 추진한 육종 전문 농가로, 사양 관리와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잣고을한우’는 가평군 대표 한우 브랜드로, 출품축의 육질 등급과 성적이 우수해 도내 참가 브랜드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아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평 한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농가 소득 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12일 영상 편지를 통해 지난 7월 20일 발생한 기록적 폭우 피해와 관련, 피해 군민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 군수는 이날 ‘희망 잃지 말고 함께 일어섭시다’라는 영상 편지에서 “200년 만의 집중호우가 군민의 삶을 뒤흔들고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며 “특히 가족을 잃고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께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폭우로 가평군 조종면‧상면‧북면 등에서는 주택·상가 침수 및 파손, 산사태, 도로 유실, 농경지 피해 등이 잇따랐다. 특히 산사태와 계곡 및 하천 급류로 7명이 사망했다. 서 군수는 피해 복구 현장에서 땀 흘린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 수재의연금을 보낸 국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군부대 장병,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전국 시장‧군수, 정당 및 자원봉사단체에도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