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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에 온기를” 경상원, ‘2026 통큰 세일’ 앞두고 상권 매니저 밀착 교육 실시

- 20일부터 도내 500여 상권 참여… 지역화폐 페이백 최대 20% 혜택
- 자가 점검 리스트 배부 및 공공배달앱 가입 독려로 내실 다지기 주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오는 3월 20일부터 개최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뛰는 상권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밀착 교육에 나섰다.

 

경상원은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도내 500여 상권의 임원과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행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핵심은 ‘현장 대응력 강화’와 ‘행정 효율화’에 방점이 찍혔다. 경상원은 행사 기간 중 예상되는 주요 민원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상권 매니저들이 정산 및 증빙 서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했다. 이는 행정 절차의 간소화와 정확성을 동시에 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경상원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행사의 취지를 살려, 상권 내 점포들이 지역화폐 및 공공배달앱 3사에 가맹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독려를 요청했다. 또한, 현수막과 홍보물 부착 등 전통적인 현장 홍보 방식은 물론, 포털 게시글 작성과 상인회 단체 채팅방 운영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실질적인 동기 부여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눈길을 끈다. 경상원은 홍보 활동이 우수한 상인회를 선정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상을 수여하고, 향후 공모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포상 계획을 내놨다.

 

이현리 경상원 교육정책팀장은 “통큰 세일의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상권 매니저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행사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준비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미정 경상원 상임이사 또한 “이번 세일 행사가 도민의 소비 심리를 자극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의 노력이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니저들이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도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이상을 지역화폐로 돌려받는 페이백 혜택이 제공되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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