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25 오산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지난 2025년 11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이날 대회에 직접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지역 공동체의 힘을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것을 넘어,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족구는 협력과 신뢰로 만들어가는 스포츠이자, 공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는 소통의 경기"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각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의장은 "승패를 넘어 함께 웃고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과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일상에 기여하기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상복 의장은 "오산시의회는 생활체육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더해갈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족구대회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