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과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은 22일 연성초등학교 (교장 이미옥)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NH농협생명이 농촌 어린이 후원을 통한 나눔 경영 구현을 목적 으로 전국 10개 농촌 지역 초등학교에 전달하는 것 중 하나다. 기부금은 학 생들의 교육활동 활성화 등에 사용된다.
연성초등학교는 1957년 4월 10일 개교 이래 ‘즐거운 배움⦁더불어 자람으로 꿈을 키워가는 학교’를 목표로 68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인재 육성에 매진해 왔다.
박경식 조합장은 “이러한 기부 활동이 학령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농촌을 살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극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찬수 총국장은 “기부금이 연성초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