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청년협의회(회장 최대열)는 20일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서 태극기와 풍선을 나누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한국자유총연맹의 활동을 알리고, 청년들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협의회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태극기와 연맹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나누어주며,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였다.
최대열 청년협의회 회장은 “오늘 경기마라톤대회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겠다”고 말했다.
이요림 수원시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유와 평화를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참여와 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