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8일 수원시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에서는 도심 내 가로수, 가로등, 전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환경캠페인에는 신현택 봉사위원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들이 참여해 도심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와 가로등, 가로수의 노끈을 직접 제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밝은사회클럽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가진 국제 민간단체로, UN에서 세계평화의 날을 제정하는 등 세계 평화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내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꾸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활동이 도심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밝은사회 수원클럽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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