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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발전방안 포럼 개최...경제자유구역 지정 협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기관들과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포럼은 국내 유수한 산학연 클러스터인 ASV의 발전을 위해 혁신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현안사항과 연간 추진성과 및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ASV 혁신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에리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전략산업 분야인 ‘첨단 로봇·제조’에 대한 각 기관별 추진성과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ASV 발전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4천600여 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지난 2019년 수도권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지정된데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기봉 산업진흥과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혁신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산시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첨단 로봇·제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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