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6월 1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산드레미아랫말경로당에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노후된 방충망으로 인해 여름철 불편을 겪을 우려가 있던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역소독전문업체 그린F5 전문식 대표를 비롯한 수원클럽 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 등 직접 현장을 찾아 낡은 방충망 교체 및 방역소독하는 등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밝은사회클럽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자문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민간단체로,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4차 세계대학총장협회(IAUP) 총회에서 경희대학교 조영식 총장의 제안으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상희 매탄4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밝은사회 수원클럽(회장 이요림)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화성경로당을 찾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영화동위원회(위원장 김정국)의 주선으로, 영화동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마련됐다. 특히 방충망의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활동에는 박용석 동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밝은사회 수원클럽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창틀 청소 등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요림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사회클럽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지위를 가진 국제 민간단체로, 수원클럽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