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여해 파크골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슐런, 파크골프, 한궁, 볼튕기기, 빅볼굴리기, 탁구, 휠체어경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도내 31개 시군 지회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광주시지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회원들과 꾸준히 연습을 이어왔으며 5개 종목에 출전한 가운데 파크골프 종목에서 김순자 회원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김순자 회원은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메달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몸이 불편하더라도 함께 운동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형대 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서로를 응원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경쟁을 넘어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아이돌봄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아이돌봄 지원 유공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광주시가족센터가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아이돌보미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맞벌이 가정 등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아이돌보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써왔다. 이수희 센터장은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체육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받아 추진되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은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해 안정적인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전문체육인의 생활체육 분야 기여 확대와 생활체육인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광주시를 포함한 24개 시군이 참여하며 용인, 고양, 성남, 남양주, 안산, 부천, 여주 등 7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광주시민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수준(월 287만 원) 이하인 자로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 행정 종사자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체육인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150만 원이며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nb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곤지암 팀업캠퍼스 더포레스트 캠핑장에서 지역 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보육 교직원 한마음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심신 재충전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치유캠프는 자연 속에서 캠핑 체험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일상적인 보육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동료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다지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보육 교직원의 자존감과 유능감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따뜻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치유캠프가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차 응급의료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참조은병원을 응급진료 기관으로 지정하고 광주소방서가 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는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23년부터 분당차병원과 소아 응급의료 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며 이번 연휴에도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조은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106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97개소가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별 진료 일정과 시간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주요 시정 회의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광명시 정책 라이브(LIVE)’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광명시 정책 라이브(LIVE)’는 정책 과정과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회의 과정을 지켜보며 정책 결정의 맥락을 이해하고 열린 행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중계 대상 회의는 ‘지엠(GM) 주간정책회의’와 ‘확대간부회의’ 등이다. ‘광명시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다. ‘GM 주간정책회의’는 현안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는 회의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50분 시작한다. ‘확대간부회의’는 주요 시정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8시 50분 시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요 시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정책 과정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참여자’로 자리매김하는 시민주권도시 광명을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세대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항아리보쌈 본점에서 개최한 경로잔치 행사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및 장수어르신 선물 증정식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보쌈과 쟁반국수 등을 제공했다. 또한 망포1동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행사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첫날에는 박승진 영통구 대민협력관을 비롯한 시의원, 경로당 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지켰고, 이틀에 걸쳐 관내 900여명의 어르신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오늘은 오롯이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의 자리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동 행정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백미, 스팸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 방위협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오성환경(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등 각종 단체와 기관들이 후원한 물품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훈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추석 명절에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 단체회원들이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해 각종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나눔+레스토랑’의 의미를 지닌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민경춘 부위원장 자신이 운영하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두부, 김치 등 반찬을 준비하여 삼성태영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1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나눔토랑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매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돌아가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토랑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지민물매운탕’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 주셔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봐도 기쁘다.”라며“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음 행사에도 많은 어르신들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약 5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20개를 기부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희가 준비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광교2동 통장협의회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을 주제로 한 야외교육과 함께 지역 내 잡초제거 및 길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통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폐기물 감량 방법과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도로변과 공원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길거리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광교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환경정비와 폐기물 감량 교육, 그리고 지역 정화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월 25일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독서스티커교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방학기간 동안 문고에서 하루 30분 이상 독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스티커교실을 운영했으며,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남혜경 새마을문고회장은 “방학기간 문고 연장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독서스티커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독려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독서스티커교실 운영 및 방학특강 프로그램 진행 등 어린이 독서 장려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5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300여 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은 매탄1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매탄136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1사랑장학후원회,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성금 170만원을 기부해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매탄1동 9개 단체에서는 전달식 종료 후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가구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구 대상자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덕영대로에서 신원로 일대까지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영통2동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50여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해당 구역의 보도를 위주로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영통2동은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온 바 있다. 특히 디지털엠파이어 2차 빌딩 인근의 신원로 일대는 잡초가 방치됐던 곳으로 제초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통2동 마혜란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로 미관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청소년지도위원, 학교사회복지사,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영통구 산남초등학교, 청명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2명이 학교사회복지사들의 활동 소개 및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 관람을 통해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공감하는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소통과 공감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후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학교사회복지사 간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고민도 나누었다. 안효상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계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