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9월 27일에 열린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윈드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 국내 주요 음악대학 교수진이 직접 방문하여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실기 지도를 제공했다. 강사진은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삼육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국내 유수 대학의 관악 전공 교수들로 구성됐으며, 각 학교의 환경과 수업 일정에 맞춰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총 6개 학교(광남중학교, 광일중학교, 광주중학교, 경안중학교, 매양중학교, 광주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참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의 음악적 실력 향상은 물론 예술적 동기 부여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통해 높아진 시민들의 관악에 대한 관심과 지역 청소년 밴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6일,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으로는 고령의 모와 장애를 가진 자녀가 거주하는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향이 선정됐다. 회의는 가구에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및 돌봄위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회의에는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장안구 보건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총 4개 기관이 참석하여 대상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적절한 자원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여러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지역 내 취약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 문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6일, 가을철을 맞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송죽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송죽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6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인근 골목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송죽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3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현금 100만원과 시공사 두산건설 이영식 현장소장이 기부한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합해 조성됐다. 조합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지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지난 명절에 이어 다시 한 번 뜻깊은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명절마다 각각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상품권은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기 영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에도 통장님들과 힘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영화동 주민들 모두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꾸준한 지원으로 영화동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배분하여 영화동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실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5일, 관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근절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으며, 무단투기 상습지역, 청소 취약지역 등을 지속 발굴하여 쓰레기 배출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번 현수막 게시 활동은 단순한 계도 차원을 넘어,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라며 ”관내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식당 10개소에서 만70세 이상 어르신 2,490명을 초청하여 ‘2025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행사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전통 한국무용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노인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시간씩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삼국시대부터 조선의 개항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듯이 배워보며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는 수업이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세 시간 남짓한 수업이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참여하고 역사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서로 주고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매년 진행되는 여름 특강 역사 수업이 기다려지고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 재미있다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사 배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한 정자2동 새마을문고에는 이번 ‘한국사 배우기 프로젝트’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식물 테라피 수업 등 다양한 문고 자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정자2동 직원들과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을 운영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관내의 정자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정자2동 직원들과 동 단체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고 장을 보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추석맞이로 바쁘신 와중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은 오는 10월 경로잔치와 달빛축제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73세 이상 어르신 2,0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와 공경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소중하게 완성시켰다는 의미를 새겨 ‘세월이 빚은 명작, 오늘의 당신입니다.’를 주제로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공식행사, 식후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이일희 장안 구청장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 수원특례시 이대선 환경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소진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식후공연에는 경로당 별로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즉석 노래자랑도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경로잔치는 존중과 감사, 그리고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공열 경로당협의회회장은 “잔칫날 하루만큼은 근심을 내려놓고 오롯이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함께 애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관내 청소년지도위원 및 동 담당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방문해 견학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을 이해하고 청소년 문화를 현장 가까이에서 경험해 보고자 마련됐으며, 청소년 시설의 기능과 현황을 청취한 후 댄스·밴드 연습실, 스포츠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장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정진원 학교전담팀장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해 청소년지도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지도자는 “이번 시설방문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을 위해 성의를 다해 활동중이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농어민에게는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장터에는 사과, 배, 한우, 쌀, 건어물 등 명절 필수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직거래를 넘어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뿐 아니라 연중 상시로 취약계층 지원, 긴급구호, 복지 자원 연계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 28일 이틀 간 수원종합운동장 리틀야구장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티볼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에 소속된 8개 팀, 2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여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자녀들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학부모들이 경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티볼 꿈나무들이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 선수들, 학부모님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 유소년 티볼에 이어 11월까지 △e스포츠, 농구 등 2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과 26일, 2026년 장안구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장안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주요사업을 사전에 점검하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각 부서별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장안구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여 보완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새 정부 국정과제와의 연계 방향을 논의하고 △수원 대전환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한 핵심과제를 함께 점검했다. 장안구는 1차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업무계획을 보완하고, 예산 확정에 맞춰 사업을 현행화하여 최종 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기 좋은 장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31개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단위의 디자인계획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공공디자인의 발전 방향과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을 확립할 방침으로,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동별 지역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진흥계획 수립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 색깔유도선・고령자 신호등 대기의자・스마트 승강장 등 국내외 공공디자인 및 안양시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시는 지난 8월 13일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2개 동을 순회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교육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