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1인당 1권씩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새마을문고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으며, 기증받은 도서는 재나눔이라는 의미와 함께 에코백에 담아 전달해 자원 선순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도 되새겼다. 장순정 동장은 “나눔 받은 책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역의 작은 도서관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선2동 새마을문고는 평일 14:00~17: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들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 및 APEC 개최에 발맞추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권선2동 청소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APEC 개최에 따라 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쓰레기 집중 수거에 참여하는 깨끗한 국토 만들기 캠페인이다. 권선2동은 이러한 시책에 발맞추어, 공무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 및 지역주민 80여 명과 함께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집중 환경정비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우리 동네는 우리손으로!” 운동 등 다양한 청소 활동을 추진했다. 장순정 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권선2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의 대표 축제인 ‘제17회 온정마을 문화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1호 문화공원에서 개최되어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권선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로 준비된 문화축제로 △예술인 및 주민참여 공연 △체험부스 △노래자랑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동아리의 무대공연과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주민노래자랑, 권선청소년청년센터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미니게임 부스, ‘내가 생각하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한 주민 공모작 전시 등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스포츠 및 전통놀이 체험 등 키즈 특화 부스 마련으로 가족 단위의 젊은 세대 참여도 활발했으며, 친환경 자전거 체험부스도 마련되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장이 됐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초청가수 공연은 주민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 되는 장면을 연출해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7회 선을 권하는 이고 선생 축제’가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 및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고 선생의 가르침을 기리는 제례 의식인 ‘고유제’와 새터 풍물단의 길놀이 행진으로 1부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고 선생 문중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민참여 노래자랑, 초청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현장에는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이상대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고선생의 가르침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는 이 축제를 앞으로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일제대청소 및 1인 1일 쓰레기 30g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주택가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호매실동 관내 곳곳은 무단투기물과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깨끗이 정리되고 명절기간에 귀성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청소와 함께 동 관계자와 참여시민들은 시민 1인당 배출되는 쓰레기를 하루에 30g씩 줄일 것을 다짐했다. 또, 비닐류 분리배출, 포장용기 세척 후 배출 등 친환경 실천법들을 공유하고 학습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수원시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ZERO인 친환경도시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새빛시민 1일 쓰레기 30g 줄이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손쉽지만 유익한 운동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조사거리 일대에 이르는 구간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하며, 추석맞이 집중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문고 담당 공무원 2명과 단체원 12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지역 중심 교차로인 정조사거리 일대를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썼다. 참여자들은 인도 주변 화단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관내 주민에게 생활폐기물 감량 및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병행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진영 동장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환경정비로 깨끗한 세류3동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폐건전지 수거함을 3개소에 설치했다. 이는 주민들이 쉽게 폐건전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시범 설치(1개소)에 이어 추가된 것이다. 올해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 ‘세류 그린 투게더! 폐건전지 분리배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언어로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홍보했고, 폐건전지 수거함을 마을 곳곳에 설치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승일 주민자치회장은 “폐건전지 수거함을 직접 제작하기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폐건전지가 안전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주민들의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마을 정착을 기대하며,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25일, ‘소음영향지역 지역 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세류2동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취약계층 10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국가와 국민의 안보에 힘써주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관내 탑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권선경찰서 △권선녹색어머니연합회 △탑동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모범운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등에 대해 홍보하며 학생들에게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했다. 구 경제교통과장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 위험 문제가 크다”라며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은 지난 26일, 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종교 지도자와의 소통 강화 및 원활한 구정운영 추진을 위해 관내 주요사찰 종교시설을 방문했다. 이날은 관내 사찰 종교시설인 용화사(조계종)와 무학사(태고종)에 방문하여 종교 지도자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의 종교문화 발전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 등 그간 사회에의 공헌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격려의 인사말도 더불어 전했다. 종교계 관계자들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시·구정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종교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분들이 오는 추석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6일, 4개 단체장협의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롤화장지 100팩, 단체장연합회에서 150만원 상당의 식품 선물세트, 개인후원 백미 10kg 20포 등을 후원했다. 또한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에서 중,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 ㈜원천환경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현대노블카운티에서 성금 2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많은 온정들이 모였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은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는 상품권 3만원을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족에게는 화장지, 백미, 식품 선물세트, 장학금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단양군 가곡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위원회 간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 영통1동장을 비롯한 10여명은 이날 가곡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주요 행정 현장 등을 방문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새로 조성된 황토길 맨발걷기를 함께 체험했고 '2025년 고운골 가을음악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같이 즐기는 등 상호 지역 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뜻깊은 행사에 초청해 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2025년 9월 18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참기름 및 들기름 판매를 진행했고, 판매 수익금 114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기금으로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 등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광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광교2동 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민·관협력을 통하여 참기름 및 들기름 판매를 진행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단체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남숙 광교2동장은 “참기름 및 들기름 판매수익금으로 뜻깊은 명절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주민복지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광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5년 9월 26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어린이 노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1일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과 맺은 1:1 자매결연의 연장선으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과 등을 지원하며 추석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더불어 수원시립호반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안마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명절맞이 따뜻한 나눔과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노래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단체와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교1동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4일에는 동남용역에서 햄·참치 세트 30박스, 광교1동 주민자치회에서 200만원, 시은소교회에서 운동화 500켤레, 수원 농협(경기도청 지점)에서 쌀 15포를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어 25일에는 이언에듀케이션(대표 김명진, 대표 이용현)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교1동 전역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광교1동은 이번에 접수된 성금과 물품을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교1동은 이번 나눔이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