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26일,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화서1동 지정기탁금 현황(2025년 8월 말 기준) ▲2025년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 참가 결과 ▲ 2025년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추진결과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안건 심사에서는 ▲후루룩 꿀꺽! 행복한 저녁! 특화사업 추진 ▲ 화서1동 경로잔치 지원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외에도 ▲치매집중검진 대상자 무료 치매조기검진 ▲ 장애인연금 신청 등 다양한 안내사항도 전달됐다. 회의에 앞서 찾아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의 일환으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가 방문하여 ‘생명 이어달리기’ 주제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팔달구 이웃사랑 바자회와 다양한 나눔 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하반기 '콩나물 쑥쑥! 내마음 튼튼!'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이 직접 콩나물을 재배하며 고독감을 해소하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제공하는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의 대표적 특화사업이다. 이날 바쁜 의정활동에도 김미경 수원특례시 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저소득계층 1가정을 직접 방문,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확인를 하고 수원새빛(누구나) 돌봄사업도 홍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을 시작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60가구에 콩나물 키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하반기 첫 나눔을 통해 어르신에게 작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비록 작은 콩나물 재배 키트이지만, 어르신들께 큰 행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민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커질 수 있다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행궁동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후원 물품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단체장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했다. 행궁동은 추석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9월 말까지 후원품을 접수해 왔으며 그 결과 종교기관, 개인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10kg 약 120포와 라면 등 200박스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후원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힘이 되고 있으며 후원해준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6일, ㈜대일실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0,000원을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일실업은 지동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대행하는 업체로 설 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수 ㈜대일실업 대표는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역사회에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일실업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6일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20개 단체 및기관(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장 최홍석,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지동 115-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팔달새마을금고 본점,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지동시장·못골종합시장·미나리광시장 등 시장상인회, 수병원, 백리향, 지구시민연합, 대일실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에는 현금(440만원), 온누리상품권(일만원권 210매), 라면(400상자), 백미(415포), 즉석국 및 김 50세트 등 총 17,936,000원 상당이 후원 됐으며, 전달식 후에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추석 명절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번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9일 ‘디지털 교육으로 스마트한 노후!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만2동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이 병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홍보 △각종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실제로 매장이나 공공기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기기들을 직접 다루어보는 기회를 제공했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으로 활용 꿀팁까지 제공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과 같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보다 손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5일 관내 주요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 등을 직접 방문하며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래연습장·PC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준수 여부 확인 ▲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단속 및 계도 ▲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등이며, 각 업소에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우만1동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열었다.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1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5년에 세 번째로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초청된 주민들에게는 갈비탕, 떡, 과일 등의 푸짐한 오찬을 대접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라면 1박스씩을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융사들과 함께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최철호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을 맞아 전달한 선물꾸러미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품 동행 파트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집수리’ 3차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벽지, 장판 및 전등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난해 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차 집수리 사업은 노후된 전등 및 전선,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 위주로 진행됐다. 노후된 전등은 LED등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낡고 오염된 전선과 콘센트도 교체했다. 또한, 늘 어두웠던 복도에 추가로 전등을 설치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더욱 밝고 안전하게 개선했다. 김웅진 회장을 필두로 유사한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작업을 이끌었으며, 함께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아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간단한 집수리여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산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계획이다. 정건영 농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천교회에 감사드린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했으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후원과 연계 자원을 활요해 명절 기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과 싱크대 하부장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명재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고등동성당이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설종권 고등동성당 주임신부는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정성 어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고등동성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종교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한달동안 외국인·다문화 다수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통합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하모니교사 사업’의 하반기 운영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하모니교사는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팔달구 특화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팔달구 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다문화특별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어린이집별 자체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과 팔달구 가정복지과에서 하모니교사 배치 어린이집 1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하모니교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하모니교사가 배치된 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원내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언어적 소통과 교감, 학부모와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하모니교사가 배치되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이 매우 향상되고,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육 현장에서 하모니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선영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보육현장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공감을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 단체 두 곳(동광원,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약 빵80인분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위하여 빵 나눔과 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빵 봉사에는 관내 4개 제과점(꼼빠도르, 이상구베이커리, 케익하우스슈, 빵마루)이 참여했다. 9월 봉사활동부터는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추가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이기호 센터장은 “빵 나눔이 고물가 시기에 빠듯한 센터 살림에 보탬이 되고, 원생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단 자영업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조성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행복나눔 빵봉사단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서 관내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집행범위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임원진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어르신들의 축제 ‘제4회 은빛어르신 노래자랑’과 ‘팔달시네마 경로당 영화관람’ 행사 홍보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원진은 “경로당마다 잘못 알고 있거나 제각각인 정산방법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니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래교실, 기공체조, 치매미술, 디지털교육 등 강사를 파견하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