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의 현 상황과 나아갈 길’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 의원은 토론에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시설이 아니라, 경기도가 아이의 생애 첫 출발을 책임지는 검증된 공공 보육 모델”이라며 “유보통합 과정에서 평균화 논리로 축소되거나 약화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낮은 교사 대 아동 비율과 영아 발달에 기반한 전문 보육을 통해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은 보육 비율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사회적 투자”라며, 운영 부담을 개별 시설에 전가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공공이 책임지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역할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의 제도적·법적 지위 강화 ▲운영 안정성을 위한 예산과 조례 마련 ▲유보통합 이후에도 차별성과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관리·감독을 제시했다. &nb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희 의원은 그동안 교육과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영유아 급식비 지원 촉구, 특수교육 진흥, 유보통합 추진 지원 등 교육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을 주도하며 제도적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교 내 화변기 교체 필요성, 과학기자재 고장 및 방수 미비 등 교육환경 안전 사각지대 등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청년·청소년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론의 장을 넓히는 데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과 연계한 보육교사 보수교육 과정 신설 추진,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전담 추진반까지 운영하며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특별활동을 추진한 경기도가 12월 19일 기준 총 1,401억 원의 세입을 확보하며 당초 목표였던 1,400억 원 추징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기 역시 처음 약속했던 2026년 1월 6일보다 20일 빠른 것으로 도는 조기·초과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 “고액·고의·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30명 규모의 ‘현장징수’와 ‘세원발굴’ 등 두 개의 전담 추진반을 구성하고 이른바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도는 이 기간 고액체납자 2,1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고의로 세금을 체납하며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과정에서 압류한 명품 가방과 귀금속 835점을 온라인 공매로 매각해 7억 3천만 원을 회수했으며, 현장 방문 징수를 병행해 납부를 독려한 결과 총 352억 원을 징수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용인시에 거주하는 고액 체납자 A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을 문화·체육 등 복합시설로 도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640억 원 규모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가 시군 공모를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비는 도민환원기금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된 총 1,505억 원을 활용한 첫 사업이다. 도민환원기금은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얻은 이익 일부를 모아, 다시 도민 생활에 쓰기 위해 만든 특별 기금을 말한다. 도는 내년 1월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별 필요 시설을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이 2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3월 중 오디션 형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신축의 경우 최대 160억 원,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60억 원까지 설계비와 건설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도 외 추가되는 사업비와 부지 확보는 시군 부담이다. 총 사업 예산은 640억 원이며, 이 중 40억 원은 내년도 설계 및 감리비 지원에 우선 반영됐다. 앞서 도는 12월 초 도민 대상 사업 명칭 공모를 진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교2동 건강복지팀이 관리 중인 사례 대상자 중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각 가구의 생활환경, 건강 상태, 경제적 여건, 심리·정서적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현재 제공 중인 복지 서비스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점검했다. 특히 대상자별로 변화된 욕구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기존 지원 서비스의 진행 상황과 향후 추가 연계가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일수록 지속적인 점검과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대상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2026년 1월 2일부터 23일까지 영통구청 2층 갤러리영통에서 민화'제액(除厄), 액을 다스리다'전시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액운을 비우고 새해의 밝은 기운을 맞이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민화 속 호랑이를 상징적으로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특별한 해설 없이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잠시 머무르며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탄4동 및 망포1동 주민자치센터 강사로 활동 중인 이영아 작가의 민화 20여 점이 전시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구청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민과 예술이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갤러리영통은 2025년 1월'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를 이어왔으며, 총 10회의 전시를 통해 동·서양화, 민화, 십자수, 공예품 등 34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2026년에는 총 15회의 전시를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대만 동시간대 1위 프로그램에 경기도 특집 방송을 제작 지원해 지난 27일 첫방송 됐으며, 이를 통해 중화권에 경기도 관광 홍보가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공사는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종예완흔대’(綜藝玩很大, 쫑이완헌따) '경기도 특집' 방송을 제작지원 해, 경기도 관광 자원을 중화권 전역에 알리는 대규모 홍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종예완흔대’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방영 중인 대만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전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팀을 이뤄 각 지역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실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홍보한다. 이번 제작 지원은 2018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공사는 지난 방송으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비 지원 방식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유치해, 일반적인 제작지원 방식 대비 비용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경기도 특집' 촬영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진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 수 증감으로 학교마다 달라진 스마트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물품 공유장터’의 ‘구해요·나눠요’ 기능을 활용한 학교 간 스마트기기 관리전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물품 공유장터’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학교 간 물품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관리전환은 스마트기기가 남는 학교는 ‘나눠요’로 등록하고, 부족한 학교는 ‘구해요’를 통해 필요한 물량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기기 총 218대가 학교 간에 재배치됐으며, 새 기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고도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관리전환 과정에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데도 힘썼다. 거점센터를 통해 관리전환 대상 스마트기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수리해, 학교에서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수 변동으로 발생하는 단말기 공백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학교물품 공유장터’를 상시 운영하며, 학교 간 스마트기기 재배치를 지속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2025 경기 학생생존수영교육 성과평가회’에 참석해, 공공기관 협력 모델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평가회는 2025년도 학생생존수영교육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유관기관 담당자가 함께했다. 공사는 시흥시 관내 학교와 지자체,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영장 시설 운영, 일정 조정, 안전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안정성을 높인 점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특히 ▲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활용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 ▲전문 인력 연계를 통한 안전 관리 강화 ▲학교 현장 행정업무 경감 등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학생 안전 확보와 더불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인 사례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운영 역량을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학생 안전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확대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5년도 농식품 유통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서는 농산물 유통과 식품 산업 전반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 구축 및 품질 관리, 브랜드 쌀 육성 및 판매,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도군은 특히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부문에서 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 장터’ 입점 업체 수 및 직거래 장터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강화 부문에서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목표 달성,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 제도(PLS) 교육 농업인 참여율,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전년도 평가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항목이 많았다. 이정욱 농업축산과장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팜 확대 추진, 농촌 융복합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완도만의 특화된 농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청소년‧청년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시설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참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협력 ▲활동 공간 및 시설 활용에 대한 상호 지원 ▲주요 정책·행사 공동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성장 지원 및 역량 개발 ▲기타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청소년‧청년 분야의 전문성과 시설 및 공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관내 전진효태권도장으로부터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 1,42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도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태권도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어느덧 8년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전하는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승명 관장은 “수련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태권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전진효태권도 관계자분과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두빛이웃’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연말과 새해를 앞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이불과 부식류를 지원하는 이번 나눔 사업은 저소득 다자녀 7가구와 독거어르신 8가구 총 1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파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 시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이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매년 3월·9월 연 2회 부과되는 부담금이며, 연납 신청 시에는 연 2회 해당하는 금액의 10% 감면된 금액으로 일시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2026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해당 기간 내에 소유권 이전, 폐차․말소 혹은 주소지 이전 예정이 있는 경우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은 1월 중 위택스 인터넷 신청 및 구청 환경위생과 유선 신청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시중 은행 및 가상계좌, 신용카드 또는 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1월 3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송죽동 소재 엑티브아이티(주)가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안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엑티브아이티(주)는 매년 꾸준히 장안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도 변함없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류수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엑티브아이티(주)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