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전통 도자 문화 계승과 발전에 헌신하며 탁월한 장인정신으로 최고 수준의 도예 기술을 보유한 도예인을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은 광주시가 조선백자의 본고장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계승하고 도예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도자 문화 진흥과 지역 도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명장 후보자 모집 공고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최종 선발인원은 1명이며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20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도예 산업 현장에서 30년 이상 직접 종사한 경력을 보유한 자로 한정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도예인은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공고번호 제2025-2055호)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할 읍면동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광주시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나눠 공정하게 이뤄진다. 특히,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예 관련 대학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도 마을자치계획 6건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주간 새빛톡톡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고등동행정복지센터)를 실시하여 주민 767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주민총회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고고장구, 훌라댄스)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설명 및 현장투표,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은 ▲클린폴 프로젝트, ▲달빛 영화관, ▲쌍우물 축제, ▲오 해피데이!, ▲감성힐링 아카데미 순으로, 사업 이행 가능 여부 등 추가 검토를 거쳐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행사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의 효과를 알리고, 고등동 주민 다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정병철 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주민자치회장 최홍석과 함께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화 동장과 최홍석 주민자치회장은 각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률 경로당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후2시,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민원인과 직원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서둔119안전센터와의 협업 아래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안내, 옥내소화전 사용법 시연, 119신고절차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방문민원인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화서2동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대피 요령과 대응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2동 소재 꿈의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바자회 수익금 623,1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꿈의어린이집은 졸업생 및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채지아 꿈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이웃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행복과 이웃사랑을 함께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종 안양2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준 꿈의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6동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안양시지부는 지난 14일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유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고자 작년100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특히, 올해는 장학금 기금 마련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판매하는 옥수수를 90만 원 상당 구입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송재은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향석 안양6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학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복달임이란 삼복더위 기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이다.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47명 통장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곡선동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과 취약가구 50여 명을 초대하여 삼계탕, 수박 등 여름철 건강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김인숙 회장은 “우리 곡선동 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보양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설악면은 지난 7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36곳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이상기온과 폭염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냉방기기 등 냉난방 시설의 가동상태 점검과 경로당 운영 실태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혹서기 폭염 대응과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철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른신들의 건강과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이 유아들의 도서관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대상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이달 2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보물찾기 활동 △직업 체험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기심과 즐거움을 유도하도록 기획했다. 특히 참여 기관의 수요를 고려해 방문 요일과 시간 선택이 가능하고, 참여 연령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도서관을 단발적으로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견학 이후 아이가 보호자와 함께 재방문하면 최대 3회까지 기념품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친해지도록 돕는다. 평생교육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기부터 도서관 이용 습관을 형성해 평생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1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태스크포스(TF)’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김미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내에 설치됐으며, 사업 전반에 걸친 총괄 실행계획 수립부터 민원 대응, 홍보, 예산 편성 등 실무를 담당한다. 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를 중심으로 21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 접수에 대비해 읍면 단위 인력 배치, 단기 보조 인력 채용 및 교육 등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절차를 병행하고, 주민 밀착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차등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이다. 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1차에는 △일반 군민은 20만 원 △차상위계층은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을 받는다. 2차에는 소득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이 10만원씩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가평군 지역화폐(가평GP페이)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원거리 통학 중‧고등학생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학습권 보장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통학생 교통비를 실비가 아닌, 정액제로 지원하는 곳은 경기도에서 가평군이 유일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9월부터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원거리 통학생을 대상으로 교통비 정액 지원제를 시행 중이다. 이는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행거리 2km 이상 떨어진 중‧고등학교에 통학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원거리 통학생에게 출석일수를 기준으로 1일 왕복 교통비 2,200원(경기도 버스요금 기준)을 정액으로 지원하며, 연간 약 40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현재까지 매년 700여명의 학생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비를 실비 정산이 아닌 정액제로 지원하는 것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까지 고려한 실질적인 부담완화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군은 2025년 1학기분 신청서를 각 학교에 발송한 상태로, 신청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8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출석일수를 확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향상음악회 – 선율로 그려낸 음악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상반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신입 단원들에게 첫 독주 무대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로, 운영진과 강사, 단원,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향상음악회에서는 처음으로 독주 무대에 오른 단원들의 설렘과 긴장,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뭉클한 감정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주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는 단원들에게는 강사와 친구들의 격려와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으며,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여줬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향상음악회는 단원들의 숨겨진 예술적 잠재력과 기량이 발휘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반기에도 단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단도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군포시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체육시설 내 ‘무더위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폭염 대응 종합대책과 관련해 추진되는 이번 무더위 쉼터는 의왕 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포일스포츠센터 등 주요 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7월 15일부터 9월 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각 시설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시설은 물론 냉수와 얼음물과 같은 비상 음료가 갖춰져 있으며, 체육시설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특히, 공사는 무더위 쉼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폭염특보 발령 시 냉방 시간 확대 ▲노약자 우선 이용 공간 지정 등을 함께 추진한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체육시설이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무더위쉼터가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향후에도 폭염, 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역 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 Lab)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시민참여단의 모집 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25명 내외로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활동하게 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게 된다. 특히, 시민참여단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내년도 실증사업으로 연계되어 실제 시 정책이나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리빙랩 활동은 지역 문제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나은 의왕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