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3층 다목적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객 170여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클래식 음악회 무대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두 명,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무대에 오른다. 이제찬은 프랑스 파리고등음악원에서 반주학과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200회 이상의 해설이 있는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널리 전파해 왔다. 이보경은 커티스 음대를 졸업하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연주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12장의 정규 앨범을 낸 실력자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등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가족간의 유대를 더욱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지난 15일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24년 성탄트리 점등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점등행사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시의회 의원 및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 내빈 축사,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종교적 차원을 넘어서 안성시민들의 화합과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명동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상업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든 세상에서 성탄의 참된 뜻을 되새기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일상을 지키는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연말이었고, 성탄트리의 종소리처럼 안성 전역에 희망과 평화가 가득 울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된 대형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불을 환하게 밝히며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겨울밤을 채워갈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16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한 해 동안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 및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최창호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과 위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심사위원평가는 ▲주민참여 및 추진의지 ▲사업의 독창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금광면이 수상했다.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우리마을 어린이 체험활동을 통한 꿈드림’, ‘우리고장 내손으로 가꿔요’, ‘배움이 행복한 주민자치’, ‘아이들과 동심속으로’, ‘무엇이든 고쳐드립니다’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수상은 고삼면(한천 산책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복up 소통up 문패제작지원), 장려상은 안성1동(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 우리고장 문화알기 스탬프)과 일죽면(청미천 유채꽃밭조성, 청미음악회)에 돌아갔다. 수상 면동에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설 피해 지원 및 민생안정 대책을 위한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일 개최된 민생점검 긴급대책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15개 읍면동장 및 시민안전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건축과 등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폭설 피해 주민 지원 및 민생 안정 대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민안전과에서는 폭설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생계비, 시설물 재난지원금, 특별재난지역선포 추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일자리경제과는 소상공인 폭설 피해 지원 및 2025년 특례보증 등 지원계획, 자원순환과는 대설 피해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처리 계획, 건축과는 건축물 대설 피해 복구 지원, 농업정책과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 관련 시설 피해 복구 계획, 축산정책과는 축산 시설 피해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대설피해로 어려운 가운데 현 국내상황,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우려되어 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12월 16일 ‘안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관광지 60곳을 연계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발굴하여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자유 여행 코스 60선”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지자체 추천,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청미천변)에서 옥산동(안성역스테이션100)으로 이어지는 길이 64.4km의 ‘안성천 자전거길’이 60선에 최종 선정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2025년 1월 중 온라인 사이트‘대한민국 구석구석’내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선정을 통해 안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전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인 3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기준 같은 기간 대비 약 1억 3,500원이 더 모금됐다. 안성시가 3억원을 모금한 데는 안성을 응원하는 개인 기부자, 전국 각지에 있는 출향 인사, 농협 관계자, 지역 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안성시는 다양한 답례품 관련 이벤트를 매월 진행했으며, 특히 연말정산 시즌 진행한 안성쌀과 도드람한돈 파격 증량 이벤트는 기부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안성시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안성쌀 6,000kg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등 관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만들었다. 또한, 안성시는 12월 행정안전부의 민간플랫폼 개방에 발맞춰 위기브와 계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을 확대했으며, 장거리 통학 청소년을 위해 안성시 농특산물로 만든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선정하여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모금은 14일 만에 해당 사업을 위한 기부금 약 1,500만원을 달성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후에도 신속하게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실종예방사업으로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행복GPS) 제공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이 있으며 대상자의 요건에 따라 지원된다.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의류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배회 대상자를 발견하면 경찰관이 고유번호를 통해 배회 어르신 정보 확인 후 가족 인계 또는 집으로 복귀를 지원한다. 배회감지기(행복GPS)는 복지부-경찰청-민간 협약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무상 보급되며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설정한 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 시 보호자에게 긴급 알람이 울리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과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제도이다. 이외에도 평택시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보건소(A동 2F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인 심리상담센터 6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7월부터 시민의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평택시민 600여 명이 상담 이용권(바우처)을 신청했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관련 증빙서류(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의 의뢰서, 정신의료기관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우처 신청 후, 보건소의 심사 결정 통지서를 받아 주소지 상관없이 상담이 가능한 센터에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센터 대표자를 비롯한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의 질적인 관리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변경사항 신고 및 행정절차 협조사항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뢰서 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이 2024년 어르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고령층 대상 미술심리프로그램 '그림으로 만나는 나의 마음'의 작품 전시를 12월 한 달간 장당도서관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독서문화프로그램은 2024년 상/하반기에 걸쳐 지역 아파트 경로당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어르신들은 잊고 지냈던 감정을 꺼내고 색과 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기쁨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림을 그리는게 처음엔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조금씩 그리고 색을 칠하다 보니 마음이 환해지는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당도서관은 이처럼 어르신들이 만들어낸 소중한 작품들을 엮어 12월 한 달 동안 도서관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곱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책과 그림을 통해 노년의 삶이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장당도서관 로비에서 반겨주는 어르신들의 작품들과 함께 나를 위해, 아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김치 10㎏ 195통(1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 및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매번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신 이해금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김치 195통은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과 14일 청소년건전육성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인 ‘'봉구’s' 따뜻한 발자국’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봉사와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청소년의 높은 관심과 지역사회 내 소속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따뜻한 발자국’은 지역사회 내 유기 동물에 관심과 생명 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강아지용 고구마 컵케이크 등 수제 간식을 직접 제작하고, 안다동물보호소에서 청소, 산책 등 활동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바라보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단TV 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시한 사업이다. 활동에 참여한 윤현준(평택마이스터고 3학년)은 “유기 동물 봉사를 운영하고 참여하면서 많은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강아지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봉구‘s'는 환경 정화 활동 ‘흙볼스타즈’를 시작으로 ‘플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가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지난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만원씩 지급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선지급했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가 지난 15일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5명 위원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활동 보고 및 기획 활동 보고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보고 △홍보 활동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장들이 발표를 맡아 간담회를 이끌어 의미를 더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아이스 브레이킹과 마니또 활동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활동했던 소감 발표를 끝으로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김주엽 센터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떡국떡 56㎏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왕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을 기부했다. 김경자 회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선한이웃교회는 지난 17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해 청계동에 라면 150상자를 기부했던 선한이웃교회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종은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선한이웃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