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7일 누읍기업인협의회(회장 이광준)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추후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준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누읍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누읍기업인협의회는 오산시 누읍공단 기업인들이 모여 결성한 협의회로 현재 17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지역 사회 상생 발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18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인권 관계자 세미나’에서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인권행정추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인권행정제도 구축, 인권정책 수립 및 시행 등 총 4개 영역,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는 이를 바탕으로 인권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권행정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로 시민의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시는 2021년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매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인권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인권 관련 강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오산시의 모든 행정은 시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인권친화도시 오산을 실현하기 위한 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소 돈 관리에 무지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월급을 관리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생겼어요.” 오산시는 지난 18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회의실에서 ‘런치 살롱(Learnch Salon)’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식 시간을 활용한 오산시 학습 프로그램인 ‘런치살롱(Learnch Salon)’의 일환으로, 공직자들이 부담 없이 자기 계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재테크와 월급 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160여 명의 직원들이 이날 강의에 참석했다. 강의는 경제칼럼니스트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강사로 나서,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월급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공유했다. 김 강사는 KBS 국민영수증과 같은 다수의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멘토로 활약하는 등 경제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받는 전문가다. 강의 주제는 ‘2025년 재테크 준비와 스마트한 월급 관리’로, 공직자들이 다가올 경제 변화에 대비하고 올바른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시정 운영에 임해주십시오.” 이권재 오산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회의’를 주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회의는 최근 대규모 폭설 사태 및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개시 등 정국 혼란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을 주된 의제로 개최됐다. 해당 회의는 지난 14일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체제 돌입에 따라 곧바로 국무회의로 개최하고 공직자들의 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개 시장·군수를 대상으로 긴급 민생안전대책회의를 추진한 데 따른 후속 조치 차원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강현도 부시장, 국·소·담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대통령 권한대행과 경기도지사께서 민생 안정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공직기강을 확실히 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 시 공직자들도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내년도 살림살이가 8천883억2천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 19일 예산안이 제289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하면서다. 시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은 전년(7천624억836만 원)대비 1천259억1천218만 원(16.52%)이 증액된 것으로, 일반회계 7천530억600만 원, 특별회계 1천353억1천400만 원이다. 시는 정부 건전 재정 기조에 발맞춰 불요불급한 예산 위주로 편성하면서도, 24만 오산시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예산에는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시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선 8기 후반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의 선제적 기반 조성 ▲오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복지 향상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힐링공간 조성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권재 시장은 예산안 통과 직후 “예산 심의과정에서 의원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제언과 고견을 유념하겠다”며 “우리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삶을 위해 예산을 꼭 필요하고, 절실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목적과 취지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월부터‘2024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신규 관리자 647명(2024. 12. 15.기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관내 행정기관·공공기관, 공공시설, 민간기관, 민관시설 등 다양한 수요처의 신규 관리자들이 원활히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공간 제약 없는 온라인 교육과 월 1회 관리자 집합 교육,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인증관리 전문화와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집합 교육은 심화된 1365포털 활용법과 관리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관리자로서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역할과 실무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타 기관 수요처 관리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체계적인 자원봉사 현장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자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고양특례시,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 '2024 고양문화다리 성과공유회'가 참여 예술인, 예술단체, 시민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시각, 전통, 문학 등 총 20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2024 고양문화다리에는 650명의 예술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7,9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고양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크게 확대했다. 지난 12월 18일(수)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상영관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2024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예술인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 - AI를 활용한 창작 프로젝트'에 대한 역량 교육을 통해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문화재단의 남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고양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일산새마을금고와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G희망나눔 캠페인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이를 통해 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샴푸, 비누, 칫솔, 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50세트를 탄현2동에 전달했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탄현2동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현2동은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8일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일산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관양 일산2동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받은 비누, 치약, 샴푸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은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난방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MG희망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순자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심비언교회와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심비언교회 변기영 목사와 관계자가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와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나눠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 5가구에 각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심비언교회 변기영 목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심비언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위한 사랑과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17일, 관내 위치한 일산예일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일산예일교회는 즉석밥, 라면 등의 식료품과 샴푸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40개 및 겨울 이불 11세트를 백석2동에 전달했다. 특히 희망상자는 일산예일교회 후원금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더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희망상자와 이불 세트는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예일교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이 희망상자와 이불을 받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매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산예일교회에 감사하다.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8일, MG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 세트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MG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MG일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일산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물품은 샴푸, 치약, 칫솔 등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세트 50박스이다. 중산1동은 생필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8일,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서 1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매월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며, 12월 활동에는 일산동구청 공무원, 시민 안전보안관, 중산1동 직능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8일,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폭설 대비 행동 요령인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실천 ▲대설·한파 시 안전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일산동구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으로 활동하는 시민 봉사 대원들과 함께 중산동 일대 체육공원과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제설작업 행동 요령 ▲계량기 동파에 대한 해결방법 등을 설명하며 경각심을 고취하고, 방한용품(핫팩) 등을 배부하면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시민 개개인이 안전관리에 스스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캠페인으로 시민과 함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위생교육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유흥주점·집단급식소 등) 및 공중위생업소(미용업·세탁업·숙박업·목욕장업 등)를 운영하기 위해서 영업주는 위생교육을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일산동구는 우편, 문자, 전화 안내를 통해 위생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위생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생교육은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해당 업종의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료가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8일 상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남향우회 삼송지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향우회 삼송지회에서는 김치 100kg(5kg, 20박스)와 온풍기 10대, 약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삼송1동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삼송1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공무정 호남향우회 삼송지회장은 “삼송지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겨울철 추위로 힘들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연말을 맞이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