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5월 13일 포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경기소방의 미래전략과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회는 소방공무원의 소양 증진과 조직의 미래비전 공유를 통해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속에서 소방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고 말한 뒤 “예방 중심의 안전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소방조직 내부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 전반에 반영돼야 진정한 안전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 뒤 “현장에 계신 여러분이 정책의 동반자라는 인식으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단 한 치의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제2차 수원시 실무지원단 지원계획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지원 계획과 현황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도시안전통합센터 등 실무부서 부서장, 수원컨벤션센터, ITS KOREA(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ITS KOREA 관계자가 ‘수원 ITS 아태총회 준비 상황’을 발표한 후 수원시 각 부서장이 지원 계획·현황을 설명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 실무지원단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 실무지원단은 ▲시민 참여 ▲홍보·의전 ▲문화·관광 ▲수송·인력 ▲위생·안전·환경 등 5개 분과로 구성된다. 시민 참여 분과에서는 퍼블릭 존(Public Zone), 드론 아트쇼, ITS 아이디어톤 대회, 퍼블릭 데이(Public Day) 등을 지원한다. 홍보·의전 분야는 언론·온라인·옥외·인쇄물 홍보와 고위급회의 초청자 의전을 지원한다. 문화·관광 분야는 공연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 등 회원 150여 명은 13일 수원 장다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후 마중공원에서 체육대회를 했다.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여성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장학금 후원부터 기수마다 이어진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선행을 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이웃을 향한 나눔과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으로 좋은 도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예비초·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안양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대호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초청 명사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2025 안양시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자녀교육, 진로 설계, 미래 사회 대응 역량, 금융·진학·인문·ESG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개강식의 특강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엄마보다 큰 아이, 엄마와는 다른 아이’라는 주제로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통찰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는 자녀 금융 교육, 입시 전략, 고교학점제, 기업가정신과 창업, 통계기반 학습전략, 생애주기별 진로 설계 등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지역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13일부터 17일까지‘경기교육정책 실행학습 리더 양성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기교육정책 실행학습 리더 양성 워크숍’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열리는 유치원 원감 및 교사, 초등 교감 및 교사 대상의 자격연수 과정에 앞서 실시되는 과정으로 교원들에게 경기교육정책의 이해도를 높여 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실행학습 운영을 이끄는 멘토 교원인 유치원 원감 24명, 초등 교감 47명, 유치원 교사 59명, 초등 교사 98명 등 총 228명이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실행학습의 실제 ▲경기교육정책 철학 및 방향성 이해와 탐구 ▲경기교육정책 실행학습 실습 및 나눔 ▲경기교육정책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협력 등 실천 중심으로 구성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교원들의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 함양과 실천적 실행력을 높여내길 바란다”며 “멘토 교원들이 실행학습을 보다 내실 있게 이끌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공약의 성실한 이행과 투명한 정보 공개,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최고 수준의 교사 수업 지원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 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보장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 등 8대 정책 분야, 65개 공약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연내 공약 이행률 99.3%, 임기 내 이행률 86.4%를 기록하며 공약 이행의 체계적인 추진력과 실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 대상 장애학생 행동지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행동중재 전문가를 초청해 응용행동분석(ABA)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총 5회기 실습 중심 연수로 진행된다. 특히 가정 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시 따르기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행동지원 역량을 높이고, 자녀의 긍정적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집합 연수와 소그룹 실습을 병행하며, 자녀의 행동 관찰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 또는 기록지를 활용해 전문가의 맞춤형 피드백이 제공된다. 강의에는 한국행동분석가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가 참여해 연수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행동 문제는 더 이상 학교만의 과제가 아닌,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전문성과 실천력이 함께 강화되어,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이 더욱 촘촘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복지국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경기도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의 개정 필요성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3월 31일 노인복지과와의 논의에서 조례 이행 현황과 지원사업을 점검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당시 서성란 의원은 “웰다잉은 모든 도민에게 중요한 과제이며, 제도적 미비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4월 10일에는 민간기관인 호스피스코리아를 방문해 웰다잉 관련 사업 운영 실태와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성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력 부족과 예산 한계 등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행정·재정적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성란 의원은 “현재 조례는 임종 준비 중심의 시각에 머물러 있어 생애전환기 그리고 삶의 마지막까지 아우르는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담아내기 어렵다”며, “이제는 ‘죽음을 준비하는 복지’에서 ‘삶을 준비하는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기본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동물방역위생과 관계자들과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축산물의 생산·유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 강화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경기도 내 축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남 의원은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축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책은 경기도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축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으며, 향후 더욱 강력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갤러리 비상에서는 5월 30일까지 한영희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눈, 마음의 빛’을 개최한다. ‘갤러리 비상’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일상과 자연,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들을 통해 장애를 넘어 예술로 확장된 감각의 세계를 조명한다. 한영희 작가는 “시각이라는 경계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소리, 향기, 느낌 같은 다감각적 감각이 작품 안에 스며들었다”고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자연과 인간의 만남, 그리고 일상 속 찬란한 순간들을 작가만의 색감과 표현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갤러리 비상’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과 함께 예술을 즐기며 사회적 통합과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9일, 한국카네기CEO클럽 고양총동문회로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후원받고, 이를 기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움누리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그리고 한국카네기CEO클럽 고양총동문회 회원 등 약 20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고양총동문회는 2023년 배움누리와의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장학금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3 청소년 10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해당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강석 한국카네기CEO클럽 고양총동문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지원 시설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자생의료재단 일산자생봉사단과 함께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정에 여름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잃기 쉬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봉사단은 김치 전달과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경완 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 역시“자생의료재단 일산자생봉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 일산자생봉사단은 2022년에도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부자리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 바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고양시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토크콘서트 ‘김운진 센터장의 키즈노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자녀의 식습관 및 성장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9일까지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운진 센터장이 토크 진행자로 나섰으며,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문영순 회장,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효정 센터장, 신재은 어린이 전문간호사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센터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유아의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나아가 학부모의 급식센터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2024년 1:1로 진행된‘맞춤형 영양상담’이후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율을 반영해 규모를 확대하고, 학부모와 급식센터가 함께 만들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양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김운진 센터장은“이번 토크콘서트는 학부모와 급식센터가 영유아의 영양 증진 및 식사 습관 개선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고양시일산동구지회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이천만오만육천원(₩20,056,000)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남 지역 일대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많은 이재민이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뒤, 고양시 일산동구 관내 151개 경로당과 노인대학 학생들이‘사랑의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마련했다. 정영주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모은 성금으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금 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이경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은“(사)대한노인회 고양시 일산동구지회 151개 경로당과 노인대학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제5기 PM 안전교육’을 5월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법규 미준수, 사고 발생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월 16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안전교육장(고양종합운동장 남문 13호)에서 진행되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및 이용수칙 ▲사고 위험 요소 및 안전수칙 ▲사고 사례 시청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이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5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고양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 및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개인형이동장치가 시민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 운영해 누구나 안전하게 개인형이동장치(PM)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