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2023학년도 하반기 안양과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안양시의회, 과천시의회, 안양시청 고용노동과, 안양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내 대학, 진로체험센터, 직업계고, 진로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상반기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양과천 내 2024학년도 직업계고 특별전형 신입생 충원 현황과 2023년도 직업․진로․창업교육 성과 보고를 했다. 올해 아쉬웠던 점과 내년에 기대되는 점을 공유하며 2024년도 안양과천의 관-산-학-지가 공동직업교육플랫폼으로서 내실있게 작동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 위원은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 참가하면서부터 대학내에서도 중등직업교육과 고등직업교육의 연계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깊게 고민하고 2024학년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안양과천의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직업․진로․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안양과천은 모든 관, 산, 학 지가 우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수요일,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의 마지막 정거장인 청계초에 방문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은 [안양과천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가 희망 유치원 및 학교로 직접 찾아가 디지털 체험존(ZONE)을 설치하는 디지털 교육모델이다. 학생들과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고 디지털 어린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양과천만의 학생 맞춤형 교육이며, 총 8회차에 걸쳐 과천토리유치원, 달안초, 안양중앙초, 샘모루초, 박달초, 안일초, 명학초, 청계초를 방문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2024학년도에는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신청한 교사는 “오늘 4학년 180여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마치 소풍을 온 것처럼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디지털 교육이 꾸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 화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 과천초등학교, 27일 안양부안초등학교, 12월 8일 안양서초등학교에서 돌봄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돌봄데이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이 행복한 돌봄을 구현하기 위하여 마술공연, 뮤지컬 공연, 작은 운동회 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와 함께 페이스 페인팅과 즉석 사진 찍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행복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돌봄데이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이 원하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돌봄데이 및 초등돌봄교실 저녁돌봄 프로그램을 진행, 다채로운 수업을 마련하여 돌봄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이호득)는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치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치회 학생들이 기획부터 홍보,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자치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소통하며 리더로서의 역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걱정거리 풍선 터트리기, 역사 퀴즈 대회, 한컴 타자 대회 등 주도적 행사 기획과 진행으로 능동적 참여와 봉사가 돋보이는 자치회 행사이다.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학생은“의견을 수렴하며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주고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힘도 나고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민백초 교장은 “자치활동에 열정을 갖고 소통의 리더십을 보이며 알찬 행사를 기획한 자치회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런 자율 참여적 활동을 통해 민주적 자치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