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내년도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7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이달 26일 접수 시작으로 2025년 1월 17일까지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안양시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시민으로, 저출산에 대한 의견과 활동 포부 등을 기재한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선발된 자는 내년 2월 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원은 내년 2월부터 조별 회의에 참석해 저출산 대책 제안사항 발굴 및 토의를 하게 되며, 저출산 관련 시책 홍보와 정책제안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한 활동보고회 등의 활동을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관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관련 정책들을 제안해주시는 시민참여단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안양시는 결혼・임신・출산・보육・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에 위치한 수원중부경찰서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플리마켓에서 모은 수익금 32만 8천 원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텃밭에서 원아들이 직접 키운 작물과 손수 만든 주스를 플리마켓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어린이집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기부는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변수연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성금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우수 청소년들에게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꿈꾸세요, 믿으세요, 이루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회 관계자, 장학생,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을 받은 5명의 학생들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이재원 문화체육분과장의 추천 가구 청소년과 가정위탁 아동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업 태도를 보여 온 인재들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박근하 동문회장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고, 그 꿈을 믿으며 정진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일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꿈을 향한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한파에 취약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과 한파 및 대설 대응 행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 시 추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방한화, 방한장갑, 방한모자, 야광조끼, 손수레용 야광끈 등 안전 물ㄴ 진경순 영화동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신비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신비어린이집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부된 성금은 정자3동의 취약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9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은 무나물, 표고버섯 굴소스볶음, 생파래초무침, 봄동된장나물 등 네 가지로,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의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서종창 관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따뜻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그린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이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금란 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모아온 저금통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나눔이 주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그린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동지를 맞이하여 준비된 메뉴는 팥죽, 소불고기, 파김치, 다시마튀각, 고추튀각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독거 어르신들과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전달되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든 반찬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지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와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정성 가득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평양조씨별좌공파사정공종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자호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이 후원금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신 평양조씨 종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십시일반 기부나눔 저금통’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십시일반 사랑나눔 저금통’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와 희망 가게들이 참여하여 모금 운동을 이어간 프로젝트다. 참여 사업장으로는 율천사(홍셰프, 희망이용원, 쉬즈베이글, 일미닭갈비, 공유냉장고 6호점, 미스터헤어, 에덴헤어)와 희망 가게(제주도야지, 쪼코야끼 성대점, 송원칼국수) 등 총 10개소가 있으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액은 총 275,420원이다. 이번 모금액과 12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저금통 기부액 140,671원을 합산한 416,091원은 2025년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저금통에 모인 금액보다 더 의미 깊은 것은 율천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마음을 소중히 담아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저금통 설치를 허락하고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율천사와 희망 가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협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식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들과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참석해 따뜻한 뜻을 나눴다. 김인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9일, ‘2024년 만남의 날’을 열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과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논의하며 새해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박충규 회장은 행사에서 “모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더 많은 나눔과 봉사가 가능했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2월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후원자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재민 돕기 △예비 초·중학생 책가방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명절 이웃돕기 쌀 전달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합창단 및 시민오케스트라 후원 △여성축구단 및 리틀야구단 후원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12월 14일‘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정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상담교사와의 1:1 진학 컨설팅 △정시대비 입시전략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20개 부스로 진행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전문상담교사가 수험생의 수능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 진학에 대한 선택을 도와주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대입전형 연구팀장인 최승후 강사의‘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및 정시지원전략’특강은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정시전형 지원에 혼란을 겪고 있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원하는 입시 결과를 달성하고,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희망등대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 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남양주 왕숙지구 기업이전단지’ 관련지역인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용정리, 송능리 일원 13.5㎢를 2024년 12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또, ‘남양주 왕숙지구’ 추가편입지역인 남양주진건 공공주택지구와 인근지역인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진관리 일원 4.1㎢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2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기도는 ‘남양주 기업이전단지 조성사업’은 토지보상이 55%이상 추진, 45%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이 완료돼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어 인근 토지소유자 재산권 행사에 과도한 침해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구역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왕숙지구’ 추가편입지역(남양주진건 공공주택지구)은 토지보상이 추진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추진과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결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은 남양주시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며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이용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의 일환으로 20일~21일 양일간 소노캄 고양에서 가족캠프'온품'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회복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1박 2일로 구성됐다. 맞벌이 직장인 학부모연수‘달빛강좌’에 연중 참여했던 15가족을 초청해 첫째 날에는 '쉼과 재미'가족별 미션 및 가족 보물찾기, '가족탐색'‘제3의 언어’의 주제로 안곡중학교 조병옥 교육복지사의 강연, 둘째 날에는'가족오락관'‘레크레이션을 통한 가족화합’, 원마운트 워타파크 체험활동 으로 진행된다. 참여 예정 학부모 이모씨는“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걸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화합의 일환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는 정말 기대된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들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화합의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