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야간공원운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공원운동’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율 향상을 목표로 ▲기초 스트레칭 ▲라인댄스 ▲라틴댄스 ▲줌바댄스 등으로 구성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①고양근린공원(고양동 30, 매주 수 20:00~21:00) ②성사체육공원(성사동 552, 매주 화, 목 20:00~21:00) ③지도공원(토당동 3-39, 매주 화, 목 20:00~21:00) 총 3곳에서 진행된다. 단, 폭염 및 장마를 고려하여 7월은 휴강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작년 ‘야간공원운동’이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참여자들이 만족하실 수 있게 전문 강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8일,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기쁨소리찾기’ 전달식을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점에서 진행했다. ‘기쁨소리찾기’ 사업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난청 진단을 받은 어르신 1명을 선정해, 약 4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보건소와 벨톤보청기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청기를 직접 전달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 사업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청력검사와 보청기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되고 있다. 보건소는 2023년 5월,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경제적 사정으로 보청기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와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벨톤보청기 측은 23년 경력의 청각사를 통해 ‘귓속형 보청기’를 제작해주며, 2년간 무상 사후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보청기를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변 소리를 더 선명하게 들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소장자료의 체계적 정비와 정보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9개 시립도서관의 장서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장서점검은 ‘고양시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5년 주기로 진행되며, 올해 점검 대상은 총 879,760여 권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각 도서관은 점검 기간 동안 임시휴관 또는 자료실 휴실에 들어간다. 도서관별 장서점검 일정은 ▲화정도서관 : 5월 19일 ~ 23일 ▲가좌도서관, 행신어린이도서관 : 5월 26일 ~ 30일 ▲신원도서관, 화정어린이도서관 : 6월 9일 ~ 13일 ▲별꿈도서관 : 6월 9일 ~ 10일 ▲ 덕이도서관 : 6월 16일 ~ 20일 ▲행신도서관, 풍동도서관 : 6월 23일 ~ 27일이다. 장서점검 기간 중에는 도서 대출, 예약, 상호대차, 도서택배서비스(책나래, 책바다, 두루두루, 내 생애 첫 도서관) 등 자료 제공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다만, 무인반납함은 정상 운영되며, 점검 기간 중 반납 예정일이 포함된 도서는 자동으로 반납기한이 연장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AI활용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역 분야 취업 희망 청장년층이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6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260시간(65일간)이며, 강의는 산업통상자원부 FTA 전문컨설턴트이자 NCS 무역 직종 인증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무역실무(수출입 계약, 대금결제, 통관 등) ▲FTA 인증 수출자 과정 ▲글로벌 e-Commerce 및 마케팅 전략 ▲전시회 실습 ▲AI 마케팅 정보 분석 등의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작성, 포트폴리오 제작, 면접 전략 등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을 위해 5월 16일 오후 3시에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사전설명회가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화정동 949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꽃우물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공사를 5월 말 준공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조성된 지 30여년 가까이 된 꽃우물어린이공원은 바닥 포장면 침하 및 배수시설 노후화로 인해 공원 내 배수가 전체적으로 불량하고 단조로운 공원 환경으로 인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은 공원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확보해 지난 3월 ‘꽃우물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에 착수했다. 공원 배수시설 재정비, 어린이놀이시설 공간 내 탄성포장 도입, 신규 놀이시설 설치, 운동시설 바닥을 포장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활동적이고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원 내 노후된 휴게시설물 교체와 신규 추가 설치를 통해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야외운동기구도 추가하는 등 공원 이용객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꽃우물어린이공원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안전하게 뛰어놀며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길 기대한다”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30일과 5월 8일 제17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에서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및 PM 안전이용 수칙 안내, 시민 참여형 퀴즈 이벤트와 홍보 물품 배부 등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안전수칙 퀴즈 이벤트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홍보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한 이용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거주 가구 중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6,266,560원 이하인 세대이다. 다만, 최근 3년간 세대주와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해형사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2024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ㆍ통신비, 의료비 등)을 세대별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한도로 소득별 차등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시 소속 현업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 보수 △폐기물 수거 △공원·녹지 관리 등 현장 일선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현업종사자들이 상시적·반복적 사고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공부문의 산업재해 책임이 한층 강화됐지만, 현장의 실정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시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와 손잡고 올해부터 업무 유형과 종사자 계층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 종사자 대상 교육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서용문 전 안전보건공단 지사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해설을 넘어 사고 유형별 대응 요령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시는 실제 작업환경개선을 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기로연 행사‘행복한 청춘’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지역 내빈이 참석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따뜻한 효(孝)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돼 현장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표창은 고양특례시장상 5명, 고양특례시의장상 2명, 복지관장상 4명에게 수여 됐다. 이어 열린 기로연 행사에서는 80세, 88세, 90세, 90대, 100세 등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헌주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의례가 정중하게 거행됐다. 다양한 축하공연은 어르신들과 내빈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봉우리봉사회와 (주)태건비에프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 공상길 관장은 행사 마무리 인사를 통해“어버이날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아름다운 가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도의원이 고양시 지역구내 7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3억6,500만원을 확보했다.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지역 간,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사립 중학교를 대상으로 1교당 1억 원 이하의 시설개선 및 자산 취득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예정인 예산은 모당초, 안곡초, 율동초 3개 초등학교 9,797만 원, 안곡중, 중산중 2개 중학교 1억 8006만 원, 안곡고, 중산고 2개 고등학교 8,772만 원으로 총 7개교에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옥상 방수공사(모당초), △노후 방화문 교체(안곡초), △학생용 사물함 교체(율동초), △시청각실 환경개선공사(안곡중), △교실 냉난방기 교체(중산중), △농구장 환경개선공사(안곡고), △컴퓨터실 바닥 교체(중산고) 등이 있다. 이택수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교육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국어린이문화원과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경기도 및 유관단체․기업 등 30여 개 단체가 참가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 전체가 지향해야 할 가치이자 책임”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경험을 넓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작은 씨앗에서 큰 나무가 자라듯, 아이들의 미래는 작은 경험에서 시작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및 최효숙 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고영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9일부터 10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용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경기도 관내 초·중등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는 최신 교육 동향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진로 교육 실천 방안을 탐색하고 교원의 진로 교육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미래 사회 전환과 우리의 대응 방안 ▲자기 이해 기반의 생애 설계 ▲창업 교육이 미래의 힘 ▲교원의 진로 교육 역량 신장 방안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의 실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일차 분반 실습 강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속 진로교육 적용에 대해 실습과 토의·토론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살리고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진로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원들에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교육공동체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찾아가는 독서스쿨 다독다독 콘서트’의 첫 막을 시작한다. 도교육청 주최, 경인방송 주관의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 중심 독서 행사로 기획했다. 독서·인문교육 우수 운영 학교 중 지역 여건을 고려해 10교(초4, 중3, 고3)를 선정했고, 의정부여고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작가와의 만남 ▲학생 독서 작품 전시 ▲독서퀴즈 ▲독서이벤트 ▲학생 동아리 공연 등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며, 사전 활동(독서)-사후 활동(다양한 독후 활동)과 연계해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또한 김진이 아나운서의 진행 ▲축하 공연 ▲독서 대화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끈다. 특히 의정부여고 독서 콘서트에는 네이버 뉴스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남형도 기자를 작가로 초대했다. 남기자의 작품을 읽은 학생들과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연대’를 주제로 책 대화를 나눴다. 이어 가수 한해의 축하 공연과 의정부여고 ‘스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일 동두천시 파견 지방공무원과 함께 ‘시군 단위 영유아 보육업무 이관 모델’ 개발을 위한 실무 회의를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해 2025년 1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5명을 동두천시에 파견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의 실제 보육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한 이관 모델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군 영유아 보육행정 구조 분석 및 이관 모델 개발 실행계획(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파견 공무원의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관 모델 개발의 핵심 요소인 조직과 인력, 자치법규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도 직접 참석해 파견 공무원을 격려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시군 단위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도내 교육지원청과 시·군 실무자 간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이관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월 9일 오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도시형소공인연합회-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소공인 지원사업의 실행력 제고와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김 부위원장은 간담회 사회를 맡아 소상공인 집적지구 및 광역지원센터 설치와 관련한 현황 보고 및 논의의 자리를 이끌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은 신청만으로 선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실행 의지가 필요하다”라며 “도 집행부는 소공인연합회와의 협력 속에서 공모 준비와 매칭 재원 확보 방안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형 광역지원센터 추진 시 민간위탁 등 다양한 운영방식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소공인 사업 현장과의 밀착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공인 집적지구 14개소에 대한 행정전문인력(매니저) 지원 건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사업비 전환 등도 검토해 효과성 있는 예산 구조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