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지역의 특색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One-Peace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을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화감수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역사통일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통일 생태 문화유산 역사이해교육을 연계한 행주산성, 탐조대탐방, 현충공원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통일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통일교육뿐 아니라 평화감수성 및 생태감수성 신장과 바른 역사 인식으로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2024 One-Peace 평화통일 체험교육은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초․중등 6개교 18학급 500명의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관내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살린 행주산성 탐방 체험활동으로 운영됐을 뿐 아니라 통일 생태 문화유산을 담고 있는 탐조대 및 현충공원을 탐방하며 평화통일 인식도를 제고했다. 특히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충공원의 체험 투어는 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살린 통일 역사 융합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 소노캄에서 경기도 내 특수교육교원을 대상으로‘GSEC 고양 특수교육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양성·창의성 기반 에듀테크 수업사례 나눔의 장을 통해 디지털·AI 활용 특수교육 교수-학습의 우수사례 및 수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3가지 주제 강연과 19가지 교수-학습 사례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미래형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활용 특수학교(급) 교수-학습 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에듀테크의 실제 활용 방안을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한 참가자는“특수교육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이 막막했는데, 이번 행사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 교원을 위한 이러한 행사가 많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고양 특수교육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통해 발표자와 참여자가 특수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사례를 함께 나누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하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학생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고양 화해중재단 60여명이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맞춤 중재를 통해 학교 내 갈등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고, 자발적 책임과 평화로운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 요구와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맞춤 중재와 관계회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고양 화해중재단은 전문성 있는 중재 대화모임을 운영하기 위해 매월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 활동에서 함께 협의하고 의기투합하여 현재까지 높은 중재 성사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의 원인과 맥락을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서로를 돌보며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족을 고려하여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저녁 및 주말 시간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기쁨가득, 사랑가득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의 가족애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떡케이트 만들기, 팝시클, 곶감단지, 카스테라 인절미, 아이스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솜초등학교 1학년 김00 학생 학부모는 “맞벌이라 평소 참여하기 힘든데 저녁시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 평소에 바쁜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증진함을 물론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0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관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달빛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우리 애도 그럴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감토크는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학부모, 교사, 장학사, 변호사가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대화를 전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단순 전달식 연수가 아닌 대화자와 청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 교육으로 학부모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한 학부모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날 대화자로 참여한 송기욱 학부모(백양고)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삶과 연계한 인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부모의 인식개선을 통해 가해 관련 학생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고재현 장학사는“학교폭력과 관련하여 누구든 피해학생이나 가해학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사과와 화해의 경험이 학생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 오고 (찾아) 가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발전특구이자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교원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 교원 600명이 참여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024년 고양에 개원한 경기도교육청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기관으로 찾아가는 연수 5회 7개 강좌, 디지털 사업 운영교인 화중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2회 2강좌를 운영하여 100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또한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희망하는 날짜에 신청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에 교원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에듀테크 도구별 연수를 골라서 듣는 실습형 맞춤식 연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 관내 에듀테크 지역연구네트워크 소속 교사와 협업하여 인기 에듀테크 도구 활용과 디지털 시민, 하이러닝 활용 연수를 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수없이 나누는 고양, 수업이 자라는 교사"라는 주제로 ‘2024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10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6개의 수업동아리가 각 학교에서 수업을 공유하고, 2부는 10월 28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깊이있는 수업 사례를 주제별로 제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 '수업동아리 연계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사례 △ 도덕, 사회, 역사, 수학, 기술·가정, 정보, 체육, 음악, 영어, 한문, 전문 교과 등의 깊이 있는 수업 사례 △ AI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 주제별 교과융합 수업 사례 등이 목암중학교를 포함한 16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깊이있는 수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초·중등 각각 20개 수업 동아리에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에서 조직된 20개의 수업동아리는 교사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기관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난 10월 16일, 24일, 29일 세 차례 구글 코리아(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에듀테크 연구회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은 ▲Google 및 Gemini Academy 콘텐츠 설명 ▲생성형 AI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Gemini 효과적인 사용법 및 실습 ▲교사 업무 및 교과와 연계한 Gemini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백마고 서유미 교사는“수업 안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생성형 AI가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기관을 탐방하여 실습해보니 이해가 쉽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교실 안에서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해 보아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기관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통해 교원와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에 관내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2024 지역교육과정 역량강화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수는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지축마을 이야기(지축유치원), 즐거운 마을을 위하여(덕양중학교) 등 관내 수업 사례를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원당도시재생 로컬투어, 흥국사 템플스테이 체험, 행주산성 야간답사를 통해 지역교육자원을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본 연수에 참여한 관내 중학교 이 교사는 “고양시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없는 신규교사로서 고양에 대해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연수였고, 지역연계 수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으로 확장되어 삶이 곧 앎이 되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이 26일 성황리에 운영됐다. 오늘 페스티벌의 주인공인 학생(꿈돌이)들은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초‧중‧고 교장 등 약 100여 명과 학부모들의 축하를 받으며 약 20,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개막식은 고양 꿈돌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염동균 작가의 디지털‧융합 퍼포먼스 공연, 문촌초등학교 합창부와 1군단 군악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축제는 전년도의 슬로건인 ‘꿈꾸고 도전하는 리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꿈꾸고 도전하는 리더를 품고 에듀벨트로 하나 되는 고양 온(On)!’이라는 슬로건 하에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관기관인 EBS, 중부대, 동국대, 일산소방서, 일산동부경찰서, 기상청 등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에 비해 40개 정도 많아진 12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학생주도 체험부스 뿐만 아니라 미래교육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AI, 하이러닝(경기도교육청 AI 기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시설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교육경험의 시․공간을 확장을 위해 마련한 ‘늘봄공유학교’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탄현동에 위치한 고양문화의집 2층 강의실을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내주었다. 이곳에서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전인격적인 심신 수련 및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한 초등 호신술 프로그램을 8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양교육지원청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동국대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지역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의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늘봄학교에 대한 현황을 소개했다. 이후 2025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비롯한 지역교육협력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공유학교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 ▲ 인적·물적 자원 공유 ▲업무협약을 통한 적극적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의약학, 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동국대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일산 호수공원내 한울광장에서 학교도서관과 고양시도서관센터, 고양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연합전시를 개최한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책 문화 경험 제공을 통한 학생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합전시는 고양시 책 축제인‘2024 고양 독서대전’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업사이클링’을 주제로한 이번 행사에서는 ① 정크아티스트 안선화 작가와 고양 초․중․고 10개 학교 약 1,000명의 학생들이 협업한 업사이클링 팝업 조형물‘이야기 나무’전시와 함께 ② 현장 참여자들과 함께 만드는‘버려진 그림책 속 캐릭터 벽화’ 조형물 제작과 ③‘나만의 이야기 상자’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연합전시에 전시된 ‘이야기 나무’와‘버려진 그림책 속 캐릭터 벽화’는 전시 직후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 4교 도서관에서 순회 전시도 계획되어 있다. 지역 연합 전시 기간에 맞춰 고양교육지원청 청사 로비에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안선화 작가의 작품‘종이, 나무’를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연합전시 당일인 10월 26일까지 이어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늘(25일)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자들의 네트워킹과 비전 공유를 위해‘2024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설명회’를 운영한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청,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고양시 직업계고 (5교), 고양시 소재 대학(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고양산업진흥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등의 관계자들과 지역 연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정책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산업 현황을 반영한 특화된 직업계고 교육과정 모델이다. 앞으로 우리교육지원청은 고양시 학교-대학-기업 연계시스템과 K-기업가정신을 갖춘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분야의 미래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소노캄 고양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특수학교 관리자 및 부장을 대상으로‘2024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특수학교 늘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4학년도에 처음 시작한‘특수학교 학기 중 늘봄’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복지관 등) 활용‘위탁형 방학 중 돌봄’운영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25 특수학교 늘봄’운영을 위한 위탁기관의 선제적 발굴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특수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특수학교 늘봄 운영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수학교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특수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유관 기관․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협업하여‘특수학교 늘봄’을 운영하면 장애학생의 방과후 시간이 좀 더 즐겁고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