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일한으로 2월 20일 저녁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달빛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중학교 첫 출발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자녀발달 특징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져야 할 교육철학 및 건강한 학부모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안곡중학교 조병옥 교육복지사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사춘기 학생들을 이해하는 것은 제2외국어를 배우는 일만큼 어려운 일일수도 있다. 그러나 자녀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준비를 위해서는 학부모교육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 참여 접근이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저녁시간에 마련한 연수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복지 차원의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적극 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간사(업무담당자) 대상으로 2월 20일 비대면과 대면으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로 활동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윤병구 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제고를 위해 맞춤형 특화 연수를 준비했다. 특히, 사립유치원은 대면 연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의 질의응답을 통한 역량 강화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유치원운영위원회 업무담당자는 “운영위원회 역할이 중요함에도 절차나 운영방법에 대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좀더 명확하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나 유치원에서 운영위원회 구성·운영과 관련하여 법령이나 조례 등을 위반하지 않도록 컨설팅 등을 통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 집중교육을 입학 전인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급별 2회씩 총 6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는 학교생활 관계 맺기, 1학년 수업과 학사일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자녀들의 첫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는 교육과정·자유학기제·평가 방법 등을 안내하고, 고등학교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는 진로진학과 고교학점제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과정은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편성했으며, 직장인 학부모를 배려하여 저녁시간 비대면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현직 교감과 교사가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여 예비 학부모들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부모가 해야할 역할에 대하여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부모는 교원과 동반성장하는 교육공동체로서 건강한 학부모 교육참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인성을 기반으로 한 관계 조성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도서관의 조기 개관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학교도서관 업무경험이 풍부한 사서교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설학교 도서관 개관지원 TF팀”을 꾸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설학교 도서관은 개교이후 교직원 및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서선정 작업을 거쳐야 하는 등 정식 개관까지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 이처럼 신설학교 도서관 개관에 따른 시일을 단축하고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TF팀이 개관준비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개교초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쾌적한 독서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TF팀 운영의 목적이다. TF팀은 신설학교 학교급에 적합한 권장도서 목록, 서가, 열람대 등 개교초기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서 대출/반납 및 열람 등 학교도서관 자료서비스 중심의 ‘임시개관 모델’개발하여 지원한다. 또한, 도서관 운영, 활용수업, 독서활동 운영 등 학교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돕는‘본개관 모델’도 신설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TF팀은 먼저 오는 3월 개교하는 지효초등학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유·초 이음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수립 전, 교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 성장 이음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고양 초등 1학년 부장 및 유치원 만 5세반 교사 162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오전 강선, 능곡, 덕은, 백석 지구 소속 교사 참여 △오후 삼송, 탄현, 중산, 화정 지구 소속 교사 참여로 진행됐다. 본 워크숍은 △유치원 교사가 들려주는 이음교육과정 사례 △초등 교사가 들려주는 이음교육과정 사례 △유·초 네트워크 협의회로 운영됐다. 유치원 교사와 초등 교사가 머리를 맞대어 이음교육과정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하고 2024학년도 실행 의지를 다졌다. 향후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유치원 교사와 초등 교사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누리과정 및 초등 교육과정을 서로 이해하고, 학생 성장 이음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2024학년도에는 유·초 이음 교육과정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 물려주기 일환으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3층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복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 고취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되는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는 위탁업체를 통하여 학교별 교복 수거 및 세탁을 거쳐 진열·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교복은 체육복 등 부속품 1천원부터 동복 자켓 5천원까지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올해는 고양중 외 26개교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학부모에게는 교복 구입비 지출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됐길 바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각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맞춤형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관심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로 여러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며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지난해 교육복지대상학생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속적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관장 협의회를 5일 실시했다. 또한, 고효순 교육장은 그간 고양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김만석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3억 이상을 매년 기부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태건비에프는 사랑안에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 및 교육복지 배려대상 학생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년 명절 때 어떤 걸 나누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는데, 이번에는 설날을 맞이해서 약소하지만 떡국떡과 계란(특수학생 500명 포함, 총 2,000인분)을 지원하게 됐다. 우리회사는 장애인과 항상 함께했고, 취약 계층 대상자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할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올겨울 유난히 추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31일 원흥초등학교 내 높빛희망학교에서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열고 2023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중학 3단계 이수자 30명(초등 13명, 중학 17명)의 학력인정을 의결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가 문해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했을 경우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고양에서는 고양시 높빛희망학교가 초등 3단계부터 중학 1, 2, 3단계를, 고양시문촌9사회종합복지관이 초등 3단계를 운영 중이다. 이중 고양시 높빛희망학교는 지자체 지정 운영기관으로, 2020년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청은 '평생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원흥초등학교에 높빛희망학교를 설치하여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높빛희망학교 교실에서 개최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학력인정은 운영기관으로부터 초등·중학 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교육지원청 실무지원단이 이수 기준에 맞는지 1차 서류 심사한 후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에서 최종으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학교에 근무하는 2024년 신규 지방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급여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24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급여 기초교육과 연말정산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에서 근무하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후에도 신규 지방공무원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직무아카데미 집중 운영 및 현장적응 지원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처음 학교로 발령받아 급여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신규 지방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근무하는 데 있어 기초 직무능력 향상과 공직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효순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푸른 용의 해인 만큼 힘차고 활기찬 한 해를 시작하자”며,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고양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과학고 설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2일 오후 3시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과학·영재교육 발전방안 정책연구 최종 보고회’를 열고 경기도 내 과학고 추가 설립이 타당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 교육청은 향후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과학고 지역 선정을 위한 세부 평가지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인구가 가장 많지만 과학고는 1개교에 불과하다. 때문에 고양시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경기도의 유일한 과학고인 경기북과고는 올해 전국 과학고 평균 경쟁률(3.5대 1)의 두 배 이상(8대 1)을 기록했다. 당초 경기도교육청은 과학고 추가 설립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고양시는 과학고 설립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초 특목고 설립 설명회를 개최하고 과학고 설립·지정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5월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특목고 및 영재학교 설립·지정 확대를 위한 토론회’에서도 과학고 설립‧지정을 적극 요청했다. 과학고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커지자 경기도교육청은 8월 과학고 신설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에 돌입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도심지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학교에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을 지원한다.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약 5.16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운동장(인조 잔디) 조성 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도래울초, 덕은한강중, 도래울중, 발산중, 신원중, 세원고, 주엽고 7개교에 인조 잔디 조성을, 능곡중, 고양고, 송포초, 백양고 4개교에는 노후 인조 잔디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조 잔디 조성 지원 사업이 학생의 체육 활동 공간을 개선하고 도심지 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조건으로 인조 잔디 조성 예산을 지원했다. 학생들에게 쾌적한 체육 활동 공간을, 주민에게는 접근성 높은 생활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 주관하는 '2023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이 21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수료식은 수학, 과학, 정보, 융합 영역의 활동으로 진행된 학생들의 영재교육원 활동을 격려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모든 학생들이 영재교육원 재학 중 개인별연구 과정으로 진행된 산출물 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산출물 발표가 있었다. '△결정성장 프로젝트, △층간 소음 없는 세상 만들기, △물의 순환 과정을 시각화한 레고 로봇 기반의 골드버그 장치, △피사의 사탑은 왜 기울어졌는가? △진법 변환을 통한 암호화 방법'으로 진행된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재교육원 지도교사 금계초등학교 오명운 선생님과 학부모 대표의 지도소감과 성장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이후 학생 개개인에 대한 수료증 수여를 통한 칭찬과 격려가 있었다. 수료식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재교육원 활동을 통하여 비슷한 꿈을 꾸는 친구들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함께 고양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 반사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 반사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의 가방, 배낭, 옷 등에 부착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이나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시켜 보행중인 아동을 보호하는 용품이다. ‘안전 반사카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협약을 통해 고양시 내 89개교 1학년 아동 8,500명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12월 22일 ~ 12월 29일 지원된다. 굿네이버스는 2023년부터 2년 동안 고양시 아동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학년 학생들에게 ‘안전반사카드’를 지원하기로 했고 또한, 지역사회 학생의 인성교육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굿네이버스와 협업을 통해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교육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고양시 학생의 교통안전과 학생권리 증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