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4월부터 6월까지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 상반기 집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오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측정 및 사후평가를 통해 개선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 등록 뇌병변 장애인이며, 모집 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오산시 보건소 2층 재활치료실로 유선문의 후 선착순 2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집중재활운동교실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의 근력, 지구력, 균형능력을 높여 2차 질환을 예방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능력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대상자의 사회복귀에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4월부터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축하선물(뱀부수저세트)을 제공한다. 이는 결혼과 출산을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추진중인 사업으로 부부 중 1명이라도 혼인신고일 현재 주소지가 관내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뱀부수저세트는 국민신문고 사전 설문조사(혼인신고시 받고싶은 기념품)를 통한 결과를 반영하여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선물로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출발을 축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시민 친화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중 선물을 받지 못한 경우 신청하면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2025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서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업무를 일원화하여 세외수입 부과부서의 체납처분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어 번역 안내문 발송,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과 연찬회 실시 등으로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산시 징수과장은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광을 얻었다”며, “올해에도 세입목표 896억원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다양한 납부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오산시는 지난 3월 28일, 오산대학교 대학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명예교수 임용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임용장 수여,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따뜻하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호칭을 넘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명예교수 임용은 단순한 직함을 넘어, 지역과 대학이 함께 걸어가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과 인재 육성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오산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오산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월 29일,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대표단이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가 추진해 온 ‘죽미령 전투 기억 사업’의 국제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N)는 1899년에 참전 용사들의 권리를 위해 설립된 협회로, 현재 약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념관을 찾은 참전용사 대표단은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VFW) 팀 피터스 부사령관(Tim Peters, Junior Vice Commander-in-Chief)의 동아시아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방한했다. 한국지부 사령관 데이비드 글레이(David B. Gley, JR. Commander, District Ⅲ, South Korea)와 미 공군재향군인회 전 사령관 어니스트 리(Ernest W. Lee)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니스트 리는 지난해 자신이 소장하던 트루퍼 햇과 한국전 당시 영상 기록 등 유물 2점을 기념관에 기증한 인물로, 이번 방문은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가 2013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고 있는 ‘세교 맛-잇다’ 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세교 맛-잇다’ 봉사단은 지난 2년간 자발적으로 조직된 주민 봉사단체로, 조리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봉사단원들은 매달 2회 정성껏 조리한 국과 밑반찬 5종을 마련해 결식 위험이 있는 지역 내 35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당사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교 맛-잇다’ 봉사단 이선자 단장은 “우리 봉사단은 단순히 반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세교 맛-잇다 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와 함께 관내 청장년 1인가구를 지원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1인가구는 노인 복지 정책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반면, 64세 이하 청장년 1인가구 대상 지원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가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출범 이후 첫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협약을 맺고 관내 청장년 1인가구 중 고독사·은둔생활이 우려되는 가구 대상으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가 1차 대상자 100가구를 선정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재원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대상자들은 관내 업체에서 지역화폐로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 사업과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 ▲상담사를 연계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마음이(e)음 플래너 연계 사업’ ▲관내 20개 업체에서 식비 10%를 할인받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영남권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함께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 함께 오는 4월 20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모금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의 ‘산불 지역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모금된 성금은 오는 4월 24일 광명시민을 대표해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해 해당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또는 광명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기부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며 “이번 특별 모금 운동으로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확대해 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27만 8천167명 중 25만 9천91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얼어붙은 경기와 탄핵 시국 속에서 시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신청 첫날 8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몰리며 전체 인구의 약 29%가 하루 만에 신청을 완료했고, 접수 마감일 기준 약 26만 명이 신청하며 전체 인구 대비 93.4%라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지원금 사용률도 높았다. 3월 31일 기준 약 232억 4천920만 원이 사용되며 신청 금액 대비 89.5%의 사용률을 보였다. 시는 이 같은 수치가 현재 민생경제의 위기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불안한 경기 속에서 시의 과감한 결단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다. 시민들의 사용 후기도 이어졌다. 공식 SNS에 마련된 후기 게시판에는 “치과 진료비에 쓸 수 있어 좋았다”, “명절 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다”, “골목식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의 모두의교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3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화서1동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의교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화서1동 내 저소득 가정 3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생활고를 겪는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성재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두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부터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 디지털 교육’ 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 디지털 교육’은 우만2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홍보 △각종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을 진행한다. 교육을 수강한 어르신은 “얼마전에 카페에 갔는데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곤란했었다.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동사무소에서 직접 경로당에 와서 알려주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 디지털 교육’을 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세심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교육복지분과)는 영남지방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단체장협의회과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는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주민들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주거지원 등 생활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며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단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병철 단체장협의회장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기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된 산불 피해 지원 사례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도움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점에서 귀감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정확히 부과하기 위하여 토지 이용현황을 현지 조사로 확인한다.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의 정확하고 공정한 재산세(토지) 부과를 위하여 먼저 4월에서 6월까지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의 항측사진을 비교 분석한다. 이후 현지 조사를 병행하여 토지의 과세유형을 확인하고 재산세 과세대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재산세(토지)는 종합합산과세대상, 별도합산과세대상 및 분리과세대상에 따라 재산세 부과세율이 0.07% ~ 4%까지 차등 적용된다. 구청 관계자는 “토지과세대상 변경으로 세액증가 예상 토지 소유주에게 사전에 안내하여 정기분 과세 시 민원마찰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공평과세를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8일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특히 불법 유동광고물이 많은 매산동과 인계동의 상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낮 시간대보다 단속이 더 어려운 야간에 맞춰 도로 및 상점 앞에 무단으로 설치된 에어라이트와 배너 등 불법 입간판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이런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고 각종 교통사고를 유발시키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의 재발방지를 위해 상시점검반과 기동단속반의 단속을 지속하고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또한 단속과 순찰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하여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광고 문화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지난달 29일을 끝으로“글로벌 선비학당”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의왕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로벌 선비학당”은 사자소학을 바탕으로 자애, 배려, 신뢰, 선용의 인성덕목을 알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통복식을 입고 사자소학을 소리 내어 읽으며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다화(茶話) 작품 만들기, 비석치기, 족자만들기, 키질놀이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전통 예절을 익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한국에서 유학중인 미얀마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K-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전통예절관 이월희 예절지도자는“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전통문화를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진행된 것 같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