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1일, 12일 이틀 동안 풍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외계층 총 145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해 어느 때보다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올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2개의 단체와 애니골 상가번영회가 뜻을 모아 추진했다. 통장협의회와 애니골 상가번영회는 애니골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총 85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60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분량의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애니골상가번영회가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가구에 고루 전달됐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효숙 통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2일, 풍산장학회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풍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지역 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풍산장학회(회장 김태권)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19명을 선정했다. 중·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 대학생은 1인당 1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풍산장학회 임원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응원했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풍산장학회에 감사하다.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2일 약산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여자들은 절인 배추에 직접 담근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완성했다. 완성된 김장김치 약 300포기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장이 됐으며, 주민들 간의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종선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나눔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 및 제33조에 근거하며 관내 공동주택 125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주체 자체 점검과 구청 합동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내용은 ▲건축물 균열·변형 등 구조물 안전상태 ▲배수·수도관 동파 및 결빙 여부 ▲부대토목시설 및 옹벽의 균열 ▲한파·폭설 대비 제설장비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을 통보하고,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및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겨울은 동파와 결빙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사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 본 일산 족구봉사회(회장 김진하)로부터 라면 150박스(210만원 상당)를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일산 족구봉사회는 고양시 개인택시 기사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매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라면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진하 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본 일산 족구봉사회에 감사하다. 전달해 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2일 새마을협의회 주관, 행신1동 직능단체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마련된 것으로, 행신1동 직능단체 회원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 800포기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행사 당일 독거어르신 80가구에 전달됐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보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신1동은 매년 지역 단체와 협력해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11일 배추 300포기를 절이고 각종 양념 재료들을 다듬고, 다음날 2일 김치속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는 직능단체 회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80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유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우리 동 직능단체 회원들의 도움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올겨울 이웃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12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원신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김치 350포기를 정성껏 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송미숙 부녀회장은 “한 해의 마지막을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녀회원 모두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김장에 참여했으며,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오늘 김장나눔은 단순한 김치전달이 아니라, 주민이 서로를 아끼고 보듬는 마음을 표현한 뜻깊은 행사”라며 “행사를 위해 수고해 준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주민과 함께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원신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단체와 협력해 이웃 간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2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구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접객업소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통한 시민의 식품안전 확보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식재료 관리 요령 △개인위생 및 조리공정 중 위생관리 강화 △친절 서비스 및 소비자 신뢰 회복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형 교육으로 영업자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식품위생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지정 교육기관의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연말까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석해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과 신도, 지역 봉사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는 개회식과 인사말, 김장 담그기 체험, 기부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 어르신,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장 나눔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주사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열리는 지역 대표 나눔 행사로, 불교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 복지 향상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복합문화관광특구 추진 연구회’가 12일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영·김영수·배현경·송선영·이은진·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그간 추진해온 연구과제의 주요 성과와 함께 복합문화관광특구 지정의 타당성, 추진 전략, 화성특례시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향에 대해 최종 발표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화성당성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도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복합문화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10년에서 20년 이상을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특구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 의원들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전략,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방향,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과 제도적 추진 기반 강화에 뜻을 모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12일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독립유공자 故 안경덕 지사 유족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안 지사의 자녀, 손자녀 등 유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안 지사는 1919년 4월 3일 수원군 장안‧우정면 일대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이고, 장안‧우정 면사무소 및 화수리 경찰관 주재소를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해당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박용주 경기북보보훈지청장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며, 그 뜻을 이어가고 계신 유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아직 포상이 이뤄지지 못한 독립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포상하는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제대로 예우받고 국민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7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연천군, 가톨릭대학교, 한국지역문화학회와 경기도 RISE 사업과 연계한 ’경기북부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의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하여,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춰 대학·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민간의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지역문화·역사·생태 자원 기반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역 특화사업 및 순환경제·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실증 사업 추진 △지·산·학·연·관·민 연계 협력 네트워크 공동 운영 △기타 경기도 RISE 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교류·협력 등을 추진한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협약의 성과를 위해 연천군, 가톨릭대학교, 한국지역문화학회와의 다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이 가진 지역문화 및 역사 분야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발전시켜 경기북부 지역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8층 순암홀에서 ‘민생규제 자치법규 개선 규제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토론의 장으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중첩 규제 해소와 시민·기업이 겪는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안건으로는 ‘2025년 광주시 자치법규 규제개혁 공모전’ 제안과 기관·단체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선정된 ▲대규모 창고시설 건립 관련 개발행위 기준 완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개발 시 건축위원회 심의 폐지 등 두 가지 주제가 다뤄졌다. 패널 토론에는 김동구 한국건설자연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강천심 경안천시민연대 대표, 송지현 광주시 도시계획위원, 유재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제도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시민, 전문가, 관계부서 간 활발한 의견 교류도 이어졌다. 특히, ‘대규모 창고시설 건립 기준 완화’와 관련해서는 도시 미관 저해 및 교통난 심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패널들은 “창고시설 규제 완화는 전국적으로 공통적으로 마주한 시대적 흐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의 본보기가 되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나눔 현판을 수여하는 ‘사랑愛 나눔 현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남기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후원자에게 나눔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