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참여 학생을 모집했다. 총 1479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선착순으로 학생 621명을 모집 완료했다. 모집된 학생 621명은 참여 학교별로 4월부터 8월까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 참여하며 학교 밖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 ▲고양 함께 체험학교 ▲고양 미래과학 상상학교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이다. 또 다른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인 ▲고양 미라클 성장학교는 인성‧분리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학교장 신청으로 학생을 모집하여 운영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스포츠예술, 미디어, 체험, 미래과학, 우주항공의 다양한 학교 밖 배움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학생 모집으로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교육복지 전문인력(교육복지사)을 대상으로 목포 교육복지 선진지 방문 연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발령된 전문인력의 생애 주기별 이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중앙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교육복지 실천 기술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미혜 선생님은 ‘영아들은 예방주사를 기본으로 생각하며 시간까지 철저히 지키며 맞는다. 우리 학생들도 사전적 예방주사를 맞듯 학교에서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최선이 방법이다’라고 밝히고, 목포중앙고만의 즐거운 선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앙고만의 카페 및 클램핑장 등 매력적인 공간들을 선보였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신일비즈니스고 선생님은 선진지 방문을 통해 사립고등학교만의 특성을 살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성장지원을 운영하는 담당자 및 학교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학교의 경쟁력을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소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9일부터 석 달 동안 100개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3월에 개교한 지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고양교육지원청과 지효초등학교 및 고양경찰서가 함께하여 지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학교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과 유형(등굣길 캠페인, 교육과정 연계형, 체험형, 학부모 참여형)으로 학교의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한 후, 학교만의 창의적인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하게 된다. 챌린지 영상(사진)은 고양교육지원청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많은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상호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고, 학부모님은 안심하며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7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잇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1월에 선발된 공유멘토 25명이 참여했으며 공유멘토의 공유학교 운영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공유멘토의 운영 지원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잇다 워크숍’진행은 ▲공유멘토 운영 계획 안내 ▲공유학교별 공유멘토 네트워크 조직‧소통 ▲공유학교별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협의회로 운영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공유멘토의 적극적인 운영 지원으로 학생들이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고양의 특색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고양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182명을 대상으로‘2024년 상반기 교육행정실장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계약실무 및 감사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추진사업과 전달사항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깊게·넓게·다함께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관련 사업 △학교시설 교육여건 개선 △지역업체 계약 확대 시행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 학교 공통행정 업무 지원 등이다. 고효순 교육장은“학교 현장 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고양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육행정실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교육행정실장 회의에서 나온 좋은 의견을 포함하여,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선 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공모한‘2024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교육 선도지구는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지역 플랫폼 모델을 만들고 학교-교육지원청-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이루어가는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이다. 그동안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모델교 운영 ▲에듀테크 우수 기관 탐방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역량강화 연수 ▲수업 토크 콘서트 ▲에듀테크 활용 자료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선정과 함께‘온(On)-디지털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확장된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모델교(89교), 지역 내 기관들과 함께 에듀벨트(Edu-Belt)를 구성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선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며, 모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6일에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교장, 교사, 변호사, 경찰, 학부모 등 교육활동과 관련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교사와 유치원 전문가까지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한 점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권보호심의를 통해 피해교원에 대한 심리상담 등의 조치 및 경기고양교권보호센터와 연계한 지원으로 교사의 회복과 치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교원이 교육의 근간이며 콘텐츠이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가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7일 3층 대강당에서 교감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 종합감사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195교 중 62개교를 2024년 학교 종합감사 대상교로 선정하고 청렴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 운영을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2024년 학교 종합감사 운영 계획 설명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야별 감사 지적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4월 종합감사 시작 전 학교에 자체 시정 기회 제공함으로써 학교 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학교 종합감사 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했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적기에 연수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사후 지적·처분보다는 실질적으로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기능을 살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함께 고양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 반사카드’를 제작해 2024년 1학년 신입생에게 배포를 알리는 전달식을 21일 중산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실시했다. ‘안전 반사카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협약을 통해 고양시 초등학교 90개교 1학년 학생 8300명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3.21 ~ 29일 각 학교로 배포된다. 안전 반사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의 가방, 배낭, 옷 등에 부착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이나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시켜 보행중인 학생을 보호하는 용품이다. 굿네이버스는 2023년부터 2년 동안 고양시 학생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학년 학생들에게 ‘안전반사카드’를 지원하기로 했고 또한, 지역사회 학생의 인성교육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반사카드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도 함께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습득하고, 안전하게 학교와 집을 오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EBS 중회의실에서 EBS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김재경 교육국장을 비롯해 허남진 초등교육지원과장, EBS 유규오 디지털학교교육본부 본부장, 고범석 디지털인재교육부장 등이 참석하여 각 주체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위캔버스’사업과 관련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김재경 교육국장과 유규오 본부장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위캔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양측이 협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EBS와 한화시스템이 공동 개발한‘위캔버스’는 초등학교 4-6학년 영어 교과와 창체(안전, 소프트웨어, 독도) 교과에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2023년 출시된 ‘위캔버스’는 2024년 영어 스튜디오, 전시관, 런게임, 방탈출 등 UGC 지원도구 기능을 강화했으며, ‘위캔버스’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및 메타버스 리터러시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배울 수 있다. &nbs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3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진행했다. 영재교육원은 지난 1월에 4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숫자의 세계, ▲가자 우주로, ▲디지털교과서, ▲우주로 향한 꿈, ▲환경문제 해결, ▲창의적 보드게임, ▲에듀테크, ▲외계생명체, ▲친환경 자동차 등'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재교육원은 선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155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초 3학년부터 중 2학년까지 7학급으로 편성, 3월 25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일반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이 가능한 융합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된다. ‘개인의 잠재된 창의성과 능력계발을 통한 자아실현 도모’라는 영재교육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는 개강식을 참석한 학생, 학부모 및 지도교사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 학생은 “영재교육원에 입학하게 돼 설렌다. 선교육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정규과정 또한 팀원들과 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교육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고양특례시가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법사업'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13일 LW 컨벤션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청 담당과장 회의'에 참석해 효과적인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8일‘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서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 및 교육청 담당과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세부추진계획 수립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 인재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고양시는 지난달 28일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각 지자체가 권역별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별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면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세부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핵심 비전으로 채택한 ▲디지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시설관리직원이 없는 관내 7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문서수발함 내 문서 등을 학교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교육지원청 문서수발함에는 다양한 홍보 ‧ 안내 자료 등이 있어 학교 교직원이 매주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이었지만, 시설관리직원이 없는 학교에서는 출장으로 업무공백이 발생하고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매월 2회씩, 다회용 상자를 이용해 학교로 문서수발함 내 문서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회용 상자를 이용함으로써 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문서수발함 내 문서 등을 학교로 직접 배송해줌으로써 학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달부터 문서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현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송포초등학교(교장 한경택)는 12일 오전 10시 송포초등학교 동문회, 학부모회, 전교직원, 전교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지난 해 7월 지원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교육청과 고양시로부터 총 4억 8천만원의 예산을 받아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4개월만에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개장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기념사, 내빈 축사, 송포호미걸이 공연, 기념테이프 컷팅식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학생들이 잔디 운동장을 마음껏 밟으며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후 기념떡을 나누어 먹으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송포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김학영님은‘우리 후배들이 인조잔디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간부공무원, 장학사 및 팀장 등 84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인‘2024 고양 비전 직무 콘퍼런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직무 콘퍼런스는‘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 미래교육’실천을 위해 전체 장학사와 팀장 등 총 59명이 담당 업무에 대한 주제발표 및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는 △에듀테크 △미래교육 협력지구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교권보호지원 △늘봄학교 △고양 돌봄거점센터 △행정 및 예산, 시설 등 담당업무 전 분야의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고효순 교육장은“전 직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활동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이번 직무 콘퍼런스로 고양 미래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