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의 2025년 사랑나눔 텃밭이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매탄3동 사랑나눔 텃밭은 관내 소규모 텃밭에서 주민들이 생태농업 활동을 체험하는 것이다. 신청한 주민 중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일정한 면적의 텃밭을 배정해준다. 올해는 27구역을 대상으로 166명이 분양을 신청하여 경쟁률 6.15:1을 기록했다.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한 관내 주민 24명과 단체 3곳이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텃밭 경작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들이 나만의 작은 텃밭을 경작하며 즐거움과 더불어 이웃 주민과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주민과 함께하는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손바닥정원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조성엔 매탄1동 주민, 손바닥정원단, 공무원이 협업하여 오랫동안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버려진 화단을 손바닥정원으로 발굴하여 정비했다. 이 화단 주변은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우거진 관목 더미 때문에 차량 등 통행불편 민원과 사고가 많았던 장소이다. 이 장소에 주민들의 눈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기 위한 에메랄드그린과 무늬버들나무, 라일락과 같은 꽃나무 묘목 9그루와 물망초 등의 초화류를 심었다. 이 주변을 자주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들은 “항상 쓰레기가 가득하고 죽은 관목이 무성했던 곳에 화단이 조성되어 깨끗하게 바뀌니 시야가 트이고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죽은 공간을 살려 활력을 불어넣는 관내 손바닥정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매탄1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9일 ‘과정은 즐겁고 결과는 행복한’의왕 다움 공유학교 '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의 수요에 맞추어 초3~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인성, 생태·환경, AI·디지털, 진로 등 9개 영역에서 봄, 여름, 여름방학 집중, 가을 등 시즌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봄 프로그램은 ▲식물에게 배우는 인성 ▲도예 ▲사물놀이 ▲풋볼 ▲스내그 골프 ▲실내체육교실 ▲주말 텃밭 가꾸기 ▲R · E 융합 과학 교실 ▲로봇 만들기와 코딩으로 로봇제어하기 ▲AI활용 게임 창작프로젝트 ▲ 이모티콘 디자이너 되어 보기 등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체육교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봄 프로그램은 5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지만 장기간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있다. 사물놀이 프로그램은 의왕문화원에서 64차시에 걸쳐 11월까지 진행되되는데 초3~중1 학생 30명이 참여하며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영덕1~2‧기흥‧서농동)과 함께 기흥초등학교 통학로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용인시 고매IC 북측 램프 출구에서 공세터널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들이 과속하거나 일시정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등학생들의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남종섭 의원은 “통학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비롯한 효과적인 안전대책을 관련 기관들과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자들의 과속과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학로 환경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남종섭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도 남부경찰청 교통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미래실에서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원 지도점검반과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학원 자율정화 활동의 운영 방안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자체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학원을 선정하여 게시사항 적정 여부, 법정 장부 비치 여부, 강사 채용·해임 신고 여부,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 조포연 위원장은 “자율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교육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지속적인 자정활동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생활폐기물 감량 및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정자3동은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는 한편,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헤깔리기 쉬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아파트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에 홍보물을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종량제 쓰레기봉투 샘플링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중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월례회의 시 안건으로 상정된 위기가구에 긴급구호비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중장년 1인 가구로, 신장 투석을 1주일에 3회씩 받아야 하나 생계 곤란으로 의료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월례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긴급한 상황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3,000원의 ‘희망기금’에서 집행됐으며, 병원과 협의해 신속한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위기 가구 발견 시 필요한 서비스를 긴급하게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하는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재화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더 많은 대상자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오는 4월부터 율천동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주민 중 새빛톡톡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 적용한다. 새빛톡톡 가입자 인센티브는 율천동 새마을문고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가입자임을 인증하면 대출 권수를 확대 적용 받을 수 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주민들의 소통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빛톡톡 가입을 독려할 수 있는 율천동만의 현장 홍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봄을 맞아 쾌적한 버스승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5일간 관내 버스승강장 180개소에 대한 세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 승강장 세척은 겨울 동안 미세먼지와 매연 등으로 오염된 버스 승강장에 쌓여있는 찌든 때를 고압 물세척기를 이용하여 말끔히 벗겨내고, 승강장 벽면에 부착된 오래된 홍보물 등을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작업까지 포함됐다. 세척 작업은 마을기업인 영화동 두레협동조합에서 맡아 수행했으며, 이번 사례는 지역공동체와 관이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함께 추진한 거버넌스의 대표 사례로 돋보인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산뜻한 새봄을 맞아 버스 승강장을 말끔히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장안구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나연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재무목표 설정, 가계부 활용법, 저축 및 투자 노하우 순으로 진행됐고 단순한 이론 공부를 넘어서 직접 실천 가능한 재테크 활동들을 소개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장기적인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앞으로 매달 받는 급여를 알뜰하고 슬기롭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성실한 복무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목별 협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안구청장, 대회 종목별 협회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회 진행 방향 ▲종목별 개최 일정 및 장소 ▲대회 진행 방식 및 필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6월부터 9월까지 ▲유소년 부문 축구와 티볼 ▲청소년 부문 e스포츠 ▲성인 부문 축구, 게이트볼, 족구, 배드민턴 등 총 7개 종목이 개최된다. 기존 종목 외에 ‘e스포츠 종목’이 추가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생활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주시는 각 종목별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에 대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매우 반가운 소식”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12월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갖췄다. 이 조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법적 근거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앞으로 경기도의 설립 허가 등 재단 설립 절차를 거쳐 재단 출범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조 의원은 “남양주는 광릉숲 등 생태·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도시이지만, 그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제도적 틀이 다소 부족했다”며, “문화재단 설립을 계기로 문화정책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시민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내 기초문화재단 설립 현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2월 열린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2025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40교와 중학교 23교 등 총 63교 87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2025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운영됐으며, 지나친 경쟁을 지양하고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 운영 종목으로는 80m, 100m, 400m, 800m, 4×100m 릴레이 등 트랙 5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 3종목이 포함됐으며, 각 종목의 입상 학생들에게는 개인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또한, 종합 점수제를 적용하여 학교별 종합상을 시상하여 학교 단위의 성취감을 높였다. 초등부에서는 푸른초등학교가 남·여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에서는 매홀중학교가 남학생 종합우승, 송린중학교가 여학생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학생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4월 8일(화)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경기도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3일부터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공예 레지던시 지동예술샘터(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의 갤러리부스에서 '지금, 예술에 동하다' 전시를 연간 운영한다. 시장과 지역 공예작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올해 3월 새롭게 선정된 지동예술샘터 2기 참여작가 6명(김봉환, 박비오, 원이화, 유덕순, 이솔, 이재희)의 대표 작품들로 구성했다. 지동시장 건물 2층에 마련된 쇼윈도 형태의 갤러리부스 공간을 통해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참여작가는 금속, 도자, 클레이, 종이, 열매 수세미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공예품,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각종 오브제 등 다양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올 한 해 시장과 지역 주민 등에 다가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금, 예술에 동하다' 전시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예술의 다채로운 매력과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동예술샘터는 향후 시장상생 기획활동, 원데이클래스, 마켓 및 아트페어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월 2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치과의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도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총회는 경기도 치과의료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경기도민의 건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총회에는 김승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유영철 경기도보건건강국장, 윤정욱 국민건강보험인천경기지역본부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치과의사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의사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도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고 밝히며, “특히 고령화로 인한 치과질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 눈높이에 맞춘 치과 보건 정책 마련에 의회가 함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