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이 참석하여‘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사항의 소위원회 위임’과 ‘소위원회 구성 및 간사지정’등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의위원의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변성숙 변호사)의 연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기본 방향 안내와 ‘2025 학교폭력 법률 개정 및 심의위원회 운영 유의사항’등을 소개하며 심의위원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심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는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맞아‘학생통학버스 안전점검주간’을 운영한다. 고양오금초등학교, 금계초등학교, 내유초등학교 원거리 통학 학생들을 위해 운행 중인 학생통학버스를 대상으로 ▲노선별 운행경로 ▲차량 안전장치 ▲승하차 안전 지도 ▲학생들의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3.10.(월) 등굣길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교행정지원과장 및 학교 관계자가 고양오금초등학교 학생통학버스에 함께 동승하여 현장의 안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승하차장소에서 학부모와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금계초등학교, 내유초등학교 학생통학버스 또한 동승하여 현장 맞춤형 점검을 진행할 예정으로 학교와도 계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통학버스가 안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학생통학버스 운영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통학 여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4일 3층 대강당에서 제27대 이현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현숙 교육장은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대 상담심리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양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버들개초 교감, 인창초 교장,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 교원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날 이현숙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통하여 학교에 보다 풍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모든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학교를 최우선으로 지원하자”면서 “구성원이 다 함께 노력하며 발로 뛰는 교육지원청이 되자”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2월 26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5 전반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및 특수·각종학교의 학교폭력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와 사안처리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연수 기획단계에서는 지난 2024년 12월 실시한 '2025 고양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 결과 및 설문 보고'가 반영됐다. 설문을 통해 제기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교폭력 예방 및 월별 주요 업무 안내 - 2025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개정 사항 - 2025 경기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 설명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징을 반영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특히, 화해·중재 사례 확산과 학교장 자체해결제도의 현장 안착을 목표로 했으며, 아울러 학교폭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난 2월 24일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회의실과 컴퓨터실에서 2025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습 및 면접과정을 거쳐 선발된 40명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4년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와 전담조사관의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면담의 이해와 실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시 효과적인 면담 기법 소개 -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와 과정: 조사관이 유의해야 할 사항과 사안보고서 작성 실습 - 질의응답 및 사례 공유: 실무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 논의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 물려주기 일환으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 원마운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복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 고취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는 위탁업체를 통하여 학교별 교복 수거 및 세탁을 거쳐 진열·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교복은 체육복 등 부속품 1천원부터 자켓 5천원까지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올해는 고양중 외 16개교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학부모에게는 교복 구입비 지출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탄소중립 실천 및 나눔 문화 교육이 됐길 바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고양시와 함께 ‘2025 고양 지역교육협력(미래교육협력지구, 공유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고양시 관내 학교의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와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이해 ▲2025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 안내 ▲2025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 주요 변동 사항 및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교육협력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양 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9교(원) 영양교사·영양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대비 식중독 예방과 급식 위생관리 ▲학교급식 민원 대처 대화법 등으로 진행한다. 신학기를 대비하여 식중독 실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예방법, 식품의 취급 과정에서 다양한 위생관리,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식중독 예방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민원 사례 분석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대화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지도초등학교 영양교사는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유형별 대화법을 통해 원활한 민원 대처가 학교급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검정고시 시험장 운영학교 순환운영제를 위한 추첨을 실시했다. ‘검정고시 시험장교 순환운영제’란 고양시 학교를 대상으로 규모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학교를 추첨하여 시험장 운영 순서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검정고시 시험장 운영 지역은 수원, 용인, 의정부, 고양이며 이중 고양시에서 시험을 치르는 지원자 수는 2022년 2,186명, 2023년 2,564명, 2024년 2,9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시험장으로 사용할 학교를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따르고 특정 학교에 편중될 우려도 있어, 순환운영제를 통해 순번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첨에는 관내 공립 중·고등학교 중 65교가 현장 및 영상 중계로 참여한 가운데, 3개년(2025년~2027년) 순번 계획에 따른 총 24개 학교가 선정됐다.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은 4월 5일 토요일 시행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등 총 10건을 수상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감 기관표창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최우수기관 ▲학교자율과제 운영 내실화 유공 ▲진로교육 유공 ▲영재교육 선도교육청 운영 유공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관리지원 우수기관 ▲안전보건 확보 활동 유공 ▲교육복지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유공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유공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유공 등 총 9개를 수상하고,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비상대비연습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성과는 고양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고양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2025년에도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고양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실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늘사랑의집(덕양구 위치),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해밀(일산동구 위치) 2곳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추운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기관들이 많은데, 고양교육지원청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우리 모두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물품들이 시설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21일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를 열고 2024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41명(초등 과정 23명, 중학 과정 18명)의 학력인정을 의결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가 문해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했을 경우,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고양에서는 고양시청이 운영하는 높빛희망학교가 초등 3단계부터 중학 1, 2, 3단계를, 고양시문촌9사회종합복지관이 초등 3단계를 운영 중이다. 학력인정은 운영기관으로부터 초등·중학 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교육지원청 실무지원단이 이수 기준에 맞는지 1차 서류 심사한 후 지역문해교육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2024학년도에 학력인정을 신청한 41명 모두 이번에 최종 학력인정을 받았다. 최고령 이수자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 과정을 이수한 만 91세 학습자이다. 한편, 중학 3단계 학력인정을 받은 한 졸업예정자(만 71세)는 “가족을 부양하느라 일과 공부를 병행해서 힘들 때도 있었다”라며 “그래도 졸업을 하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고양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17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방향 이해와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 문해력 교육 및 프로그램 계획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총 4개 강좌로 △2022 개정교육과정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북모티콘 만들기 △미디어 리터리시 보드게임, △ 학교도서관 미디어 리터러시 가이드 등을 주제로 구성되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 독서지도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학생들의 독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효순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지난 연말 가슴 아픈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고양교육지원청도 슬픔을 함께하며 새해를 시작하자”며,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고양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효순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지난 연말 가슴 아픈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고양교육지원청도 슬픔을 나누며 함께 극복하자”고 밝히면서,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고양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