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약 2.2㎞)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비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사단법인 더 나눔 등 50여 명이 협업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집중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책임 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 개선을 통해 청결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매월 단체별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선한이웃, 착한가게’로 선정된 11개소를 찾아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한이웃, 착한가게’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발굴하는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11개 사업장 중 9개소(즉석구이김, 옛날닭강정, 야채나라, 옛날강정, 쌍둥이네반찬, 풍년떡집, 유일식품, 진이네반찬, 통복이네국밥)는 저소득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2개소(동호장, 미스깜씨)는 매달 무료이용쿠폰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오규윤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이웃 사랑에 동참하신 착한가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따뜻한 통복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을 제공하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홀몸 어르신은 “가족이 없고 생활이 고단해 생일을 챙기지 못하며 살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일을 축하해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라며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통해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생신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생신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사하게 된 것 같아 기쁘며 송북동 관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온 情 배달, 든든한 한 끼’ 밑반찬 도시락 전달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노인, 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식사를 챙기기가 힘든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외로움을 덜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9일 고덕면의 휴경지에서 이웃 사랑 ‘감자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밭고랑 만들기부터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 감자 심기 활동에 적극 임했으며, 감자는 추후 6월 중 수확해 마을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이성진 위원장은 “주말 아침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서정동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사랑의 반찬배달봉사, 관내환경정화활동,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 김장 봉사 등을 실천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7일 숙성 시가지 부근 및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민관합동 대청소는 내달에 개최하는 2025년 평택꽃나들이 행사를 대비해 행사지인 오성면 소재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및 숙성1교 주변 강가의 무단투기 오물을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지난 17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이어서 오성면 단체들이 한마음이 돼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은 상가번영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등 관내 4개 단체 회원 30여 명과 면 직원들이 함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참석하신 관내 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8일 오성면 숙성리와 관내 산불 및 불법 소각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등 관내 단체와 불법 소각 금지 캠페인과 합동 예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산불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서 화재 및 산불 방지를 위한 조치로, 특히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 금지를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화기의 올바른 사용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근 대형산불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불씨로도 감당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는 대형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불법 소각 행위가 결코 작은 일이 아님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예찰과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 소각 민원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계도 및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한전MCS(주) 서평택지점이 지난 28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전기 소모품, 세제, 휴지 등)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12월 맺은 협약에 따라 한전MCS(주) 서평택지점은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노인 2가정에 방문해 필요한 전기 소모품의 교체를 돕고 각 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도 전달했다. 한전MCS(주) 서평택지점 김옥택 지점장은 “여러 직원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사회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희성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셔서 든든한 마음이 든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옥택 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소중한 후원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뿐만 아니라 봉사에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소방서 포승읍 여성, 남성 의용소방대원 25명과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 20명은 지난 27일 포승읍 도곡리 작은도서관 사거리부터 여술근린공원에서 화재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승읍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황영진)는 ‘찾아가는 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설마하는 불씨 속에 사라지는 우리 미래, 우리 모두 불조심해요!’란 화재 예방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포승읍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연합해 봄맞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 안내문을 준비하고 외국인들이 많은 도곡리 상권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전달했다. 포승읍장(임영하)은 “청소년지도위원님들을 비롯해 바쁜 일정들 가운데 자칫 잊기 쉬운 배려를 실천으로 옮기고 계신 포승 여성, 남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포승 여성,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의 존재 자체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일부 주민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잦은 산불로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부각됐는데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자원봉사자가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 매우 든든하다고 말하면서 준비한 안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지역 영유아들을 위한 보육의 질 향상과 유보통합 준비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관계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임원 등 약 19명이 참석했으며, 보육 환경 개선과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평택시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어린이집연합회는 현장 경험을 공유해 지역 보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며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보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미숙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평택시와의 이번 간담회는 지역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로서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평택시의 핵심 과제”라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보육 환경을 개선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단기 교육강좌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단기 교육강좌 제안은 시민 강사들이 직접 기획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지속 가능한 학습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제안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성인진로 ▲시민참여 등 해당 분야에 맞게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를 통해 5월 초에 발표 예정이다. 한편,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이번 공개 제안은 시민 강사들의 강의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학습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해외여행 전 검역관리지역을 확인하고 필요한 검역 절차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월 26일 질병관리청에서는 2024년도 해외감염병 발생 상황을 반영해 2025년도 2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과 검역관리지역을 재지정하고, 4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AI), 페스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주요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을 포함한 총 18개국이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국가는 ▲미국(미네소타주, 미시간주,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주, 펜실베니아주) ▲중국(내몽골자치구,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구이저우성, 쓰촨성, 충칭시, 후난성, 후베이성) ▲캄보디아 ▲마다가스카르 ▲콩고민주공화국 ▲중동 13개국(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이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방문하거나 경유한 시민은 입국 시 반드시 전자검역 시스템(Q-CODE) 또는 건강상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며, 성장기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형극 ‘따라쟁이 도깨비’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흡연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야기 속 주인공인 따라쟁이 도깨비는 과거로 돌아가 담배를 피우는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2, 3차 흡연의 위험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후 현대에 돌아와 의사 선생님을 만나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과 흡연이 초래하는 질병에 대해 배우며, 건강을 위해 담배 괴물을 물리치게 된다. 안중보건지소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흡연 예방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금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평택 화양지구 도로명 부여를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정보무늬(QR코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 화양지구는 2025년 하반기에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입주민의 전입신고를 위한 도로명주소 부여가 입주 전까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상반기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 도로명 부여(안)에는 지역명칭(화양, 운정)과 옛지명(용골, 당현, 피우치) 등을 반영한 명칭이 포함됐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평택시는 2024년에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브레인시티로’, ‘백현대로’, ‘미래로’ 등의 도로명을 부여한 바 있다. 설문조사는 ‘평택시 누리집 배너’ 및 ‘평택시 도로명 알려주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제출한 의견은 향후 평택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6월경 새로운 도로명이 부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은 위치 찾기 등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가 도시 미관 개선과 보행 안전을 위해 불법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25년 1분기 동안 주요 도로변과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 읍면동 합동 단속으로 90개의 불법 입간판을 정비했으며, 연중 지속적인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간판(에어라이트 등)은 상점 홍보를 위해 설치되는 이동식 광고물이지만, 무분별한 설치로 인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지적 받아왔다. 특히, 강풍에 쓰러지거나 전선이 노출되는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정비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련 법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불법 입간판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와 계도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