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7월 31일, 의왕도시공사새희망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 협약은 지난 6월 3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5차례의 실무교섭과 1차례의 본교섭을 거쳐 사용자 측과 노동조합 측이 합리적인 협의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도출한 결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정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성화 사장은 “양측이 한마음으로 조직의 안정과 직원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노사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동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리를 지키는 동시에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교섭을 이끌어준 사용자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 직원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임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직원 중심의 인사 운영과 공정한 보상 체계를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 문화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31일 광명사거리역 출구 앞과 광명사거리 일대에서 ‘2025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하는 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주변 이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지원 체계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피길 바란다”며 “협의체도 다양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 동장은 “홍보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은 재개발로 주민 수는 감소했지만,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대상 월 1회 안부 확인, 6월부터 9월까지 시립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김경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동장은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에 감사하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6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천식·알레르기비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시민의 올바른 건강 인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간호사가 진행하며,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원인, 증상, 예방법, 일상 속 관리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핸드크림도 제공한다. 교육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관내 18세 이하 취약계층 대상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홍보 활동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관리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건강채움 운동교실’ 3기 참여자를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신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향상을 목표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 운동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별로는 ▲근력 강화 운동(만 30세 이상 60세 미만) ▲체형 교정 요가(만 30세 이상 60세 미만) ▲은빛 요가(만 60세 이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주 2회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9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간이다.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우선 대상자로 접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광명시 소하로 196, 2층)를 방문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광명e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운동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주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가가호호 프로젝트’에 참여할 강사와 기관을 1일부터 모집한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학습동아리와 느슨한학교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정보화, 건강, 정서,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광명시 대표 시민 참여형 학습 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사 참여 자격을 평생학습원 소속 학습동아리뿐만 아니라 ‘느슨한학교’ 운영자까지 확대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기관도 기존 사회복지시설 중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아동 돌봄시설 등 배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범위를 넓혔다. 강사 참여 자격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정규 학습동아리(6개월 이상 활동 중) 소속이거나 2025년 느슨한학교 운영자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이다. 기관의 경우 10명 이상의 학습자를 수용할 수 있는 관내 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시민 편의와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챗봇 상담 서비스 ‘광명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광명톡’은 국민신문고, 불법주정차 신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입학축하금,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다양한 생활 민원에 대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동 응답하는 비대면 서비스다. 2025년 상반기 ‘광명톡’ 상담 건수는 총 2만 672건으로, 전년도 동기(1만 5천531건)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야간 시간대(18~24시) 상담은 6천473건, 주말과 공휴일은 4천388건으로 나타나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역할도 하고 있다. ‘광명톡’은 광명시청 누리집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에서 ‘광명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 건강, 세금, 교통, 환경 등 관심 분야를 선택하거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민원토지과장은 “광명톡은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창구”라며 “더 많은 시민이 더 많은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2025년 디지털기반 광주하남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통합직무연수’를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총 745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 시작 시점에 맞춰 급식 현장의 위생안전 강화, 디지털 업무역량 향상,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교육장소 여건을 고려해 하남(7. 30.)과 광주(8. 1.)로 나누어 1·2차로 운영됐으며, 각각 하남시청(별관 대강당)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3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하남시청의 장소지원과 광주송정초등학교의 주차장 지원 협조로 조리종사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한 위생관리 실무 강화 ▲ 급식 운영 방식 및 환경개선 사례 공유를 통한 실천형 개선 아이디어 제시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전략 소개 ▲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윤상원 교육국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학교급식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7월 21일 동탄2지구 4단계가 준공됨에 따라 대규모 택지지구 기반시설 인수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동탄2지구 4단계 구간은 면적이 436만㎡에 달해 동탄2지구 전체 면적의 약 18%에 해당하는 대규모 구간으로, 시는 도시 기반 시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지난달 28일 ‘동탄2지구 4단계 인수인계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도로, 교통, 버스, 공원, 상하수, 하천, 녹지, U-CITY 등을 담당하는 15개 부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구성돼 있다. TF팀은 오는 12월 인수인계 완료를 목표로, 매월 정례회를 열어 각 시설별 문제점을 수집 및 분석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공사에 개선을 요청하고, 부서별로 시설물 보완 조치 결과를 현장에서 점검한다. 또한, 시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별적 조기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동탄권역 정책설명회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올공원과 왕배산체육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관련 실국소장, 시의원, 각종 분야의 인구정책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성특례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발굴하고 있다. 화성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인구정책 추진 부서 팀장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인구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규 인구정책을 발굴 및 제안해 분야별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특례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 연구’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인구정책 추진과제 발굴 및 선정을 위한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지난 3월 연구에 착수해 오는 12월까지 계획 수립을 마칠 계획으로, 이번 연구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화성특례시 105만 시민의 인구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중장기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합천군에 대한 종합 지원에 나섰다. 시는 피해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한 인력 260여 명, 물품 4천7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 굴착기 등 수해복구 지원 장비 19대, 성금 5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7월 21일 재난지역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정구원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해 지원 대책단’을 구성하고, 이웃도시 가평군과 자매도시인 경남 합천군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 복구 활동 능력을 갖춘 화성시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지난 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굴삭기, 특장차, 고압세척기, 양수기 등 장비 14대와 인력 15명을 가평군에 긴급 지원했다. 이어, 화성시서부보건소는 방역 차량을 활용해 피해지역 소독 및 방역 작업에 나섰으며, 화성시의용소방대는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해 침수 주택 청소 등 수해복구에 함께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400만 원 상당의 휴지, 냉각 티셔츠 등 폭염 속 복구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전달했다. 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해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층 고객 휴게실에서 격주로 번갈아가며 진행되며, 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티를 제공함으로써 무더위에 지친 이용객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쉼과 청량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급상승하는 날에는 얼음 생수를 제공해, 국민체육센터를 무더위 쉼터 역할을 겸한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음료 나눔 행사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평소 국민체육센터를 애용 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쾌적하고 친절한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지속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의왕시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년 3만여건의 심정지가 발생하는 데 반해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여전히 30%대에 머물러 있어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에, 국민적인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성정현)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소속 내부 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차 교육은 7월 14일부터 7월21까지 ▲부곡초 ▲오전초 ▲백운초 ▲의왕부곡중 ▲백운중 ▲덕장중 등 총 6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안전 수칙 △재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기초푸드뱅크는 2025년 7월 30일 의왕시 관내 차상위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신선한 식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 나눔푸드뱅크와 연계해 추진된 이날 꾸러미 배분을 통해 의왕시 기초푸드뱅크는 각 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한 상자당 20,600원 상당)을 전달했다.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 푸드뱅크가 (주)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차상위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하고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구성돼 있어, 관계 농가에는 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 증대를, 차상위 계층에는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증축 등의 변동이 있는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의왕시청(시청로 11) 세정과에서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의왕시청 세정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인근 주택,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이 재조사된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처리결과는 9월 12일까지 제출인에게 통보된다. 의견제출 및 가격 검증 처리 절차를 거친 후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9월 30일 최종 조정·공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