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한 가운데 20일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가평군 청평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치과 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7명의 전문 의료봉사단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숙련된 인력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진료를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구강검진과 상담은 물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틀니 수리, 스케일링, 충치 치료, 단순 발치 등 맞춤형 치과 진료가 이뤄졌다. 또한 올바른 구강 관리 교육과 틀니 관리법 안내를 병행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도 가졌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치과에 가기가 번거로워 미뤄왔는데,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틀니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해 주니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 진료가 어르신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