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에도 나눔문화는 이어졌다.
처인구 이동읍에는 지난달 23일 한국대중불교불이종 동도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백미 400㎏을 기탁했다.
동도사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탁한 백미는 동도사 요청을 반영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에 최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7일 처인구 남사읍 한마음 장학회는 회원들의 매월 회비를 모아 조성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2007년 창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약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15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영근 한마음 장학회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메시지를 잊지 않고, 훗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성한상드림과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매달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해, 지역 내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
11일 수지구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재한 해율만두전골, ㈜산으로간고등어를 지역복지 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5만원 이상을 1년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을 한번에 기부하는 점포와 기관을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대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율만두전골, ㈜산으로간고등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단체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 15곳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 새학기를 맞이해 보라동에 있는 제과점과 힘을 모아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간식비를 지원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반찬 지원을 매달 2회씩 11월까지 하고, 청소년 대상 특화사업도 여름‧겨울방학과 올 2학기 초에 추가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