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국청년위원회가 주관한 ‘2023 한국청년희망대상’시상식에서 안양시의회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이 지방.행정 분야 발전 기여에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청년희망대상’은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의 법정 제정일을 기념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빛내고 공헌한 인물을 추천받아 표창하는 공익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배우 겸 가수 최시원, 유튜버 덱스, 가수 츄(김지우), 가수 박혜원, 한아름송이 등 올 한해를 빛낸 각계 청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모 위원장은 ‘청년이 바로설 수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길 염원 한다’ 면서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의 표창 부문별 수상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준영(경상남도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준모(안양시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현준(T1 오너), 김진영(덱스), 김지우(츄), 한아름송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최시원(SM엔터테인먼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박혜원(HYNN)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서준(해시드 대표) ▲국회 교육위원회: 김성진(주식회사 플롯팩토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