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지난 2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청 문화산업전략 과장과 콘텐츠기반 팀장에게 웹툰융합센터 및 청년예술인주택 건립 현황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황승욱 문화산업전략과장은 웹툰융합센터와 청년예술인주택의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웹툰융합센터 기반 시설공사 실정을 보고하며 상동 영상단지의 상당한 부분이 연약지반으로 도로개설 시 균열 및 부등침하로 하자발생의 우려를 표했다. 따라서 양질의 흙으로 치환하여 보강 및 개선으로 인한 특조금확보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재영의원은 “문화도시인 부천에서 문화사업 발전에 필요한 공간을 계획하고 진행되는 과정이 기대된다”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건립이 중요한 만큼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툰용합센터는 콘텐츠 기업과 작가의 입주 공간 지원과 인재 육성과 엑셀러레이팅등의 성장지원을 하는 지하 3층 지상 12층의 규모로 지어지는 공간이며 9월 중 준공식을 예정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 힘, 하남1)은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첫 번째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진로진업교육과의 2023년 경기진로교육 정책추진 기본계획과 경기진로교육 현황 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진학위주의 진로교육에서 학생 특성을 고려한 내실 있는 진로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AI 및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교육 방법 다양화 등 진로교육의 새 방향성 모색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진로체험센터의 사업 현황과 향후 개선방안 논의 및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역할 필요성 등을 논의했는데,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모바일, 테블릿 등을 활용한 교육기반 구축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이 대한민국의 진로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윤태길 의원은 “진로교육이 초등학교때부터 조기체험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집행부와 진로교육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경기도 진로교육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지난 7월 2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동두천시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의원은 “특히 동두천시는 수도권정비법 등으로 인한 중첩규제와 미군부대 철수 후 공여지 미반환, 인근지역으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공동화(空洞化) 현상이 심화됐다”고 전제하며 “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북부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경기북부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조건인 개발규제 완화뿐만 아니라 임대료 인하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충분조건까지 충족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종합대학 유치 등 교육인프라 투자를 통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제고하는, 보다 근본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당위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토론에 앞서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개요를 설명했으며, 조성택 경기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3일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안전관리실장 최병갑) 및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소방재난본부장 조선호)를 찾아 7월 2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경기도는 7월 23일 04시 이후 경기 북서부를 중심으로 강한비가 내리기 시작해 누적강수량(23일 15시 기준) 평균 62.9㎜, 특히 화성 107㎜, 파주 99.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염 의장은 “지난 15일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으로 경기도민 세 분이 희생된 만큼, 도내 지하차도 및 침수우려 도로, 산사태․급경사지, 반지하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여러분의 노고가 어디선가 위태로움에 처해 있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 한분 한분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기온상승과 기후변화 대응은 세계 각국의 공통 과제이자, 선진국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재난상황에 대비한 선제적인 사전 대피 체계 정립 및 이를 반영한 새로운 재난대응 매뉴얼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가 선정되는 데 기여한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및 평택시 공무원을 격려했다. 정부 공모계획 발표 이후 경기도와 평택시 공무원,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이 계획서 작성부터 평가위원회의 대응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중앙부처와 평가기관에 도내 반도체 산업의 집적도와 지역 우위를 강조하고, 지역의 의지와 염원을 정부에 전달했다. 특히, 평택시 공무원들도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했다. 평택시는 경기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옥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준 공무원의 노력으로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것”이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이번 선정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를 명실상부한 반도체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2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만나 남양주시 오남읍 신동아 아파트 앞 ‘빙그레 냉동물류창고 설치’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동영 의원은 “과거 빙그레 냉동물류창고에서 냉각제 누출 사고 등의 문제가 있었다. 아파트 바로 앞 냉동물류창고를 설치하는 것은 오남읍 주민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 냉동물류창고가 들어서게 되면, 도로가 비좁아 물류 차량들의 진출입이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 도로를 통해 인근 학교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에도 위험을 줄 수 있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경기도교육청이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라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과거 2014년에는 빙그레 냉동물류창고 남양주 공장에서, 아이스크림 제조 공정에 냉매로 사용되는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되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부상자는 3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1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철도건설과 관계자들과 만나 별내선 3공구 민원보상 관련 및 긴급현안 보고를 받았다. 지난 6월 별내선 3공구 관련 장자상인회는 ▲ 별내선 3공구 피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 창구 개설 ▲ 복공판 공사 관련 착공일, 공사기간 및 형태 협의 ▲ 휴업보상금 지급 및 공사완료시까지 영업손실 보상금 지급 ▲ 매장별 시설물 파손에 의한 손해배상, 분진등으로 훼손된 시설 교체 ▲ 지하철 개통후 상권 활성화 관련 제안서등 민원신청서를 제출했다.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청 관계자에게 “별내선 3공구 관련 상인회와 소통을 통해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고, 경기도청 담당자는 민원신청서를 면밀히 살펴 법률과 감정평가에 따라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변 했다. 경기도의회는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20일 조상형 경기도 문화종무과장 등과 함께 공동주택 문화예술공연 지원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최승용 의원은 자신이 찾아가는 공동주택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요청한 예산집행이 부분적으로밖에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보조사업자 모집에 있어서 공동주택 문화예술공연 지원에 최대한 많은 힘을 써줄 것을 문화종무과에 당부했다. 한편 해당 공모에 있어 신청 대상이 문화예술 법인·단체 및 예술인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그동안 문화예술공연 경험이 없는 공동주택의 참여는 저조할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염려하며, 공동주택의 문화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관리주체나 입주자 대표회에서 직접 주관하여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도민의 76%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문화예술 행사 등을 통한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된다면, 경기도민의 정서적인 치유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정영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이 21일 의정부시에서 개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의정부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지난 6월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토론회’의 일환으로, 이날 토론장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민철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성규 대진대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토론에서는 김정영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오석규 경기도의원,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장욱 연세대 교수, 조세일 의정부시의원(가나다순)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정영 운영위원장은 “의정부는 실제로 수도권 규제와 그린벨트, 군사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고 중앙정부 지원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기도의 균형발전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북부 시·군별 지역 특색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1일 도의회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 소속 위원들을 접견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포럼 소속 위원들인 제주도의회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대진 부의장, 정민구·오승식·박두화·김승준·하성용·한동수 의원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미숙(더민주, 군포3)·명재성(더민주, 고양3) 의원이 참석했다. 의정 발전 방안을 벤치마킹하고자 경기도의회를 찾은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교섭단체 지원현황과 정책지원관 운영방안 등에 대해 문의하고, 본회의장과 전시 체험공간인 ‘경기마루’를 견학했다. 염종현 의장은 “폭염과 폭우 상황에서 의정활동 제고를 위해 먼 길 찾아주신 제주도의회 의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방의회가 우수 의정사례를 교류하고 연대하며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0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영노) 등 15명의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현안 사항, 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학운위 활동 공유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 제도를 설명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학운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운위원 역량 연수 강화 필요,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에 대한 넓은 이해와 통찰력, 의견 배치시 원활한 소통능력, 교육자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의견은 집행부와 면밀히 검토하여 학운위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김일중 의원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의원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해당 지역구 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 관련으로 도비를 확보에 대해 안양시 체육과 이인수 체육시설팀장과 논의를 가졌다. 이날 논의자리에서 문형근 의원은 안양 학운공원 내 양질의 축구장 조성을 위한 마사토 축구장 환경개선 및 운곡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관련해 주민 건의사항 반영되도록 제안했다. 이채명 의원은 안양교도소 무궁화 족구장 물품 보관함이 낙후되어 있다며 물품 보관함 교체에 대해 주민 의견을 안양시 관계자와 검토했다.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의원은 “평소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안양4)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 곽상근 팀장과 함께 안양시 생태학의천 안전문제를 확인했다. 김 의원은 집중호우 발생시 피해가 크다며, 안양시 학의천이 범람하면 시민들에게 안전의 위험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문제로 태풍이나 홍수를 대비해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학의천의 준설 및 하천 진·출입 차단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김재훈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의천 내 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최대의 재해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평택3,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경기도 기회기자단 소속 김선아 어린이 기자와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김선아 기회기자단 어린이 기자는 ▲지역상담소의 기능과 역할 ▲지역상담소에 건의가 들어왔을 때 진행 절차 등 상담소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지역상담소는 평택시민들이 도의회가 있는 수원까지 직접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현장형 주민 소통창구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며 “오늘 어린이기자단 기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도민 누구나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즐겁고, 어려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뜻깊었던 의정활동을 묻는 어린이 기자의 질문에 서의원은 “소사벌 지역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꼭 필요했는데 다양한 이유로 어렵고 너무 오래 걸렸다”며 “다행히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셔서 배다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 개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다리 초등·중학교는 설계변경과 보호종의 발견으로 공사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19일(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경기도의료원 6개 종합병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 위원 자문보고서 관련 회의를 주관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이번 자문보고서는 경기도의료원 6개 종합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담고 있다”며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더 깊은 논의를 통해 권고안 형태로 다듬고, 이후 최종보고서를 의회에서 채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회의는 TF 소속 위원들의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방안 자문보고서들의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다양한 정상화 방안들을 제시했고, 해당 방안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종합 및 연구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김동규 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취합된 자문보고서에 작성된 대안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이후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될 내용들을 정리하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은 연구용역을 통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