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2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송편과 전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매칭된 대상 가구에 매월 가정방문 상담과 안부확인을 하고 먹거리나 생필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명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송편과 전을 드시며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철진 대야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을 준비해주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안부확인을 위한 ‘톡톡(talk talk) 방문 서비스’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위한 ‘튼튼 영양보충 건강음료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재능기부 지역자원 연계 ‘예쁘day, 멋지day!! 이미용 서비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가 2024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군포시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추진해온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되며 오는 26일 2024년 경기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4년(’23년 실적)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연계 통합 체계 구축, 고위험군 위기대응 관리 및 교육, ’23년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등을 종합해 3개 우수시를 선정하였고, 군포시는 다양한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통한 자살률감소 및 생명존중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재시도 방지를 위한 집중 사후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관내 취약인구 및 자살다빈도 발생 지역 주민들의 자살 예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상담 및 치료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생명지킴이 양성과 생명존중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자살 예방 인식과 자살위기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12일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 가운데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하 시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기 바란다”며 “복지시설의 지원을 받는데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여성·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3곳에 ‘공중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무료자판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인 ‘공중화장실 비상용 생리대 무료자판기 설치’는 생리용품을 공공재로 인식하는 시민의식에 부응해 여성·청소년들이 공공시설 이용 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편하지 않게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생리대 무료자판기 3대는 청소년수련관, 어린이도서관, 대야물누리체험관의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하였으며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설치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 주길 부탁드린다” 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11일 주식회사 비디펌사이언스가 군포시를 방문해 바이오스프레이 3,600개(1억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비디펌 조성춘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한 바이오스프레이 제품은 국내에서 시판하지 않고 전량 미국과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해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 면역력 증진 및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자사에서 개발한 소중한 제품을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비디펌은 ‘한국적인 발효 기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년간 전통효소와 효모를 연구해 왔으며 바이오스프레이는 효모와 유산균을 통해 세균을 억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600kg을 기부했다. 공사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에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추석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송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가야지역아동센터’에 각 30포(300kg)씩 총 600kg을 기부했다. 또한 쌀 기부는 공사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주민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지난 4일 진행된'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체육시설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지난해 ‘2023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 전국 1위 최우수 공공체육시설에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두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전문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 안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활용 등 5개 부분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장애인체육시설’과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을 선정한다. 공사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전문 지도 인력을 활용한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운영, 장애인편의시설 확보 및 ‘모두의 통행로’ 설치를 통한 장애물 없는 환경(Barrier Free) 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최우수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선정으로 공사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폭염기가 끝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2024 군포핫플레이스’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반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군포핫플레이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 중심의 공연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군포의 명소 반월호수공원에서 창작국악·클래식·대중음악·재즈 등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상반기에도 6회에 걸쳐 총 18개 팀이 공연을 진행, 성황리에 공연이 마무리됐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민들이 반월호수공원을 찾으면서 ‘군포핫플레이스’는 매회 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더 웜스(밴드)’, ‘유피리밴드(국악)’, ‘오브앙상블(클래식)’, ‘앙상블 더 거문고(국악)’, ‘세룰리안 블루(재즈)’ 등 18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전문 공연예술단체들의 라이브 공연이 반월호수의 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2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군포시 생활임금 시급을 2024년 11,050원 대비 2% 인상된 11,270원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군포시의 생활임금은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인 10,030원 보다 1,240원이 높게 설정되었다. 월 급여(209시간)로 환산하면 235만 9천610원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 가계지출 등을 고려하고 시 지방재정 여건과 물가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되었다. 군포시 생활임금은 기존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하여 노동자의 생활보장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군포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생활임금제도 민간 확산을 위해 생활임금을 토대로 임금을 주는 기업에게 생활임금제 시행 기업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전경혜 기업정책과장은 “이번 생활임금 인상 결정이 노동자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나아가 민간부문까지 확대되어 노동자의 실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전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강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 등 5개 부문에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PT발표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지난 5일 최종심사 결과를 통보하였다. 군포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평가에서도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으로 명실공히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공공체육시설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그 동안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인 친화 노력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산본1동주민자치회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본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안)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인 3개의 주민자치형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사업안을 최종 통과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 활동 보고 등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날 투표를 위해 참여한 주민은 200명 정도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산본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인 라온하모니카팀, 노래교실팀이 축하무대를 하였고 노루목 국악합창단도 멋진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원영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는 주민자치회의 3년차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이번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산본1동의 여러 사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산본1동 주민총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치과병원과 SK브로드밴드가 함께하는 제9회 군포실버가요제가 오는 10월 16일 본선 대회를 앞두고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포실버가요제는 2016년 시작되어 매년 10월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군포의 대표적인 실버문화축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 가요제는 군포시 거주자(군포시 소재 재직자 포함) 만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8일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한다.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상당 지역상품권과 함께 건강한 노년을 기원하는 의미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9월 30일까지다. 제9회 군포실버가요제는 MC 조영구의 사회와 가수 강진, 강유진, 양기웅의 축하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SK브로드밴드의와의 협력으로 질 높은 컨텐츠를 제작해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치과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KT재무서비스센터와 보흥전기를 포함하여 행사가 열리는 기간까지 더 많은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기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동안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 등 환경관리 상태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과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영치, 체납안내문 전자문서 발송(카카오톡), 체납자 소유의 가상자산 체납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20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로,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공개범위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 산본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산본도서관에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독서캠프', '도서관 음악회 1, 2',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 '메이커스페이스 특별프로그램', 'AI와 함께하는 클래식 렉쳐 콘서트' 총 6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9월 2일 진행된 '댕댕이와 함께하는 독서캠프'에서는 휴관일을 활용하여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의 책들을 즐길 뿐 아니라 전문 반려견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교육과 에코백 전사체험, 포토존 체험을 즐겼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함께 독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음악회'는 9. 20., 27. 두 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9.20.에는 공연자 어니스트뮤직의 재즈공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9.27.에는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공연자 오즈컴파니의 음악과 함께 독서에 빠져드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1일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특강에서는 초,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을 100% 활용하여 자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