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주)한진과 한진대리점 협회가 물류 협약식을 맺었다. 26일 한진택배는 한진택배 본사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진본사와 대리점협회간 서로 협력하여 택배현장을 개선하고자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진택배 노삼석 대표, 한진택배 본사 이윤조 사업본부장, 한진택배 임원,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 정재훈 대외국장, TF팀 최병철 국장 외 집행부가 참석했다. 한편, 대리점과 본사간의 협약식은 택배사 중 한진택배가 유일하게 맺은 최초의 협약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는 최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한진택배 영덕 대리점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14일 한대협은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본 영덕 대리점에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협회 內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힌남노로 인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어 힘들어하는 영덕 대리점장의 사연을 듣고, 방법을 모색하던중 협회 회원들과 논의 후 모금을 진행해 기금을 모으게 됐다.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대리점협회(이하 한대협)는 대량물량(쿠팡) 이탈지역에 대한 생계지원대책에 나섰다. 9월22일(목) 오전11시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택배종사자의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파업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대량물량(쿠팡) 이탈지역에 대한 한시적 생계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짧은 기간 대량물량 이탈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택배종사자의 수입증대와 처우개선을 위해, 서비스안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생협약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신의성실에 입각하여 택배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도 지속적으로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올해 처음 기획되어 지난달 19일 처음 열린 한진본사와 대리점장 간의 소통의 장 한진 톡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진톡톡 3부는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한다. 주제는 "팀별 운영방안 안내 및 계획"이다. 최근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TF팀의 안내 와 앞으로의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TF팀은 무엇인가? 특수 업무를 수행하는 위기대처 팀이라고 보면된다. TF팀장 최병철 창원상남집배점장 님이 TF팀의 역할과 위기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한진택배는 대리점 집배송 네트워크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말인즉 배송이 안되고 있고, 토요일 휴무, 임의 반송 등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수입이 안되다보니 ES의 경쟁사 이탈도 심각하다. 대리점 수익성이 감소하니 경영의 위기 또한 찾아와 전반적으로 기반이 흔들리고있다. TF팀장 최병철 집배점장님은 그 해결책으로 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람은 위기관리지역의 투입인원이고 돈은 내용증명등 법적인 문제를 포함해서 행정업무에 필요한 비용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자본금 충당 해결책은 무엇인가?대리점장 단결 , 행정법무팀, 대체인력 3가지를 꼽았다. 현재 한대협은 단결 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한진택배 대리점협회는 지난 19일 본사와 대리점장의 소통의 장 ‘2022 한진톡톡’을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기획되어 진행된 "2022 한진 톡톡" 에서는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영상시청과 성과보고 순으로 1부를 진행 되었고, 이윤조 한진택배 사업본부장과 각 부문 임원들이 대리점장들의 질의에 답하며 서로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2부 본행사로 진행되었다. 오문우 한진택배대리점협회장은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의 내용을 주제로 선택을 통한 힘있는 변화 추진하자며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이윤조 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 택배인 한진택배가 올해로 30년이 되었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힘모아 극복하자' 며 축사와 많은 대리점장들을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로 화답하였다. 이날 행사는 천안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17시 30분까지 열렸으며, 500여 대리점장들과 한진택배 임직원들이 모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첫 소통을 시작으로 한진톡톡은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