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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나눔과 봉사의 길, 권욱락 위원장의 삶에 위안부 피해 안점순 할머니와의 특별한 인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권욱락 위원장은 2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세류2동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그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항상 손을 내밀어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익어가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권 위원장은 수원천 및 상가 주변 등과 도로 곳곳을 청소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김장김치와 같은 기본 식료품 등 온기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때로는 집수리 봉사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어려운 이웃의 작은 불편에도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도움을 베푸는 그의 모습은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그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도 열정적이었다. 경로당에 주방용품과 과일, 음식을 지원하며 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자투리 공간 아름다운 정원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도 앞장섰다. 나아가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봉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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