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6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황영주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제 및 송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할 수 있다면? 가족과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면?온 가족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가족 간 친밀감 형성 및 관계성 증진을 위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날 닮은 너’를 운영했다. 좌대 낚시를 테마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한 낚시터에서 진행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직접 낚시를 하고, 서로가 잡은 물고기를 건져주는 등의 활동으로 좀 더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가족은 “낚시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내서 체험해 보기 어려운 활동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물고기를 잡았을 때 즐거움을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어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선수련관 관계자는 “부모의 맞벌이, 자녀의 학업 등의 상황으로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가족과 시간 보내기가 많이 어려워진 요즘 색다른 활동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가족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안양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청 및 공공·협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주요쟁점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 법무법인 김앤장의 조서경 변호사를 초청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시 대응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용역 과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위험성평가 사전교육과 8월 관리감독자 전문교육에 이어 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안양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지난 22일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관내 150개 시설(본청 등 67개·위탁시설 83개)과 207개 사업장 방문을 통한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유해 및 위험요인 6,922건을 발굴해 1,421건의 감소대책이 제시됐다.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해나가는 한편 안전보건 관리체계 및 체제 구축이 필요한 사업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n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는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기관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27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이바지한 기관·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경기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수원시는 ▲제도화된 청렴(반부패 인프라 구축) ▲실천하는 청렴(불합리한 관행 개선) ▲함께하는 청렴(청렴문화 확산) ▲내재화된 청렴(청렴의식 함양)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청렴메아리·청렴지기 운영, ‘공무원↔시민 양방향문자서비스’를 활용한 적극행정 추진, 지자체 최초 수원시 협업기관 ERP 통합시스템 완성 등으로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후원금(품)을 후원하는 착한가게 4개소에‘착한날개 오산’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로 신규등록 된 ▲스타트병원 ▲비다벨로 오산점 ▲무진장갈비 ▲송호욱병원 총 4개소에 신장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가게로 방문하여 현판 전달을 했다. 현판을 전달받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오히려 기쁨과 즐거움을 받을 수 있는 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동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는 착한 가게들은 지역사회 내 큰 힘과 복지자원이 된다”며 “이런 착한 가게와 같은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관내 착한가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 문화의 거리 일대 등에서 민·관·경 추석 명절맞이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오산시, 안전보안관, 시민경찰대 등 안심귀갓길 참여단체 10개와 소속원 110여 명이 함께하여 오산시 안심귀갓길 운영을 위해 힘썼다. 오산시 안전보안관 장규정 부단장은 “추석 명절 대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여 범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힘썼으며, 이번 순찰 활동이 취약지역의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봉사자들과 함께 순찰하며 자원봉사자를 격려한 백경희 안전정책팀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늦은 시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안심귀갓길 순찰단체에 감사드리며, 오산시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학대피해아동보호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법률홈닥터 등 관련 부서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5차 아동학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반복되고 있는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환경 마련 및 피해아동가정 지원방안’에 대해 ▲아동학대 상황이 지속 반복적으로 발생에 따른 피해아동 보호방안 ▲피해아동가정의 행위자 분리 및 자립지원방안 ▲행위자의 지속·반복적인 고질민원에 대한 법적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이기에 지자체간 협력은 필수적인 사항이다”며, “고난도 사례에 대해 민·관·경이 협력하여 학대피해아동과 피해아동가정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가정법원 등 아동보호 유관기관이 참석해 『제8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업무수행 주체별 주요 역할 및 기능 ▲아동학대 대응 수원가정법원·검찰 처리 절차 ▲피해아동보호명령 관련 지자체·아동보호전문기관·경찰·법원 협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시 정보연계실무협의체회의는 매월 1회 개최하여 피해아동 보호 및 회복을 위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학대전담공무원 간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업무협의가 필요한 경우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는 조기발견, 초동 대응 등 대응 전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대피해아동의 면밀한 관찰 및 조기발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6일 국민연금공단화성오산지사로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학대피해로 인해 가정과 분리되어 학대 재발 방지 및 심신회복을 위해 아동을 일시보호중인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전달될 계획이며, 연중 최대 명절인 추석에 아동의 행복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을 전달받아 아이들의 따뜻한 추석맞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효주 지사장은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참 안타까운 마음이다. 특히 명절에도 부득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지역사회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보며,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준 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아동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남촌동통장단과 동직원 50여 명이 관내 상업지역과 대호천변 및 궐리사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