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3일(토)에 열린 ‘대한민국 ESG 위원회 2대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새롭게 취임한 2대 위원장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 경영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최근 몇 년 사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요구가 강화되면서 환경 보호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실천하는 방식까지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게 만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ESG 위원회가 우리 사회 전반에 ESG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 상동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5일, 부천 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민생현장 정담회'에는 경상원 관계자를 비롯해 부천시 관내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상인회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상반기에 진행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상인들은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환경 미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1기 신도시 조성 이후 30년이 지난 부천 원미구 일대는 시설 낙후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인건비, 임대료, 자재비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권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경상원의 '통큰 세일'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너지를 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원은 올해 1월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며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남양주시에서 다음 정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파주시(시장 김경일),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덕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후원하는 「경기 G한우 페스타」가 13일(토) ~ 14일(일) 이틀동안 파주시 임진각 주차장에서 열렸다. 2025 경기 G한우 페스타는 가족 중심 체험형 축제로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기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정 국회의원(파주을), 최병갑 파주부시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강한석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덕우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장, 이연묵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민과 축산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57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 본선 △지역 특산물 홍보관 △경기 우수 축산물 최대 30% 할인판매 및 구이존 운영 △한우 무료 시식 △ 명랑운동회와 지역 장기자랑 △도시민 축산체험(미니말, 토끼 등 체험) △축산 기자재 전시 및 그외 다양한 이벤트 및 무대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제57회 경기도 한우경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국민의힘, 파주4)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되며 도민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활동을 강화하고 도의회와 도당 간 정책적 협력을 긴밀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국 부위원장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활동을 펼치겠다”며 “경기도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정당,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부위원장은 “그간의 정치ㆍ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당이 도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한발 더 앞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한국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비판보다 대안’을 기조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 정책 제안을 주도해 왔으며 특히, 민생 현안과 직결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법률저널이 주최한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광역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자형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 촉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교육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조례는 교육분야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관리 기준을 조례로 제정하여 학교별로 제각각이던 클라우드서비스 도입·운영 절차를 표준화하고 보안인증 서비스 우선 이용, 구성요소별 보안인증 확인, 민감정보 최소수집 원칙 등 핵심 규정을 명문화했다. 특히 상위법과 교육부 가이드라인이 교육현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법적 구속력도 부족했던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은 큰 의미를 지닌다. 보안성 검토 없이 상용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 문제를 개선하고, AI·디지털 교육 확산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와 클라우드 활용 교육 환경을 동시에 확보했다. 교육계와 전문가들은 이번 조례가 클라우드 기반 교육환경의 보안사고와 개인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2일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감액 추경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먼저 건설국 예산 심사에서 ‘하도급계약심사위원회 운영’ 사업의 예산 감액과 관련해 다른 사업 추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를 질의했다. 특히 예산 감액으로 위원회 개최 가능 건수가 1회로 줄어들 경우, 남은 기간 경기도 발주 건설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교통국 예산 심사에서는 ‘시내버스 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 개선지원’ 예산 감액으로 사업 추진 시점이 연기되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시·군은 매년 12월 말에 시내버스 운수업계에 ‘경영 및 서비스 개선지원금’을 지급해 왔는데, 도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2025년 지원금을 2026년 1월에 지급하겠다고 변경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조치는 사업 추진 및 예산 집행의 일관성을 훼손하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의왕 다움 공유학교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초3~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교육자원과 연결하여 학습자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봄', '여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 생태·환경, AI·디지털, 진로 등 9개 영역에서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약 7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에는 ▲스포츠 향유력을 함양하는 토·스(Total Sports) ▲주말 텃밭 가꾸기 ▲도자기 놀이터 ▲‘나’를 브랜딩하는 진로 스피치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의왕 지역은 남북으로 긴 고구마 모양의 지형으로 지역 내 이동에 불편함이 있어 지역 자원 발굴을 통한 학생 생활근거지 중심 공유학교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여름 방학에는 22개의 프로그램 중 11개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에서 운영되어 인근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았고, 가을 프로그램도 관내 중, 고등학교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부천3, 더불어민주당)은 9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해, “새 정부 국정과제, 지역화 그리고 중간지원조직” 포럼에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경제 조직과 도민 약 5,000여 명이 참여하여 개막식, 콘퍼런스, 판로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축사에서 “사회적경제는 더 이상 복지나 취약계층 지원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위기 대응 같은 국가적 과제 해결의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주체가 바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간지원조직이야말로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하며,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제도적·정책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수원5, 국민의힘)은 2025년 9월 15일 경기도교육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 충원률 통계 등’ 및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현황 등’ 자료를 분석하여 이와 같이 밝혔다. 매년 증가하는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산업재해에 대한 예방 대책 세워야 한다!!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경기도교육청 관내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의 산업재해가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통계를 살펴보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내에서 최근 3년간 151명{▲2022년 49명(산재 요양 승인 신청자 62명), ▲2023년 46명(산재 요양 승인 신청자 57명), ▲2024년 49명(산재 요양 승인 신청자 56명)}의 산업재해가 발생했고, 수원교육지원청 관내에서 최근 3년간 126명{▲2022년 36명(산재 요양 승인 신청자 39명), ▲2023년 38명(산재 요양 승인 신청자 42명), ▲2024년 52명(산재 요양 승인 신청자 49명)}의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위와 같이 경기도교육청 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관내 134교 초등학교 교육과정부장을 대상으로‘2026 화성오산 다이음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성오산 지역 내 초등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학교 수요에 기반한 화성오산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위학교 및 교사들의 교육과정 실천 경험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와 지역, 온라인을 아우르는 학생 중심의 화성오산 다이음 미래교육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이음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강의, ▲학교-지역사회-온라인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수요 발굴 및 의견 수렴, ▲지구 단위 분임 토의 및 소감 공유 등이 진행된다.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은 ‘2026년 화성오산 다이음 미래교육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학교교육(1섹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2섹터), 온라인학교(3섹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토대로 화성오산형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5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성장관 대회의실(401호)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및 화성특례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현안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인숙 교육장 및 국과장,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의원 10여 명, 화성특례시청 교육지원과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화성 다(多)가치 공유학교 운영 방향 ▲화성 미래교육 협력지구 운영 현황 ▲늘봄학교 운영 현황 ▲2026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특히, 공유학교 사업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의원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학교시설 개방 및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최일선에서 현황을 잘 아시는 화성시의원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으며,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회와 지자체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15일 시청 이음홀에서 ‘제3차 광주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후 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40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2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평가 ▲기후변화 전망 및 지역 적응능력 분석 ▲지역별 기후 취약성 및 위험 평가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적응 기반 등 7개 부문 46개 세부 계획)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용역을 보완한 뒤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적응대책은 극심해지는 기후변화 속에서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15일 오전 광교중앙역 일원에서 ‘공유자전거·킥보드(PM)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과 정규훈 안전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들, 수원영통경찰서 경찰관, 삼운회 교통봉사대 남부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공유 자전거·PM(개인형 이동장치)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을 홍보했다. 또 올바른 주행 요령과 주차 방법을 안내하고,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현장 단속을 했다. 수원시는 앞으로 지정주차구역 운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교통·안전 관련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 친환경 교통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정주차구역 시범운영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정주차구역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공유자전거와 PM 이용으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13일,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한국소리터, 모래톱공원)에서 열린 ‘2025 평택호 물빛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예총, 평택호 물빛축제 추진위원회, 시민 등 약 1만 5,000여 명이 함께했다. ‘물’과‘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위드 유싱어즈) ▲가수 곽진언의 무대 ▲불꽃놀이와 드론쇼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또한 ▲물빛 터널 등 지역작가 기획 프로그램 ▲탄소 중립 체험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강정구 의장은“물방울이 모여 큰 물결을 이루듯, 시민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참여가 평택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며 “빛은 어둠속에서 찬란하다는 말처럼 평택호를 수놓은 물빛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도 희망과 기쁨으로 빛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호 물빛축제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서부지역 주민주도형 축제로 호수 위를 수놓은 불빛과 다채로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사회공헌단체인 사랑의 집수리와 동안구 비산동의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사 직원 12명은 센터 내부의 ▲천장 벽지 철거 ▲곰팡이 제거 ▲짐 정리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사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특히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사랑의 집수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해왔으며,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